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뷔페집 잘 가시나요

우선순위가 많이 먹는 것에서

적당히 맛있게 먹는것으로 변했죠

젊을때보다 자금여유도 있구요

고기뷔폐의 질에대해 신뢰가 떨어지고, 무엇보다 많이 먹는거보다 맛있게 먹는게 낫더라고요. 가봤자 많이 먹지도 못하고 금액은 도긴개긴이라서

지금도 자주 가는데.. 이젠 같이 가는 사람들이 그다지 고기부페를 선호하지 않더군요...

단지 저랑 가면 식비가 많이 나와서 가는 측면도 있긴 합니다...

저도 그만 가야되는데... 세상에서 먹을때가 가장 행복하네요.>T .T

일단 많이 못먹겠더라구요

고기질을 믿을수가 없어서 안갑니다.

먹거리에 대한 믿음이 점점 줄어드네요

나이먹고 살쪄서 그런지
이젠 양보다 질이네요

 저는 과식을 하면 십중팔구 배탈이 나서... 

그래서 고기 뷔페를 가더라도 한정된 양만 가져다 먹습니다.

잘 안갑니다 퀄이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질이 좀 떨어져서 안가는편이네요

뷔페 자체는 예전만큼 많이 못먹으니까 아깝다는 생각에 발걸음이 잘 향하지 않긴 합니다. 그래도 호텔부페 기준으로 한 타임을 둘로 나누지 않은 경우에는 3-4시간 정도 앉아서 이것저것 먹으면서 즐길 수 있다는 생각에 기회가 되면 가끔 가긴 하지만요.

고기뷔페는 다른 분들도 말씀해주셨지만 애초에 고기의 질이 어느정도 되는 식당이 아니면 안갑니다. 마지막으로 가본게 몇 년 전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마지막으로 갔던 고기뷔페는 돼지고기는 상당히 질이 괜찮은 편이어서 몇 번 갔습니다. 돼지고기만 있는 식당이었으면 몇 번 더 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그 식당은 소고기도 몇 종류 같이 나오는 식당이었고, 그 소고기가 미국산이었습니다. 아무리 미국산 소고기라도 돼지고기만 있는 식당보다는 당연히 가격이 비싼데, 미국산 소고기를 내돈주고 사먹지는 않고있는 제 입장에선 가성비가 떨어지는 상황이라 안가게 되더라구요.

 자주 안가지만 어쩌다 한번 가면 생각보다 질이 좋아서 놀랐었습니다. 맛있게 잘 먹고 오네요.

 (명륜ㅈㅅ갈비 기준)

저는 아직
젊은(?)건지 모르겠는데

대식가 친구한명이랑만 같이가도
엄청 먹어서 고기먹으러 갈때는
고기부페 갑니다.

아마 이 친구하고
일반적인 고기집 가면 둘이서
고기 + 술만해도 10만원 이상
나올듯 해요. 그전에 허기안찼는데
그냥 끊어서 끝난거지...

양보단 질이고, 식당은 분위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고기뷔페는 정신이 없죠;;

가지는 않습니다만 예전에 한번 갔을 때 꽤 놀랐습니다. 생각보다 고기질이 나쁘지 않고 시스템화되어 있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더군요. 

반대로 고기뷔페마저 이정도라니 음식장사의 경쟁이 엄청나게 치열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건대에 있는 고기부페 가보고 고기부페 고기질도 잘 골라서 가면 꽤 괜찮다고 생각하게 되더군요

요즘 고기값 비싸서
회식으로 무제한가네요

학생 때는 치킨 혼자 두마리 먹을 정도로 먹어대서 메리트가 있었지만 치킨 한마리 정도로 먹는 지금은 닥 일반 고기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