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도 롱패딩이 강세일까요???

유행은 잘모르겠습니다만 실용성때문에 입고다니긴할것 같습니다

유행이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
롱패딩입으면 다른거 못입어요.
부산이나 제주도에 산다면 필수까진아닌것같지만요

작년에도 유행 안 따라가고 그냥 따뜻해서 사입었던 사람들은 그냥 입을지도요.

저 역시도 거기 1인이네요. 부산 살면서도 추워서요.

롱패딩 하나는 그냥 그 평범한 핏의 롱패딩 하나,

하난 오버핏으로 이쁜걸로 하나 더 있네요.

당연히 따뜻하긴 평범 롱패딩이 더 좋네요.

유행을 떠나서 롱패딩의 따뜻함 때문에 여전히 많이 입지 않을까 싶네요.

이미 숏패딩이 유행...아닌가요??

진심 너무 따뜻해요 그냥 필드용으로 많이 입을덧요

롱패딩 한번 입으면 딴거 못입겠더라구요..

너무 따뜻해요

저는 부산인으로서 롱패딩은 아직이다 생각하고 많이 추울때는 롱코트 입습니다.

롱패딩 유행은 이미 작년에 지났죠. 플리스나 숏패딩쪽으로 이미 많이 넘어왔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롱패딩 입는 사람들은 많을겁니다. 따뜻함이 다른 아우터들과 차원이 다릅니다. 

작년을 기점으로 숏패딩이 강세입니다. 올해는 또 플리스 엄청 보이고요.

롱패딩은 작년부터 보온용으로 입지 꾸미기용으로는 잘 안 입어요 이제.

패션템이 아니라 생존템이죠

스트릿 유행과 함께 항공점퍼쪽 테크웨어가 스믈스믈 올라오고있죠. 후리스가 올해 히트쳐서 동계용으로 혼종이 나올겁니다(이미 후리스롱패 있지요..)
전 직업상 필수라 제 인생은 롱패와 같이갈듯하네요 솔직히 따듯함도 따듯함이지만 외향 무시 못하죠

롱패딩은 진짜 따뜻해서 입는 거에요. 진짜 신세계

유행으로 입을라면 숏패딩이겠죠. 그런데 롱패딩이나 야상형 패딩은 그냥 스테디셀러죠.

제가 무슨 롱패딩이냐 멋 없게를 계속 고수하다가 작년에 입어봤는데 신세계입니다. 하나 장만해서 생존템으로 쓰시는거 나쁘지 않습니다.

차타고 돌아다니면 그렇게까지 필요한가도 싶어요
밥먹으러 좁은곳이라도 가면 너무 거추장럽기도하고 물론 보온력은 갑이죠

플리스. 특히 양털 플리스가 유행이였는데 그건 가을까지 한정이구요
올시즌 브랜드에서 주력하는 제품은 숏패딩입니다. 다만, 그건 판매에 관한 얘기고 윗분들 말씀 처럼 이미 구매한 롱패딩 입고 다니는 건 아직 몇년 더 갈겁니다. 그리고 작년에 대량 생산했다 남은 재고들은 올해부터 아울렛에서 할인판매 할거구요. 대부분의 브랜드에서 이월상품은 덕다운 (롱) 위주로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실 겁니다.

겨울 자켓 은 길이별로 2~3개씩 

플리스 역시 3개 정도 

조끼 역시 2개

내복 4개

준비 완료.

롱패딩을 유행이라고 하기엔 제작년이 피크였던 것 같고 작년엔 겨울 일상템이 돼버린 것 같습니다.

제작년부터 시작된 플리스의 유행은 작년에 피크였고 올해는 플리스 코트가 유행일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가 유독 밴드웨건 효과가 심하다고 보는데 어릴적을 되돌아보면 롱패딩은 아줌마들이나 입는 그런 옷이었거든요? 그때도 되게 추웠는데 재작년부터 갑자기 유행하더니 이제는 생존템이 되었네요. (저는 물론 없습니다) 이제 또 시간이 지나면 롱패딩은 입고 다니는 사람이 없어지겠죠? 그 유행하던 노스페이스패딩, 캐나다 구스다운도 거의 안 보이네요 것도 되게 따뜻해서 생존템이란 말도 많았었는데요

지금까지 모든 글에 단 하나의 피드백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