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에서 호소문 올렸네요..

애초에 양도 적어지고 맛도 없어졌죠

그냥 딱히 맥도날드를 갈 필요가 없어서 안가는건데...

뭐랄까요 그냥 일단 빅맥의 크기에 경악했습니다 와퍼주니어보다도 작은느낌

접근성이 맥날이 너무 좋아서 지금도 이용하고 있는데, 바로 옆에 KFC가 생기더군요. 너무 기다려집니다

멀어도 늘 맥도날드에 가곤 했는데 요즘 가까운 곳에 롯데리아 생기고 메뉴 퀄리티도 좋아졌길래 맥날까지 잘 안가게 되네요...

비프 스낵랩, 맥윙은 판매량이 적을 겁니다. 불고기 소스 같은 경우는 위생 문제 + 단가 문제여서 바꿨을 확률이 크죠.

저는 맥날이 햄버거집 유일신급 취급받던때도 잘안갔는데(맛 없어서..) 요새는 여론도 안좋고 상황이 많이 안좋나보네요.맥날 얘기나오면 좋은얘기를 본적이 없는것같아요 몇년전엔 찬양일색이였는데 

주변에 맥날 자체가 적어서 많이 가진 않네요.

서울역 갈 일 있으면 버거킹 붐빌 때 가는 정도?

그나저나 맥치킨이랑 1955 광고 좀 그만했으면...

맥날하면 점심특선이 메리트였는데 요즘엔 버거킹도 점심특선을 하니..

그런데 그것보다 예전이 비해 매장이 잘 안보여서 안가는 것도 있네요.

저는 애초부터 패스트푸드 버거체인 중에선 버거킹 광팬이라, 맥도날드는 그리 많이 먹지 않는 편이긴 합니다.

불고기버거 싫어하면서도 맥날버거를 선호했던 사람입장에서 요새 맥날은 너무 슴슴해요. 솔직히 맥날 자체의 맛이 바뀐건 잘 모르겠고 다른 가게 버거들이 너무 자극적으로 변했습니다.
맥날도 지금보다 빵 고기 소스 맛을 훨씬 짜고 진하게 바꿔야한다고 생각해요.

ceo 바뀌고 메뉴가 전체적으로 가성비가 너무 떨어지니까 매출이 줄어드는 거 아니었나요

그냥 맛없고, 가격경쟁력 없고, 경쟁업체 퀄리티가 좋아져서 안가는 건데 원인을 이상한 데서 찾으려고 하는 것 같네요.

KFC 햄버거가 너무 맛있습니다 요새;

전 요즘 패스트푸드 먹을 일 있으면 타코벨아님 버거킹 가네요

동네에 버거킹 맘스터치 사이쯤에 맥날이 있는데 한번도 안가봤네요

맥날은 가끔씩 자두칠러만 마시러 갑니다

자두칠러도 매장마다 맛이 달라서 가는 곳만 가네요

 예전에 실험했던 다큐본거 같은데..

 햄버거 보다는 탄산음료가 문제였던듯요

그냥 맛이 없어지니 안가는건데 뭐가 중요한지를 모르는건지

제가 입맛이 둔한가
전 여전히 빅맥이 젤 맛있던데요..
크기 변화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맥올데이에서 빠져서 슬픕니다 ㅠㅠ

햄버거도 별로, 감자 튀김도 별로... 아이스크림만 먹으러 갑니다.

지사장바뀌고 런치없어지고 올데이 메뉴로 바꿨죠.. 그리고 더블불고기 올데이 에서 삭제... 없앴던 맥치킨이 다시 생겼으나 세트가 5100원입니다. 버거만 해도 3천원이 넘어간걸로 기억하네요. 저는 맥날만가는데 예전만큼은 안갑니다.

 kfc닭똥집 튀김 드세여.

사실 그거 먹을라고 kfc 꺼 시켜먹는 느낌입니다 요즘...

 가까운 맥도널드 패스하고 먼 버거킹으로 가고 있습니다....

맥도날드의 강점은 적절한 가격에 배부름과 적절한 맛이었습니다만

요즘은 가격은 버거킹과 비슷하고

맛과 사이즈는 롯데리아에 비슷하지요

그렇다면 맥도날드를 찾아갈 이유가 사라지지요

 맥날이 이렇게 한국에서 고전하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겠죠. 

 솔직히 집에서 아주 가깝다고 하면 저도 맥날 그냥 갈생각은 있으나.... 

 집에서 너무 멀고 바로 옆에 kfc, 맘스터치, 버거킹이 있는지라.. 

맥날이 롯리보다도 맛이 없어진 상황이니 말 다했죠
셋 다 가까운데 롯리나 버거킹갑니다

요 몇 년 맥도날드에 가는 가장 큰 이유가 밀크쉐이크였는데,

올 해 언젠가부터 밀크쉐이크 큰거로 시키는게 안되더라구요.

그 이후로 아직 안가고 있네요.

버거킹, kfc는 매각직전에 각종 할인 이벤트로 매출 뻥튀기해서 성공했고 맥도날드는 설거지하라고 내려보낸 사장이 원가절감 전략으로 갔다가 이미지만 나빠젔죠. 이대로 계속 매출 떨어지면 매각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유일하게 맥날에서 먹는건 마요네즈너겟소스네요

비용 줄이기가 손님 줄어든 것보다 더 낫다고 보고 줄이기 시도한 것 아닌가요?

뭐 예상했던 것과 다른 결과가 온거지만 다 스스로 불러온 거죠.

이래서 윗선에서 잘해야 하는 겁니다.

마진 따지다가 폭망, 먹는 장사하면서 먹을게 없다 가격대비 부실하다 생각되게 만들어놓고 장사 잘되길 바라면 안되죠

뭐랄까요...아끼는게(?)눈에 보이는 음식점은 안가게되는 것이 소비자의 심리입니다.
맥날은 근본부터 다시 돌아보았으면 하네요.

롯데리아는 오히려 평가가 점점 좋아지던데....

말도 안되는...지네가 CEO바꾼 이후로 엄청나게 절감해가지고...퀄리티는 다 떨어뜨려놓고...

불편하고 손해나는 건 없애고...게다가 자꾸 덜익은 패티는 걸리고...

인과응보죠..

 맥더블있을때가 좋았는데요.. 지금도 쿼터파운더 가끔 먹긴합니다만..

저는 요즘 맥도날드가 정말 맛이 없더라고요. 오히려 지금까지 안좋은 얘기를 많이 들었던 롯데리아가 오히려 더 좋았습니다.

 전 맥도날드 자주갑니다! 1955가 전 제일 맛있더라고요.

 빅맥이 스몰맥이 되버리고나선 잘 안가게됩니다.

맛도 양도 아쉬워졌어요.

그 사건 이후로 햄버거 자체를 무서워서 못먹겠습니다.

그냥 패티 만드는거부터 너무 비위생적인거 같더라구요...

뭔가 가공육들은 이제 잘 못먹겠습니다.

맘스터치가 훨 낫더라고요.

빅맥 보고 정떨어졌습니다.

저는 그래도 맥도날드가 맛있어서 자주 갑니다. 빅맥이랑 상하이, 치즈버거가 너무 맛있네요. 예전처럼 피쉬버거(필렛 오피쉬) 팔면 좋겠습니다.

저 호소문 근데 패티 위생 논란때문에 쓴 호소문 아닌가요
댓글은 다 맥도날드가 하락세인 이유만 언급하시는데 매출이 떨어지고 있는 추세여서 올린 호소문이 전혀 아닌 것 같은데.. 루머 대응 차원이지
대응을 하긴 해야죠..

근데 진짜 맥날이... 많이 퀄이 떨어진느낌입니다. 예전에 롯데리아와 맥도날드를 비교하면 닥 맥날이었는데..

맥도날드가 고가 고퀄의 시그니쳐버거를 뭔가 하려고 한거같은데, 그러기에는 쉑쉑도 있고, 수제버거들도 많아지고, 버거킹도 있어서. 

상하이 버거는 맥날이 원조인데 

패티 얇아지고 난리를 치고 완전 망해버리고 

요샌 롯데리아 핫크리피 버거가 오히려더 매콤하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더블불고기버거 완전 좋아했는데 불고기소스 진짜 하....답답 그자체

또 맥도날드 만의 특유의 쇠고기 패티 맛을 롯데리아가 구현해버리면서(더블x2 버거)

롯데리아를 최근에 더 자주 먹었습니다.

맥윙도 날개 부분말고 어깨만 팔고있는데 누가봐도 냉동실 재고 떨이 하는중이겠죠

메뉴는 뺐는데 재고는 남아있으니 남은 부분만 팔고있을테고 

치킨스낵랩 물론 맛있지만 비프 스낵랩도 진짜 꿀맛인데 답답해요 

하지만 감튀의 그 짭짤한 맛은 맥도날드가 최고....

원래 치킨버거만 먹는데 맥치킨 좋아하다 버거킹 크런치치킨버거랑 몬스터베이비 있을때 그거만 먹다가 사라져서 한동안 버거 끊었다가 롯데리아 티렉스랑 kfc 타워, 블락라벨 버거, 맘스터치 화이트갈릭, 최근엔 버거킹 통다리치킨버거까지 행복하네요

이렇게 눈치없는거 보면 왜 장사 안되는지 알거 같네요.

타사와 비교해서 기본적으로 세트메뉴에 나오는 감자튀김 퀄리티가 너무 떨어져요
사람 바글거리는 맥도날드도 와이파이는 잘 터져서인지 다들 햄버거는 안드시고 중장년층 모여서 커피만 드시던데...

몇년은 거의 커피만 마시러 간것 같내요.

솔직히 미국처럼만 장사해도 안 될리가 없을텐데 말입니다...근데 뭐 서울의 높은 땅값과 좁은 가게 때문에 이해는 갑니다.

맥도날드에 안좋은 감정(패티사건 맥더블 없애버리는등) 가지고 있지만 가장 무난한지라 여전히 1순위입니다.
버거킹은 번이 심각한 수준이고 감자질도 안좋습니다. 롯데리아는 원래 양이 적기로 유명한 곳이니..맛도 매장별 편차가 크고요.
맘스나 kfc는 치킨패티를 안좋아하는관계로 고려대상이 아니네요

패스트푸드라 그래도 일단 조리하는 음식과 마트에서 파는 냉동 식재랑은 차이가 있는데 너무 후자 느낌이죠. 그런거 먹을거면 굳이 매장 안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