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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카르텔이 죽인 9명의 미국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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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06 19:27:22


정확히는 미국 멕시코 이중국적자라고는 하던데 그렇다고 해도 저렇게 어린애들까지...
진짜 세상에서 없어져버렸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현실은 멕시코 정부마저 포기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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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1-06 19:24:18

한 기사를 보니 저 중에 명확히 한 명을
표적으로 삼고있었다는 내용도 있더군요
단순 민간인 사살이 아닐 가능성도 있나봅니다

WR
2019-11-06 19:28:12

법정에서 자신들에게 불리한 증언을 해서라는 소문이;;

2019-11-06 20:56:59

어제 뉴스에서 보고 경악중이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8명인가 살았다고는 하는데 어쨋든 저런 어런 아이들까지....천벌 받을 놈들입니다.

2019-11-06 19:35:19

저 쪽 나라들 저런 소식 들릴 때 마다 가끔은..
진짜 무슨 상상 속에나 있는 나라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선 도무지 상상조차 못할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니 저게 진짜 나라인가 싶은..
(국가의 국민이 갱단에게 총으로 무참히 살해당한다는게..)

근데, 이중 국적자여도 미국인인데 저렇게 막 건드려도 되나요?
미국이 이러나 저러나 세계의 깡패인데, 괜히 건드렸다가 성질 돋구면 자기들 목숨도..

2019-11-06 19:58:11

죽인 이유가 뭔가요...?9명이나.. 도대체

2019-11-06 20:10:46

저 어린 아이들까지! 얼마나 무서웠을까...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습니다 후~

2019-11-06 20:54:14

미군이 개입해서 카르텔들 박살냈으면 좋겠네요

2019-11-06 21:03:23

멕시코 대통령이 거부했죠. 트럼프가 못믿을 사람이긴 하지만요.

WR
2019-11-06 21:06:28

이제 개입의 빌미를 줬네요.

2019-11-07 01:45:54

골때리는 나라죠.

그냥 두개의 정부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나라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정의를 외치며 카르텔과 각을 세워봤지만 모조리 죽어나갔죠.

멕시코 정부 차원에서도 더 이상 제어도 안되고 자정능력도 없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문제는 부패한 경찰이나 공무원들도 많아서인지 어떤 동네에서는 오히려 카르텔에게

더 우호적인 모습을 보이며 그들에게 협조하는 곳도 꽤 있다고 하니....

말그대로 답도 없는 나라 맞습니다. 

Updated at 2019-11-07 11:33:46

멕시코에서는 한때 시장이 카르텔과 전면전을 선포하면서 카르텔에게 잔인하게 살해됬었죠. 그리고 카르텔과 정치계, 정찰계 등과의 협력하면서 돈받고, 눈감아주는 등 부폐가 일상화되어있습니다. 이런상황에서 누가 선뜻 카르텔 소탕작전에 적극적으로 나설 인물이 없는 실정이죠. 또한 카르텔조직의 마약산업이 멕시코 국가경제의 큰파이를 차지할만큼 무지막지한 수입을 거머쥐기 때문에 카르텔 조지기에 소극적일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뭣보다 카르텔에게 뒷돈 받은 정치인들이나 경찰들이 있는 이상 카트텔 소탕작전에 개입하려 들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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