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게을러서 깔끔하게 유지못합니다만 여동생 방은 진짜 머리 끝까지 화난 사람이 집와서 난리피운거 같이 되어있습니다. 가끔 제 옷 가져가입은거 갖고올때보면 생리대도 바닥 or 책상에 널부러져있구요.. 제 여동생이 돌아이라 그런가했는데 대부분이 저런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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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 18:38:20
여동생있습니다. 이거리얼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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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11 21:50:03
매우 동감합니다. 가끔 친구 놀러오면 여동생 방문은 꼭 잠가뒀었네요 창피해서 ㅋㅋㅋ +빌려간 내 옷은 항상 바닥에 뒹굴고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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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 18:42:29
더러운 남자는 청소를 안하는거지 쓰레기 생산량 자체는 많지 않아서 치워줄 사람이랑 같이살만 하고 혼자 살더라도 누가 한번만 치워줘도 꽤 오래갑니다. (일부의 예외 제외하면) 더러운 여자는 쓰레기 생산량 자체가 압도적이라서 누가 치워주지도 못하고 남이랑 같이 살기도 힘들어서 혼자살게돼요 남녀가 넷이 있으면 더러운 남자랑 깨끗한 여자가 같이살고 결벽증 남자랑 더러운 여자는 혼자 살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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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 18:46:21
'여성'이란 이유로 이것저것 혜택만 다 받고...
그나저나 여초 사이트에서 이걸 보면 저것도 '한남 잘못이야!' 라고 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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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 18:50:17
몰시새 대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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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 19:26:03
전 대학다닐 때 많이 본 광경이라 그런지 그다지 놀랍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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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 19:31:12
어렸을때부터 봐와서 익숙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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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 19:31:45
진위 여부도 안 밝혀진 전형적인 남녀혐오조장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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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11 20:42:10
어디에 남녀혐오 조장이 있을까요? 해당 카페에 직접 올라온 글이고 기사까지 났는데요. 이 글로 누구를 혐오하게 될 수 있다는 게 상상이 안 갑니다. 단순히 편향적인 시각으로 이런 댓글을 다는 건 글쓴 분에게 무례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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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11 20:50:30
일단 저 쓰레기 사태 자체는 사실이겠고(원출처 링크 해 놨습니다), 그 밑에 카톡 대화는 확실히 진위가 의심스럽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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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 20:25:30
생활방식상 여자가 평균적으로 더 어지러울 확률이 높아보이긴 해요. 화장품 옷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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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11 20:37:16
여성이 차별당하는 건 한두 개 예면 충분하고 그 반대는 백퍼센트 완벽해야 하는 댓글이 하긴 '배려'석이 의무이자 반대의 성에겐 금기시되는 영역이 되는 세상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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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11 22:21:42
'여성전용주택'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생각해보면, 이건 전형적인 '깨진 유리창 효과'에 해당하는 게 아닐까 하네요. 원출처글을 읽어보시면 먼저 입주 초기에 쓰레기를 그냥 버리는 막되먹은 사람(들?)이 있었고, 반면 이를 적발할 CCTV는 없었고 제제수단도 없으며, 이를 해결할 주체도 (입주자들 입장상으론) 명확하지 않았기에 점점 사태가 가속화되어 저런 꼴이 난 것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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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 22:23:24
제 여동생은 깔끔한데 세넓또많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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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 08:30:00
저희 누님께서는 정말 깔끔하셔서 여자들은 다 깔끔하고 오히려 결벽증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고등학교 때 여자사람친구 자취집에 간 이후로 그 환상은 다 깨졌습니다. 혼자사는 여자사람은 좀 나은데 여럿이 함께사는 여자사람든 집은 돼지XX가 따로 없더군요.
몰시새... 아몰랑에 이어 조만간에 유행할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