넷플릭스 드라마 고르기도 쉽지 않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ILfwu5AWIQ
요즘은 즐길만한 컨텐츠들이 정말 많습니다. 넷플릭스나 이런 서비스들을 통해서 영화나 드라마들 정말 무궁무진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게임도 스팀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콘솔 게임들 매일 같이 신작이 쏟아지고, 과거에 나온 명작들 안해본 것들 하나하나 해보고 싶어지고 그렇습니다.
그러나 모두 다 즐기기엔 금전적, 시간적 여유가 허락하지 않는 현실이지요.
특히나 넷플릭스와 같은 서비스 같은 경우에는 뭔가 드라마를 새롭게 하나 시작하려고 하면 제일 먼저 보는 것이 시즌이 얼마나 진행됐는지부터 보게 확인합니다. 아무리 재미있다고 소문이 났어도 시즌이 너무 많이 진행이 된 상황이거나 하면 쉽사리 시작을 못하겠습니다. 여기에 컨텐츠들이 또 방대하고, 너무 볼거리가 많다보니 오히려 또 선택하기 어렵다고 느껴지기도 하네요.
처음에 추천받은 것들 많이보고 새로운 것을 뚫어보려고 하니 어려움이 컸습니다.
그래서 평소 제가 드라마, 영화를 선택하는 기준으로 새 작품을 한 번 골라서 봤더니 번번히 실패를 했습니다. 저는 영화나 드라마 전형적으로 내용보다 배우 따라 가는 경우입니다.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면 일단 다 보려고 합니다. 영화는 그러기가 쉬운데, 외국드라마는 배우진들이 다소 생소한 사람들이 많아서 선택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럼 드라마는 어떻게 고르느냐 저는 간단하게 시즌 하나만 보고 말 것도 아닌데, 오래 볼 거 예쁜 여주인공이 있는지 보고 결정을 합니다.
그렇게 결정했던 넷플릭스의 리버데일. 이제 진짜 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내가 찜한 콘텐츠들에 뭔가 한 가득 들어는 있는데 뭐 부터 봐야할지 엄두가 안납니다. 너의 모든 것 새 시즌이 곧 시작할 것 같던데 이거나 시작하면 다시 보고, 오래전에 미드 열풍 때 많이 봤던 것들 하나씩 다시 봐볼까 하고 있네요. 일단 예쁜 여주들이 세트로 나오는 가십걸 재탕을 다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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