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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아이즈원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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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 20:19:18

#멘트가 강하다 느끼실수도 있습니다#




1.생방송 나갔던 20명 전부 PD픽
2.PD픽을 밀어주기 위한 편집점이 존재했음
3.PD픽이 아닌 다른 사람들은 20명 안에도 못듬
4.본인이 뽑았다 하더라도 그건 피디가 뽑도록 방송적으로 보여준 면이 더 크다고 생각함
5.고로 시청자들의 의견은 시작부터 반영된것이 없음

대충 아는 내용으로만 정리해도 이정도 아닌가요? 전 피디픽이 생방송나가서 떨어진 사람들 포함한 20명 전부라고 들었던거 같습니다.
이렇게 대놓고 사기친 프로그램이 몇개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타의적으로라도 이득을 취한게 분명한 아이즈원과 엑스원은 해체가 맞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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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1-11 20:20:38

해체가 맞겠네용

2019-11-11 20:35:06

미호 미유 미우 같은 일연생들은 분량 제대로 받은것도 없는데 피디픽은 아니죠. 20명까지는 일부 연생 순위 높도록 분량은 몰아 줫지만 투표는 반영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 12명을 내정해서 피디맘대로 뽑은거구요.

2019-11-11 20:47:11

1. 이건 방송중반까지만 보면 몇몇 연습생은 행당안된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2. 저건 PD마음대로 여서 뒤로 상납을 안받았다면 단지 PD픽이라는 점말고는 딱히 뭐라고 할 수 없다고 봅니다.

3. 1번과 연결되므로 패스하겠습니다.

4. 2번과 연결되므로 패스하겠습니다. 

5. 이건 2번과 연결되는거긴 한데, 오히려 미우의 경우 방송초반에 분량이 없다시피 했지만 개인직캠과 무대경연 엔딩짤 하나로 엄청나게 인기 상승하면서 방송분량이 늘었습니다. 그걸 보면 대중의 흐름을 편집으로 따라가긴 한것 같습니다. 즉, 대중의 눈치는 살폈다고 봅니다.

 

단, 막판에만 순위조작(이게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PD픽이 돈픽이었다는 것도 문제겠지만, 만약 첫 시작부터 어느정도 개입했다고 한다면 정말...후우)했다고 해도, 결론적으로 대중들은 돈 쓰고 놀아난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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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 20:53:22

20명을 추려내기까지의 과정도 문제였지만, 20명을 뽑은 다음 찐으로 순위조작을 해 버릴 줄은 상상도 못했던 거죠. 초원이 가은이 미호 쥬리 미유 미우 해윤이 미루는 몇표를 얻든 몇등을 하든 탈락이 이미 확정되어 있었던 겁니다...

Updated at 2019-11-11 20:59:13

마지막 20명 전부 조작으로 올라갔고 조작으로 떨어진게 사실이잖아요 

2019-11-11 21:02:11

조작이 있었다는 확인이 되었으니

이런상태로 그룹유지 강행 => 돈벌이를 하는건 옳지못하죠

해체는 확실히 해야합니다


Updated at 2019-11-11 21:04:12

 오디션 프로에서 편집으로 특정인물을 밀어주는걸 막을 수는 없습니다.

피디가 방송의 재미를 위해 누구를 밀어줬다 까지는 허용범위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접대를 받았다면 얘기가 다르죠.

2019-11-11 23:52:45

20명이 피디 조작픽이 아니고, 경연하면서 투표로 올라가고 피디가 밀어주는(?) 연생도 있고 하면서 피디픽과 시청자픽(당연히 시청자가 뽑는 건데;;) 해서 20명이 올라갔고, 거기서 안피디랑 수뇌부가 12명을 내정 했다는거 아닌가요??

5
2019-11-12 00:01:35

제가 알기론 피디픽은 있지만 생방 20인은 온투가 g마켓과 같이 투표수가 공개되어 그때까지 표는 못건들고 기사로 이해한바는 생방 20인 진출자의 1~20위까지 제작진이 정해놨다는거 같습니다. 그에따라 문자투표수를 최종때 조작한걸로 보이고요.
기사가 오버된것이나 찌라시수준도 많아 내일 경찰결과를 봐야 인과관계를 알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즈원사태라고 하기엔 아이즈원이 수혜를 입은거지 가해자는 아니니 진짜 가해자인 프듀제작진과 엠넷, CJ에 좀더 집중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아이즈원이나 엑스원멤버가 소속사나 CJ에 금전적등으로 청탁을 했다면 모를까 그게 아닌이상 CJ나 엠넷에 비판적이여야 된다고 봅니다.
지금보면 아이즈원 엑스원멤버들은 이후에 연예계생활은 못할정도의 비판을 받는데 유착관계가 밝혀지지도 아닌 을에게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거 같습니다. 갑에 대한 비판보다 해체여부에 관심이 더 많은거 같아요.

2019-11-12 11:40:49

글쎄요 경연곡을 미리 알고있었다면 가담자가되겠죠.

Updated at 2019-11-12 15:58:39

제가 알기론 경연곡은 프듀x의 사례만 나왔으니 그에대한 비판은 엑스원에게 하는게 맞지만 적극적인 가담자인지 소속사와 CJ의 시나리오에 이용당한건지도 알고 비판하는게 맞겠죠.
그리고 제 본댓글의 내용의 요지는 주범과 주요인사들보다 비난의 화살이 조작을 당한건지 조작에 가담한건지 확실하지 않는 그룹과 멤버들이 더 비난받는건 옳지 않다고 느낀다는 뜻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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