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ha.go.kr/cop/bbs/selectBoardArticle.do?nttId=5654&bbsId=BBSMSTR_1008&mn=NS_01_10 찾아보니 정철조라는, 문과에 급제하고 사간원 정언 벼슬까지 갔지만 벼루장인으로 이름을 날린 사람이 있네요. 얼마나 벼루에 미쳤으면 호도 석치, 돌바보 입니다. 사간원 정언은 품계는 종6품으로 높진 않지만, 사간원이 왕에 대한 간쟁과 논박을 임무로 하는 기관으로, 왕권 견제 및 국론을 형성하던 곳이라 실질적인 힘이 강했던 부서였습니다. 좋은 힌트 주신 덕분에 흥미로운 인물을 찾았습니다.
1
2019-11-09 00:02:50
감사합니다
0
2019-11-09 08:54:35
저 때도 호남출신 기사가 바둑의 정점이었다니 신기하네요 조남철,김인,조훈현,이창호,이세돌로 이어지는 국수라인..
김삼님 작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