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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룩거리네,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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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6 17:35:34

https://youtu.be/iG8cspvtOYU
https://youtu.be/oysnW_4Wg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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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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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6 17:50:08

노래 잘부르는 친구가 노래방에서 멋들어지게 불러서 반했던 노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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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6 18:13:34

뜻대로 안 되어도 서로 기대고 살아갈 수 있고, 그것이 변명이 아니라고 얘기를 해주는

 

정말 세상의 소수의 감성대의 가수 였습니다.

 

지금은 하늘의 빛나는 별이 되었지만, 돌아가신지 꽤 되었는데 가끔 노래 들으면 눈물 날 것 같은 때가 있네요.

 

스키다시 내 인생도 좋아합니다.

 

자조 섞이고 자학까지도 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럼에더 가슴 속에 많은 사랑을 품고 노래했던 가수로 기억에 남아있네요.

 

이런 시야를 가진 사람은 정말 세상에 얼마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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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06 19:37:36

말 좀 해다오. 시내버스야,
내 갈 곳이 어딘지 좀 말해다오..

''361 타고 집에 간다''의 가사를 참 좋아해요.
제목 보고 이 시기 쯤 아니었나 싶었는데 오늘이군요.
그립네요. 달빛요정.

1
2019-11-07 09:34:09

오랜만에 듣네요. 진짜 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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