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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말 제 솔랭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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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14 19:38:38

평소 다이아 2정도에 있던 미드라이너 롤 유저입니다. 

군전역을 얼마전에 했는데 군대에서 외출나와서 한두판 하다보니 티어 유지가 안되더군요.

 

예티라 하는 다4 0점까지 떨어지고 거기서도 몇번 더 져 이대론 강등이다 싶어 부계정을 팠습니다.

 

좀 잘풀려 9할정도의 고승률이 나오며 골1정도에 안착을 하니 플 1~2 정도를 만나네요.

본 계정도 플 1~2정도를 만나거든요.

 

재밌는 건 본캐에서는 트롤소리도 듣고 했는데 여기선 승률도 있고 하니 대리기사 소리를 들어요.

분명 팀원 평균 티어는 똑같으니 승률도 비슷해야하는데 부계정은 여전히 고승률이 유지가 됩니다.

 

그래서 느낀것들

 

다4 하위구간은 진짜 답이 없는 구간이라는 점.

실력만으로는 안되는 무언가의 벽이 있어요.

 

두번째로는 사람에겐 감투가 중요하다는 점.

팀원들 티어는 본계나 부계나 똑같은데 여기선 승률 9할의 감투가 있으니 시팅도 많이들어오고

팀원들의 대우가 다릅디다. 욕도 안먹어요. 끝나곤 친추도 많이 들어옵니다. 

미드시팅이 많이 들어오니 게임도 잘풀리죠? 그러니 게임도 이깁니다. 

 

이러다간 부계정이 본계정을 뛰어넘겠네요. 상황이 참 아이러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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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1-14 19:45:27

괜히 예티라고 하는게 아니죠

2019-11-14 19:50:20

 어디티어가 되었든 문지기들 넘는게 힘든거 같아요 ... 전 플레 가려고 발악하다 오히려 골2 되고 걍 이번시즌은 버렸읍니다ㅠㅠ

2019-11-14 20:04:24

어떤티어든 젤아래가헬이죠.
실1~골4구간은 대리기사가넘쳐서 헬 그자쳅니다요즘..

2019-11-14 20:50:24

골3인데 듀오 좀 해주십쇼

2019-11-14 20:57:11

저도 해본 모든티어중 예전엔 다이아5,

지금은 다이아4가 제일 헬입니다.

이건 늘 변함이없어요


Updated at 2019-11-15 02:16:03

전 부케는 전에 한두판씩 하면서 골드 찍어놓고 안하다 요번에 본케나 골드까지 올려놓을까 했는데 너무 귀찮습니다 ... 4판 하니까 더 하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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