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정말 걸작이네요. 챕터가 진행될수록 아서 모건 캐릭터와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픽과 연출력이 너무 훌륭해서 감탄을 자아낸 순간이 너무나도 많았어요. 게임 그 자체로서의 재미도 제 취향에는 잘 맞았구요. 위쳐 3의 엔딩을 본 이후로 다른 모든 게임들이 시시(?)해졌는데 정말 몇 년만에 몰입해서 즐겼습니다. 이제 한동안은 또 다른 게임 못 하겠네요. 굿바이 아서
레드 데드 리뎀션 3가 나온다면 아서의 젊은 시절 얘기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블랙워터 사건도 궁금하고..
https://youtu.be/YdW5-uJqCVY
감동 뽕 하나 더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