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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님들은 88올림픽 때 무엇을 하고계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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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09:16:00


저는 학교에서 슬기로운 즐거운 바른생활
배우고 있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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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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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16 09:16:42

아버지쪽에 있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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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09:17:05

아마 누워서 분유 먹고있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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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09:17:44

아버지와 사격 경기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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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09:17:48

학교에서 고무 동력기 만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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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09:29:07
  우와 진짜 오랜만에 듣는 고무동력기!
2019-11-16 12:23:24

논란이 있었습니다. 행글라이더, 글라이더.... 뭐가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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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09:19:17

시범종목인 태권도 직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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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09:21:28

태어난 지 7개월 되었으니 기어다녔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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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09:23:42

초등학교 3학년.
개회식이 토요일 오전이었고,
그 때는 토요일 오전수업 있었지만,
아마 임시 공휴일로 학교를 쉬었을 거에요.
개막식 본 기억이 나는 걸 보면.

벤존슨,칼 루이스 남자 100m 세기의 대결이라고,
대회 전부터 엄청 화제였는데,
벤존슨의 이런 압도적인 질주와 금메달.
하루도 안 지나 도핑에 걸려 박탈.

직접 가서 본 경기는
당시엔 시범경기였던
야구 3,4위전입니다.
우리나라와 푸에르토리코.
(푸에르토리코라는 나라를 그 때 첨 알았어요.)

2019-11-16 11:07:39

국.....국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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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09:23:42

농구경기보러갔었던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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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09:24:02

둔촌동 살아서 직관갈까말까 고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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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09:25:15

하키 직관 갔었네요.

아니, 국민학생 강제 동원이라고 해야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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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09:26:36

태어나기 한참 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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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09:26:56

생식세포 분열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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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09:28:09

태어날까 말까 고민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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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09:30:12

태어나기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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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09:32:56

굴렁쇠소년과 갑이니...학교신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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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09:34:36

올림픽 주경기장에가서 육상경기 관람했는데 아는 선수가 없어서 경기장 와 크다 이거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2019-11-16 13:39:32

저도 육상경기 보러 갔었습니다
그리피스 조이너가 출전한 여자육상 100m
경기인데 너무 어릴 때라 갔다는것만 기억나네요

2019-11-16 15:01:01

100m 경기 할 때 갔었으면 칼 루이스 벤 존슨 어딨나 찾았을텐데 경기날이 아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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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09:35:17

19개월이네요. 뭐하고 있었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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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16 09:51:15

태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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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16 09:49:13

초등학교 생활의 마지막 마무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올림픽이 열릴때... 어머니께서 교회에 아는 분 아들(청년부 대학생)에게 부탁하여 영어과외선생님이 오셨는데.. 대학생 누나였습니다... T.T 천사였습니다.. T.T

 

그때 저랑 누나, 형.... 3명만 있었을때 그 형이 공부는 어려운게 아닌데... 고작 이거 배우려고 과외를 해야되나 ? 하고  이야기해서 그때 막 사춘기 들어선 저는 크게 굴욕감을 느꼈었습니다... (그때 그 형...SKY 중 하군데 재학중이었습니다..)

 

누나랑 과외를 하는데.. 과외가 뒷전이 되고 T.T  여튼 올림픽 전 잘 보지 않았습니다... 매주 누나 오는 날만 기다리느라..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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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09:50:20

세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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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09:52:02

부모님 손잡고 (가운데서) 직관했지요. 국딩전에는 큼지막한 사건들빼고는 잘 기억하지 못해서 떠오르시는 않지만 당시 사진이 아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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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09:53:53

84 금메달리스트인 하형주 선수가 너무 무기력하게 떨어져서

어린 마음에 충격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칼 루이스와 벤 존슨의 대결도 화제였지만

그리피스 조이너에 더 눈이 가더군요.

1
2019-11-16 09:55:57

너무 울어서 어머니 고생시키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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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09:59:53

만화영화 봐야 하는데 올림픽 때문에 만화 방영을 하지 않아 투정 부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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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10:05:22

아버지 안에서 헬스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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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10:07:33

태어나기 12년전이요. 88년이면 부모님도 중학생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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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10:09:11

여의도인지 어딘지 무슨 행사나 축제 장소에서 사진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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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10:09:54

유치원 다니면서, 근방 비디오 가게에서 로보트물 애니메이션들 감상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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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10:15:03

궁민학교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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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10:16:59

굴렁쇠 굴리는거 직관했습니다! 나이는 어렸어요 9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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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10:17:22

그때면 엄마한테 있으면서 엄마 고생시킬때네요

2
2019-11-16 10:23:02

엄마 아빠가 만나기도 전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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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10:30:19

한창 걸음마떼고 뛰어다녔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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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11:15:50

역시 연륜이 묻어나는 댓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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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13:17:32

보아하니 비슷하게 태어난듯
한데 웃지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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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10:36:02

국민학교 1학년때라 개막식 잘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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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10:44:47

어머니 뱃속에 있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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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11:50:34

국민학교 3학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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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12:29:14

4살때라서 88올림픽 본 기억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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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12:40:47

뱃속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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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12:50:51

아버지가방에 들어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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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13:10:31

중학생때인데 기억이 안나지만 학교에 있었던것 같아요...

2019-11-16 15:53:17

저는 폐막식을 아버지와 보러갔습니다.

2019-11-16 22:10:29

사촌형 따라 동네 오락실 갔을거 같네요

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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