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퇴근하는데 사수가 저한테 한 마디 하더군요. 항상 같잖은 이유로 욱해서 예상치도 못하게 사람 피곤하게 만드는 스타일인데... 아무튼 오늘도 잘 참고 다 듣고 퇴근하려고 뒤돌았습니다.그런데 갑자기 이성의 끈이 끊어져 버렸네요. (정말 툭 끊기는 소리와 함께)"야! 너 그만 X같이 굴어!" 거기서 깻어야 했는데 사수가 저 인신공격 하는거 듣고 깻습니다. 아 짜증나
꿈은 이루어질겁니다
꿈이었군요.. 저도 비슷한 상사때문에 요새 스트레스 받는중이라 그런 꿈까지 꾸신게 이해가 가네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형제님도 힘내십쇼
닉네임을 바꾸셔야겠습니다.
닉네임답게 평정심이 대단하시네요.저라면 패(?)버렸을 꺼 같아요.
꿈은 이루어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