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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2019 미국 GP - 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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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06 00:24:35

 바로 시작합니다.

 

 

 시작전

 

 퀄리파잉에서 페라리는 스피드 트랩에서 베텔과 르끌레르가 8, 9위를 기록했습니다. 최고 속도에서 지난 그랑프리까지 꾸준히 3위 내에 들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약간 처지는 모습인데 다운포스에 집중한 것으로 보입니다.

 메르세데스는 보타스가 폴포지션을 따내며 F1에서 200번째 프론트로우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르끌레르는 4그리드를 차지하면서 후반기 들어 이어가던 연속 프론트로우 행진이 끊어지고 말았습니다.

 마그누센은 사인츠와 더불어 이번 레이스가 100번째 레이스 스타트입니다.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랍니다.

 현재 기온은 21도, 트랙 온도는 28도로 레이스 하기에 좋은 날씨입니다.

 해밀턴은 8위만 차지하더라도 자력으로 챔피언을 차지할수 있지만 5그리드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스타트에서의 사고를 조심해야 될것 같습니다.

 피렐리가 예측한 타이어 전략은 미디엄 (14 ~ 24랩) / 하드 혹은 소프트 (10 ~ 20랩) / 하드 타이어라고 합니다.

 어제까지 8번 코너 안쪽을 가로질러 가는 드라이버가 많이 나왔기 때문에 8번 코너 안쪽에 소세지 모양의 연석이 추가로 설치되었습니다. 만약 이 곳을 밟으면 레이스카에 심한 충격이 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포메이션 랩이 끝나고 모든 드라이버들이 출발선에 정렬한 후 출발 신호가 켜지며 미국 그랑프리 레이스가 시작 되었습니다.

 

 Race

 

 1 Lap

 

 베르스타펜의 스타트가 매우 빨랐습니다. 반면 베텔과 르끌레르는 스타트가 약간 느리면서 베르스타펜이 1번 코너에서 베텔을 추월하며 3위로 올라섭니다. 해밀턴도 르끌레르를 추월하며 4위로 올라섭니다.

 1번 코너에서 알본과 사인츠가 부딪히며 알본이 레이스카에 데미지를 입고 맙니다. 크비앗은 다른 차들에게 밀려 코스를 벗어나고 맙니다.

 해밀턴은 9번 코너에서 베텔까지 추월하며 3위로 올라섭니다. 11번 코너에서는 르끌레르가 베텔을 추월하며 4위로 올라섭니다. 

 리카르도는 첫 랩에 가슬리, 사인츠, 알본을 추월하며 7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노리스가 15번 코너에서 베텔을 추월하며 베텔은 6위까지 순위가 추락하고 맙니다. 알본은 미디엄 타이어로 교체하며 최하위로 추락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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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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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본과 사인츠의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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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텔을 추월하는 해밀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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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텔을 추월하는 르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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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텔을 추월하는 노리스)

 

 2 Lap

 

 베텔 : 데미지 입은것 같다. 어딘지 모르고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은것 같지만 언더스티어가 미치도록 심하다.

 (I have amount of damage. I don't know where from and I didn't touch anthing but I have understeer like crazy.)

 

 리카르도까지 1번 코너에서 베텔을 추월하며 베텔의 순위가 7위까지 떨어집니다.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페이스가 크게 떨어져 있습니다.

 해밀턴이 1:41.043으로 패스티스트 랩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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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텔을 추월하는 리카르도)

 

 3 Lap

 

 해밀턴과 르끌레르의 간격이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둘 사이의 간격은 3.4초까지 늘어났습니다. 르끌레르도 페이스가 전혀 올라가지 않고 있습니다.

 알본과 사인츠의 충돌은 심판진에서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리카르도는 노리스의 뒤쪽에 바짝 따라붙으며 압박하기 시작합니다.

 보타스가 1:40.986으로 패스티스트 랩을 기록하며 베르스타펜과의 간격을 벌려나가기 시작합니다.

 

 4 Lap

 

 알본과 사인츠의 충돌은 추가 조치를 내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알본이 1:40.155로 패스티스트 랩을 기록합니다.

 

 5 Lap

 

 베텔은 선두권 드라이버들과 페이스를 맞추기는 커녕 리카르도를 따라가기에도 벅차하고 있습니다. 1번 코너에서 휠락까지 걸리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6 Lap

 

 맥라렌 : 오케이, 페이스는 정말 좋다. 리듬을 찾고 9번 코너에서 오버스티어를 조심해라.

 (OK Lando, pace is really good. Just find rhythm now. Just be careful oversteer pace while turn 9.)

 

 페라리 : 플랜 B로 가고있다. 하지만 앞에서 달리는 해밀턴과의 차이를 줄여야 한다. 차이는 5.2초다.

 (We are going plan B. But we need to try to close the gap to Hamilton in front. He is 5.2.)

 

 맥라렌은 노리스에게 페이스가 좋다면서 9번 코너를 조심하라고 알려줍니다.

 페라리는 르끌레르에게 플랜 B로 간다고 하면서 해밀턴과의 차이를 줄이라고 알려줍니다. 해밀턴과의 간격은 5.7초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7 Lap

 

 알본의 지난 랩타임이 삭제되었습니다. 19번 코너에서 바깥으로 벗어났다는 이유입니다. 레이스에서 19번 코너를 3번 벗어나면 흑백반기 (Black and White flag, 경고)가 주어지고 4번째부터 패널티가 주어질수 있습니다.

 

 8 Lap

 

 리카르도는 노리스를 계속 압박하고 있습니다.

 베텔이 9번 코너를 지나다가 오른쪽 뒷바퀴의 서스펜션이 부러지고 맙니다. 베텔은 12번 코너를 앞두고 레이스카를 세우며 리타이어하고 맙니다. 서스펜션에 전부터 손상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대피로 앞에 레이스카를 세웠기 때문에 세이프티카는 나오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라이코넨이 마그누센을 추월하며 9위로 올라섰고 리카르도도 12번 코너에서 노리스를 추월하며 5위로 올라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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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스펜션이 부러지는 베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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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리스를 추월하는 리카르도)

 

 9 Lap

 

 베텔이 리타이어 하면서 르끌레르는 홀로 레이스를 이끌어 나가야되는 상황에 부딪혔습니다. 게다가 해밀턴과의 간격은 줄어들기는 커녕 오히려 7.4초까지 늘어났습니다. 지금 페이스대로라면 우승은 고사하고 포디움도 힘들어 보입니다.

 

 10 Lap

 

 크비앗이 1번 코너에서 마그누센을 추월하며 11위로 올라섭니다. 3번 코너를 앞두고 마그누센이 재추월을 노려보지만 크비앗이 막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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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그누센을 추월하는 크비앗)

 

 11 Lap

 

 보타스와 베르스타펜의 간격은 2.2초, 베르스타펜과 해밀턴의 간격은 1.1초입니다. 반면 해밀턴과 르끌레르의 간격은 계속 벌어지며 9.2초까지 벌어졌습니다. 페라리의 상황이 점점 안좋아지고 있습니다.

 페레즈가 11번 코너에서 지오비나찌를 추월하며 14위로 올라섭니다. DRS는 페레즈가, 슬립스트림은 지오비나찌가 받으며 치열한 배틀이 벌어지지만 페레즈가 직선 성능의 차이로 지오비나찌를 제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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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오비나찌를 추월하는 페레즈)

 

 12 Lap

 

 알본이 12번 코너에서 지오비나찌를 추월하며 15위로 올라섭니다.

 

 13 Lap

 

 페라리 : 에이펙스를 피해...턴 8에서 에이펙스를 조심해라. (Try to avoid apex....kerb on apex turn 8.)

 르끌레르 : 왜? (Why?)

 페라리 : 베텔이 거기에서 서스펜션이 망가졌다. (Just because Sebastian had a... suspension failure there.)

 

 페라리는 르끌레르에게 8번 코너에서 안쪽으로 너무 붙지 말라고 알려줍니다. 베텔이 8번 코너에서 안쪽 연석을 밟으면서 서스펜션이 부러졌던것 같습니다.

 베르스타펜이 이른 타이밍에 하드 타이어로 교체하고 4위로 복귀합니다. 투스탑으로 갈걸 각오하고 보타스에게 언더컷을 시도하는것 같습니다.

 

 14 Lap

 

 알본이 그로장을 추월하며 14위로 올라섭니다.

 보타스가 베르스타펜의 언더컷을 막기위해 하드 타이어로 교체하고 베르스타펜의 앞쪽 3위로 복귀합니다.

 

 15 Lap

 

 베르스타펜이 1:39.604로 패스티스트 랩을 기록하며 보타스를 추격하기 시작합니다.

 

 16 Lap

 

 보타스가 1번 코너에서 르끌레르를 추월하며 2위로 올라섭니다. 베르스타펜까지 12번 코너에서 르끌레르를 추월하며 3위로 올라섭니다. 페이스도 느린데다 타이어에서 불리한 르끌레르는 막아낼 방법이 전혀 없었습니다.

 보타스가 1:39.201로 패스티스트 랩을 기록하며 베르스타펜과의 차이를 벌려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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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끌레르를 추월하는 보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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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끌레르를 추월하는 베르스타펜)

 

 17 Lap

 

 르끌레르는 전혀 페이스를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는데 지난랩에서 리카르도가 르끌레르보다 랩타임이 1.3초 빠를 정도로 좋지 않습니다. 르끌레르는 베르스타펜을 따라잡기는 커녕 리카르도를 막아내기에도 벅차 보입니다.

 보타스가 1:38.943으로 패스티스트 랩을 기록합니다.

 

 18 Lap

 

 지오비나찌가 하드 타이어로 교체하고 18위로 복귀합니다. 앞으로 몇랩 안에 타이어 교체가 활발히 일어날것 같습니다.

 

 19 Lap

 

 보타스는 새 타이어의 이점을 앞세워 해밀턴과의 간격을 8.9초까지 줄였습니다. 동시에 베르스타펜과의 간격을 4.7초까지 벌렸습니다.

 사인츠, 라이코넨, 마그누센 모두 하드 타이어로 교체하고 사인츠는 13위, 라이코넨은 14위, 마그누센은 17위로 복귀합니다.

 보타스가 1:38.916으로 패스티스트 랩을 기록합니다.

 

 20 Lap

 

 노리스, 가슬리가 하드 타이어로 교체하고 노리스는 10위, 가슬리는 12위로 복귀합니다.

 그로장이 막 타이어를 교체한 가슬리를 노려보지만 2번 코너에서 컨트롤이 흔들리며 추월에 실패합니다. 오히려 라이코넨이 11번 코너에서 그로장을 추월하며 13위로 올라섭니다.

 

 21 Lap

 

 르끌레르가 하드 타이어로 교체하지만 7.7초나 걸리며 타이어 교체에서도 손해를 보고 맙니다. 르끌레르는 6위로 복귀합니다.

 알본도 미디엄 타이어로 교체하고 15위로 복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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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라리의 타이어 교체 미스)

 

 22 Lap 

 

 페레즈가 12번 코너에서 크비앗을 추월하며 7위로 올라섭니다.

 리카르도가 하드 타이어로 교체하고 7위로 복귀합니다. 크비앗도 미디엄 타이어로 교체하지만 6.6초나 걸리며 15위로 복귀합니다. 오른쪽 뒷타이어가 제대로 결합이 안되었던것 같은데 크루가 땅을 치며 아쉬워합니다.

 르끌레르는 12번 코너에서 훌켄버그를 추월하며 4위로 올라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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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로로쏘의 타이어 교체)


 23 Lap

 

 메르세데스 : 피트로 들어와라. (Lewis, have to box box.)

 해밀턴 : 더 달릴거야. (I wanna go longer.)

 

 메르세데스는 해밀턴에게 피트로 들어오라고 하지만 해밀턴은 더 달리고 싶다면서 들어가지 않습니다. 

 리카르도가 1번 코너에서 페레즈를 추월하며 6위로 올라섭니다.

 

 24 Lap

 

 메르세데스 : 공격해도 된다. (You can attack now.)

 

 메르세데스는 보타스에게 해밀턴을 노려도 된다고 얘기해줍니다.

 르끌레르는 베르스타펜과의 간격이 무려 40초까지 벌어져 있습니다. 앞에서 큰 사고라도 일어나지 않는한 포디움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보타스가 12번 코너에서 해밀턴을 추월하며 선두로 올라섭니다. 해밀턴은 결국 하드 타이어로 교체하고 3위로 복귀합니다.

 리카르도는 훌켄버그를 추월하며 5위로 복귀합니다. 두 명 모두 하드 타이어지만 훌켄버그는 시작부터 쓰고 있는 타이어라 페이스에서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페레즈가 하드 타이어로 교체하고 13위로 복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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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밀턴을 추월하는 보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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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훌켄버그를 추월하는 리카르도)

 

 25 Lap

 

 노리스가 1번 코너에서 훌켄버그를 추월하며 6위로 올라섭니다. 알본은 12번 코너에서 라이코넨을 추월하며 10위로 올라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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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훌켄버그를 추월하는 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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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코넨을 추월하는 알본)

 

 26 Lap

 

 사인츠가 12번 코너에서 훌켄버그를 추월하며 7위로 올라섭니다. 훌켄버그는 타이어 교체까지 버티는 방법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해밀턴이 1:38.446으로 패스티스트 랩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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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훌켄버그를 추월하는 사인츠)

 

 27 Lap

 

 지금 페이스라면 해밀턴이 7랩 안에 베르스타펜을 따라잡는다고 합니다. 추월 난이도는 쉬울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8 Lap

 

 알본이 14번 코너에서 훌켄버그를 추월하며 9위로 올라섭니다. 훌켄버그도 결국 못견디고 미디엄 타이어로 교체하며 15위로 복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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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훌켄버그를 추월하는 알본)

 

 29 Lap

 

 베르스타펜과 해밀턴의 간격은 11.7초에서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크비앗이 12번 코너에서 스트롤을 노려보지만 스트롤이 방어에 성공합니다. 오히려 크비앗의 레이스 라인이 망가지며 15번 코너에서 페레즈가 크비앗을 추월하며 12위로 올라섭니다.

 크비앗을 막아내며 페레즈를 도와준 스트롤은 소프트 타이어로 교체하고 16위로 복귀합니다. 남은 시간으로 볼때 스트롤은 거의 100% 투스탑으로 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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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비앗을 막아내는 스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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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비앗을 추월하는 페레즈)

 

 32 Lap

 

 베르스타펜의 프론트윙 왼쪽 끝부분이 깨져있습니다. 어딘가에 부딪힌것 같은데 이 때문에 왼쪽 앞타이어 관리가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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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미지를 입은 베르스타펜의 프론트윙)

 

 33 Lap

 

 해밀턴이 베르스타펜과의 간격을 7.4초까지 줄였습니다. 

 사인츠는 9번 코너를 지나면서 차체 일부분이 충격으로 떨어져 나갑니다.

 쿠비짜는 차고로 들어와 리타이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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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체가 떨어져나가는 사인츠)

 

 34 Lap

 

 보타스의 페이스가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계속 버티기 보다는 투스탑으로 갈것 같습니다. 해밀턴과의 간격은 12초입니다.

 베르스타펜이 타이어의 부담을 견디지 못하고 미디엄 타이어로 교체하며 3위로 복귀합니다. 지금까지 베르스타펜을 해밀턴이 따라잡던 상황이 해밀턴을 베르스타펜이 따라잡는 상황으로 바뀌었습니다.

 

 35 Lap

 

 알본이 1번 코너에서 노리스를 추월하며 6위로 올라서며 시작 순위를 되찾아옵니다.

 보타스가 결국 미디엄 타이어로 교체하고 2위로 복귀합니다. 이제 타이어에서 해밀턴이 가장 불리해졌습니다. 해밀턴과 보타스의 간격은 8.8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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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리스를 추월하는 알본)

 

 36 Lap

 

 해밀턴이 팀라디오로 원스탑이 가능할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합니다.

 

 37 Lap

 

 알본이 리카르도와의 간격을 1초 안쪽으로 좁혀옵니다. 그러나 리카르도가 직선 구간에 들어가며 차이를 벌리는 식으로 추월을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보타스가 1:36.957로 작년 해밀턴이 세운 랩 레코드를 경신합니다.

 

 38 Lap

 

 알본이 12번 코너에서 리카르도를 추월하며 5위로 올라섭니다. 

 보타스는 지난 랩에서만 해밀턴과의 간격을 3초 줄였습니다. 베르스타펜도 해밀턴보다 페이스가 빠릅니다.

 지금 페이스라면 11랩 후에 베르스타펜이 해밀턴을 따라잡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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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카르도를 추월하는 알본)

 

 39 Lap

 

 르끌레르는 뒤에서 달리는 알본과 26초의 간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소프트 타이어로 교체하고 패스티스트 랩을 노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F1에서는 해밀턴의 챔피언을 기정사실로 생각했는지 파크 퍼미에 챔피언 전용석까지 준비해놨습니다. '허가받지 않은 차는 치워짐 (Unauthorized vehicles will be removed.)'이라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보타스는 지금 페이스라면 3랩 안에 해밀턴을 따라잡는다고 합니다.

 

 

 (챔피언 전용석)

 

 40 Lap

 

 크비앗이 12번 코너에서 휠락이 걸린 사이에 훌켄버그가 추월하며 12위로 올라섭니다.

 훌켄버그와 크비앗 모두 소프트 타이어로 교체하고 훌켄버그가 12위, 크비앗이 13위로 복귀합니다.

 페레즈는 라이코넨을 추월하며 10위로 올라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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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비앗을 추월하는 훌켄버그)

 

 41 Lap

 

 알본, 라이코넨이 소프트 타이어로 교체하고 알본은 10위, 라이코넨은 11위로 복귀합니다.

 

 42 Lap

 

 알본이 페레즈를 추월하며 9위로 올라섭니다.

 르끌레르는 소프트 타이어로 교체하고 4위로 복귀합니다. 패스티스트 랩을 노리려는것 같습니다. 베르스타펜과의 간격은 50초까지 벌어져있기 때문에 추월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노리스는 미디엄 타이어로 교체하지만 오른쪽 앞타이어가 늦게 교체되며 10위로 복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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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라렌의 타이어 교체)

 

 44 Lap

 

 르끌레르 : 패스티스트 랩 얼맙니까. (What is the fastest lap?)

 페라리 : 지금 패스티스트 랩은 36초 95, 36초 95다. (Fastest lap at the moment is 36.95, 36.95.)

 

 르끌레르는 팀에게 패스티스트 랩을 물어봅니다. 앞으로 몇 랩 안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는데 뒤에서 달리는 리카르도와의 간격은 9초입니다.

 훌켄버그는 15번 코너에서 라이코넨을 추월하며 11위로 올라서지만 13번 코너에서 코스를 벗어났기 때문에 자리를 내줘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르끌레르가 1:36.169로 새로운 렙 레코드를 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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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코넨을 추월하는 훌켄버그)

 

 45 Lap

 

 알본이 12번 코너에서 사인츠를 추월하며 6위로 올라섭니다. 훌켄버그는 라이코넨에게 자리를 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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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인츠를 추월하는 알본)

 

 47 Lap

 

 보타스가 해밀턴과의 간격을 2초까지 좁혀옵니다.

 

 48 Lap

 

 메르세데스 : 차이는 2초다. (Gap of 2 seconds.)

 보타스 : 오케이, 이제 얘기하지마. (OK, no talking now.)

 

 보타스는 팀에게 내버려두라고 강하게 얘기합니다. 

 알본이 1번 코너에서 리카르도를 추월하며 5위로 올라섭니다. 훌켄버그는 라이코넨을 다시 추월하며 11위로 올라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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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카르도를 추월하는 알본)

 

 49 Lap

 

 노리스가 12번 코너에서 가슬리를 추월하며 6위로 올라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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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슬리를 추월하는 노리스)

 

 50 Lap

 

 보타스가 해밀턴과의 간격을 1초까지 좁혔습니다.

 

 51 Lap

 

 보타스가 12번 코너에서 해밀턴을 추월하려 하지만 브레이킹에 실패하며 바깥으로 벗어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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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밀턴과 보타스의 배틀)

 

 52 Lap

 

 해밀턴과 보타스의 간격은 0.3초까지 좁혀졌습니다.

 11번 코너를 지나면서 보타스가 해밀턴에 바짝 붙으며 직선 구간 안쪽으로 추월에 성공합니다. 베르스타펜도 해밀턴과의 간격을 3초까지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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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밀턴을 추월하는 보타스)

 

 53 Lap

 

 지금 페이스라면 베르스타펜이 다음 랩에 해밀턴을 따라잡는다고 합니다. 

 13번 코너에서 페레즈가 가슬리를 추월하며 9위로 올라섭니다. 가슬리의 뒤에는 0.5초 간격으로 훌켄버그가 따라붙었습니다.

 

 54 Lap

 

 메르세데스 : 베르스타펜과의 차이는 2.9초다. (Gap to Verstappen has 2.9.)

 해밀턴 : 나도 보여! (I can see him, man!)

 

 베르스타펜 : 파워가 좀더, 파워가 더 필요해! (Did we have full power? I want some power.)

 

 해밀턴은 베르스타펜과의 간격을 알려주는 팀라디오에 자신도 보고있다고 대답합니다. 베르스타펜은 이런 상황에 자주 내뱉는 출력이 필요하다는 말을 반복합니다. 베르스타펜은 해밀턴과의 간격을 1.1초까지 줄입니다.

 훌켄버그가 가슬리를 추월하며 10위로 올라섰고 크비앗도 가슬리를 추월하며 11위로 올라섭니다. 레이스 막판 가슬리의 페이스가 갑자기 떨어지고 있습니다.

 

 55 Lap

 

 섹터 2에 옐로 플래그가 나옵니다. 마그누센이 12번 코너에서 브레이킹에 실패하며 자갈밭에 빠지고 맙니다.

 마그누센은 그대로 리타이어 하고 맙니다. 마그누센의 레이스카를 옮기기 위해 더블 옐로 플래그 (해당 구간 감속, 추월 절대 금지)가 발동됩니다. 베르스타펜에게는 르끌레르를 추월하지 못했던 바레인의 악몽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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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타이어 하는 마그누센)

 

 56 Lap

 

 베르스타펜이 섹터 1, 3에서 해밀턴을 따라잡아 보려고 하지만 간격은 아직도 멉니다.

 보타스가 결승선을 통과하며 미국 그랑프리에서 첫 우승을 차지합니다. 해밀턴이 2위, 베르스타펜이 3위를 차지하며 포디움에 올라갑니다. 해밀턴은 이로써 통산 6번째 챔피언을 차지합니다. 메르세데스는 6년 연속 더블 챔피언 (드라이버, 컨스트럭터 챔피언)에 오르는 기록을 세웁니다. 우승을 차지한 보타스, 챔피언을 차지한 해밀턴 모두 매우 기뻐합니다.

 

 메르세데스 : 잘했다 발테리. 대단한 주말이었다. (Well done, Valtteri. Great weekend. Great weekend.)

 보타스 : 그렇지! (Yeeeahhh!)

 

 메르세데스 : 해냈다 루이스. 대단한 드라이빙었어. 세계 챔피언이다. 네 스타일대로 해냈다. 네 스타일대로 말이야.

 (Get in there Lewis. What a drive mate.That is it. CHAMPION OF THE WORLD. Did it in style, mate. YOU DID THAT IN STYLE.)

 해밀턴 : 아직 우린 날아오를수 있어! (해밀턴 등에 새겨진 타투 문구가 'Still I rise'입니다.) 대단한 주말이었어! 모두 고마워! 믿기지가 않아! 정말 믿기지 않아. 모두 고마워.

 (Still we rise, guys! Still we rise. What an incredible weekend! Thank you so much guys for today. I can't believe it. I really can't believe it! Thank you so much.)

  

 크비앗은 마지막 랩에 페레즈를 추월하며 10위로 올라섰지만 추월 과정에서 충돌을 일으켰다는 이유로 심판진에서 조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결국 크비앗이 5초 패널티를 받으며 12위로 내려앉고 맙니다.

 패스티스트 랩은 르끌레르, Driver of the day는 많은 추월을 보여준 알본이 차지했습니다.

 레이스 초반 리타이어하면서 기분이 썩 좋지는 않은 베텔이지만 대기실에 들러 보타스와 해밀턴을 축하해줍니다.

 시상식에는 메르세데스를 대표해 제임스 볼즈가 등장합니다. 팬들에게 안좋은 소리를 듣긴 하지만 메르세데스의 완벽한 전략에는 이 분이 정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종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보타스

 2. 해밀턴

 3. 베르스타펜

 4. 르끌레르 (패스티스트 랩)

 5. 알본 (Driver of the day)

 6. 리카르도

 7. 노리스

 8. 사인츠

 9. 훌켄버그

 10. 페레즈

 11. 라이코넨

 12. 크비앗 (↓2, 5초 패널티)

 13. 스트롤

 14. 지오비나찌

 15. 그로장

 16. 가슬리 (리타이어)

 17. 러셀 

 18. 마그누센 (리타이어)

 NC. 쿠비짜 (리타이어)

 NC. 베텔 (리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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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M    3.8M  

 

 (해밀턴의 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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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M    2.4M  

 

 (기뻐하는 보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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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M    2.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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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M    1.9M  

 

 (기뻐하는 해밀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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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M    2.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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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M    1M  

 

 (해밀턴과 보타스를 축하해주는 베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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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M    2.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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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M    2.3M  

 

 (시상식 장면, 보타스는 아랑곳하지 않고 샴페인부터 들이키네요. 핀란드 사람 어디 안갑니다. )

 

 총평

 

 메르세데스

 

 보타스가 우승, 해밀턴이 2위를 거두며 실리와 명예를 모두 차지했습니다. 팀에게는 러시아 이후로 오랫만의 원투피니쉬입니다.

 지난 멕시코 그랑프리에서 해밀턴이 윈스탑으로 버텨 우승을 차지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버티기 전략을 시도했지만 멕시코와 달리 해밀턴은 페이스를 유지하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자칫하면 베르스타펜에게도 순위를 내줄 위기였지만 마그누센의 리타이어는 해밀턴을 크게 도와주었습니다.

 해밀턴은 통산 6번째 챔피언, 3년 연속 챔피언에 오르며 역대 순위에서 메르세데스의 전설적인 드라이버인 후안 마누엘 판지오를 재치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이제 해밀턴에 앞에 남아있는 전설은 7회 챔피언에 빛나는 전설 중의 전설, 슈마허입니다.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불러도 전혀 손색 없는 업적을 쌓은 해밀턴은 이제 슈마허를 눈앞에 두게 되었습니다.

 

 * 역대 챔피언 순위 Top 5

   

 1. 미하엘 슈마허 - 7 (94, 95, 00, 01, 02, 03, 04)

 2. 루이스 해밀턴 - 6 (08, 14, 15, 17, 18, 19)

 3. 후안 마누엘 판지오 - 5 (51, 54, 55, 56, 57)

 4. 알랭 프로스트 - 4 (85, 86, 89, 93)

 4. 세바스티안 베텔 - 4 (10, 11, 12, 13)

 

 보타스는 챔피언에는 실패했지만 이번 그랑프리 우승으로 남은 레이스에 상관없이 챔피언십 2위를 확정했습니다. 작년까지 후반기에 부진하다는 징크스를 올해는 후반기에만 2승을 거두며 거의 떨쳐낸듯한 모습입니다.

 

 * 2019 드라이버 챔피언십 Top 3

 

 1. 해밀턴 - 381 pt

 2. 보타스 - 314 pt

 3. 르끌레르 - 249 pt

 

 드라이버 챔피언십까지 결정지은 메르세데스는 남아있는 브라질과 아부다비를 내년을 준비하는 기회로 가져갈것 같습니다. 브라질도 메르세데스도 할만한 곳이기 때문에 지금의 기세를 이어갈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페라리

 

 메르세데스와는 반대로 페라리에게는 후반기 최악의 주말이 되고 말았습니다. FP3에 르끌레르의 레이스카의 엔진 오일이 새면서 준비과정부터 어려움을 겪었고 퀄리파잉에서는 무난한 결과를 얻었지만 레이스는 스타트부터 베텔과 르끌레르 모두 페이스 관리에 어려움을 겪은데다 베텔은 서스펜션까지 부러지며 리타이어 하고 말았습니다.

 이번 레이스로 페라리는 후반기 성적마저 메르세데스에 밀리게 되었습니다. (페라리 3승, 메르세데스 4승) 

 베텔은 노 포인트로 챔피언십에서 베르스타펜에게 4위 자리를 내주며 남은 레이스 동안 치열한 3위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 2019 드라이버 챔피언십 순위

 

 3. 르끌레르 - 249 pt

 4. 베르스타펜 - 235 pt

 5. 베텔 - 230 pt

 

 르끌레르는 우승을 차지했던 벨기에, 이탈리아에서도 하드 타이어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번에는 미디엄 타이어부터 관리가 전혀 안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음 그랑프리인 브라질도 페라리에게 절대 유리한 곳은 아닌 만큼 기분 좋은 마무리를 위해서는 르끌레르의 레이스 퍼포먼스를 끌어올리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레드불

 

 알본의 첫 랩에서의 사고는 여러모로 아쉬웠습니다. 정상적으로 레이스를 이끌어갔다면 어쩌면 르끌레르도 추월할수 있었던 페이스였기 때문에 5위를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이 큽니다. 그러나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 사인츠, 가슬리를 재치고 6위로 올라서기에는 충분했습니다. 남은 레이스에서도 이 정도 성적을 유지한다면 6위는 무난하게 지킬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베르스타펜은 끝까지 보타스와 해밀턴을 추월했지만 프론트윙에 입은 데미지로 인해 타이어 관리에 어려움을 겪으며 3위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베텔이 리타이어 하면서 챔피언십에서 4위로 올라선 것은 위안거리입니다.

 다음 그랑프리인 브라질은 멕시코 시티 다음으로 높은 고도에서 치루어지기 때문에 레드불은 다시 한번 우승을 노려볼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맥라렌

 

 노리스가 최근의 불운을 딛고 7위를 거두었습니다. 사인츠도 8위로 레이스를 마무리하며 컨스트럭터 순위에서 4위 자리를 거의 확정했다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사인츠는 드라이버 순위에서 가슬리를 재치며 7위로 올라섰는데 차이가 3포인트에 불과한 만큼 남은 레이스동안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노리스도 페레즈와의 차이를 3포인트까지 좁히며 드라이버 순위 10위를 노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음 레이스인 브라질 그랑프리는 고지대에 치루어지기 때문에 르노와 더불어 파워 유닛에서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 2019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순위

 

 4. 맥라렌 - 121 pt

 5. 르노 - 83 pt

  

 * 2019 드라이버 챔피언십 순위

 

 6. 알본 - 84 pt

 7. 사인츠 - 80 pt

 8. 가슬리 - 77 pt

 ...

 10. 페레즈 - 44 pt

 11. 노리스 - 41 pt

 12. 훌켄버그 - 37 pt

 

 르노

 

 리카르도와 훌켄버그가 지난 멕시코에 이어 6위, 9위로 더블 포인트에 성공하며 레이싱포인트와의 간격을 크게 벌렸습니다. (르노 83 pt, 레이싱포인트 65 pt) 리카르도는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 페레즈를 재치고 9위로 올라섰습니다. (리카르도 46 pt, 페레즈 44pt)

 리카르도는 후반기 들어 폼을 거의 되찾은 모습을 보여주며 내년 시즌에 대한 밝은 전망을 보여주고 있고 훌켄버그는 올해가 르노에서의 마지막이지만 후반기내내 정말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페이스만 유지한다면 컨스트럭터 5위는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 달라진 리카르도

 

 전반기 - 12 races, 22 pt, 최고 성적 6th (캐나다)

 후반기 - 7 races, 24 pt, 최고 성적 4th (이탈리아)

 

 * 훌켄버그의 꾸준한 후반기

 

 벨기에 - 8th

 이탈리아 - 5th

 싱가포르 - 9th

 러시아 - 10th

 일본 - 실격 (10th)

 멕시코 - 10th

 미국 - 9th

 

 레이싱포인트

 

 이번 그랑프리에서 노 포인트가 될뻔 했지만 크비앗의 패널티로 페레즈가 10위를 차지하며 귀중한 1포인트를 벌어들이며 컨스트럭터 순위에서 토로로쏘를 재치고 6위로 올라섰습니다. (레이싱포인트 - 65 pt, 토로로쏘 - 64 pt)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는 페레즈가 리카르도에게 9위 자리를 내주었지만 차이가 3포인트에 불과한 만큼 남은 레이스 결과에 따라 언제든지 순위가 뒤바뀔수 있습니다.

 스트롤은 다시 한번 포인트 획득에 실패했는데 벨기에, 일본을 제외하면 후반기 내내 탑 10에 한발짝씩 모자라며 아쉬움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스트롤이 성적을 조금만 끌어올린다면 레이싱포인트는 컨스트럭터 챔피언십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가질것으로 보입니다.

 

 *스트롤, 하나만 더...

 

 벨기에 - 10th

 이탈리아 - 12th

 싱가포르 - 13th

 러시아 - 11th

 일본 - 9th

 멕시코 - 12th

 미국 - 13th

 

 토로로쏘

 

 크비앗이 멕시코에 이어 패널티를 받으며 다시 한번 포인트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두 레이스 연속으로 똑같은 일이 벌어졌다는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다음 레이스부터는 이런 일이 없도록 신경써야 할것입니다.

 가슬리는 레이스 막판 타이어 관리에 실패하며 레이스마저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프랙티스, 퀄리파잉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만큼 16위라는 성적은 너무나 아쉽기만 합니다.

 토로로쏘는 노포인트에 그치며 컨스트럭터 순위에서 레이싱포인트에 6위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차이가 불과 1포인트이기 때문에 남은 레이스에서 전력을 다한다면 충분히 역전은 가능합니다.

 

 *가슬리, 레이스만 잘했더라면....

 

 FP1 - 4th

 FP2 - 7th

 FP3 - 9th

 Q1 - 4th

 Q2 - 10th

 Q3 - 10th

 Race - 16th (DNF)

 

 알파로메오

 

 라이코넨이 레이스 중반 탑10에 이름을 올렸지만 페레즈를 따라잡는데 실패하며 11위로 포인트에 실패했습니다. 지오비나찌도 레이스 내내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며 14위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라이코넨은 그나마 후반기 부진을 조금씩 벗어나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남은 레이스에서 포인트를 기대해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라이코넨, 조금씩 천천히

 

 벨기에 - 16th

 이탈리아 - 15th

 싱가포르 - DNF

 러시아 - 13th

 일본 - 12th

 멕시코 - DNF

 미국 - 11th

 

 하스

 

 홈 그라운드에서 치뤄진 레이스에서도 전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그로장은 15위, 마그누센은 레이스 막판 리타이어 하면서 또한번 노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그로장은 올시즌 포인트에서도 마그누센에게 크게 밀리며 내년 시즌에 대한 불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남은 두 레이스에서 포인트를 따낼지는 상당히 불안해 보입니다.

 

 * 두 얼굴의 하스

 

 전반기 - 12 races, 26 pt, 최고 성적 6th (마그누센, 호주)

 후반기 - 7 races , 2 pt, 최고 성적 8th (마그누센, 러시아)

 

 * 바뀐 퍼스트와 세컨 드라이버

 

 그로장 - 8 pt, 최고 성적 7th (독일)

 마그누센 - 20 pt, 최고 성적 6th (호주)

 

 윌리엄스

 

 쿠비짜가 후반기 들어 두번째 리타이어를 기록하고 말았습니다. 반면 러셀은 싱가포르와 러시아에서의 리타이어를 딛고 꾸준한 성적을 거두어 주고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팀 전력에 비해 러셀이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어주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진로는 아직까지 결정되지 않았지만 강팀으로 옮겨간다면 좋은 성적을 기대해봐도 될것 같습니다.

 

 *러셀과 쿠비짜의 후반기 성적

 

 러셀 : 15-14-DNF-DNF-16-16-17

 쿠비짜 : 17-17-16-DNF-17-18-DNF

 

 다음 레이스

 

 F1은 한 주 쉬고 브라질로 이동해 브라질 그랑프리를 치룹니다. 브라질에서는 다다음주를 세나의 사망 25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특별 기간으로 정하고 각종 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저는 이번 주말에 새로 바뀌는 2021 시즌 규정에 대한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
Comments
1
2019-11-04 20:18:47
내년 규정 크게 바뀌는게 없으니 페라리와 보타스가 큰 변수로 작용 못한다면 해밀턴 7챔이 유력해보이긴 하네요. 안 그래도 현재 F1 GOAT인데 이제는 과거의 GOAT인 그 분을 넘어서려 하네요.
보타스 역시 내년이 월챔할 수 있는 마지막 시즌이라 봐도 되겠죠? 2016년 처럼 한번 제대로 경쟁해봤으면 하네요.
WR
1
Updated at 2019-11-04 21:50:49

페라리가 후반기에 성적이 올라왔던건 내년을 대비한 업데이트를 미리 당겨왔던 것이 컸습니다. 메르세데스도 내년 업데이트를 미리 가져오면서 러시아부터 페라리에게 내줬던 주도권을 가져왔습니다.

 이번 시즌 각 팀마다 공기 역학에 대한 철학은 다운포스의 극대화와 드래그와의 균형을 찾는 두 부류로 나뉘었는데 후자에 속하는 팀들이 약세를 보이며 실패로 끝나가고 있습니다. 

 그 중 한 팀이 페라리인데 시즌 내내 퀄리파잉에서는 새 타이어가 공기 역학적 그립의 약점을 매꿔줬기 때문에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레이스만 되면 타이어가 닳면서 공기 역학적인 약점이 훤히 드러나며 부진한 모습을 내내 보여주었습니다.

 내년 시즌 페라리가 이 점에 대한 보완이 없다면 메르세데스에게 주도권을 내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해밀턴은 F1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이래로 팀 메이트보다 챔피언십 순위에서 밀린적이 버튼과 로스버그를 제외하면 없습니다. 버튼은 많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우위로 루키 시절의 해밀턴을 앞섰고 로스버그는 차에 대한 이해력과 충돌을 불사하는 저돌성으로 챔피언을 따냈습니다. (로스버그는 윌리엄스 엔지니어 시험에 합격할 정도로 레이스카에 대한 지식이 뛰어난 편입니다.)

 보타스는 해밀턴보다 F1 경험이 적기 때문에 로스버그처럼 해밀턴을 상대해야 우위를 가져갈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올시즌 초반에 보타스가 그런 모습을 잠깐 보여주었는데 이런 모습을 시즌 내내 유지해야 된다는 점이 보타스에게 부담이 될것 같네요.

1
Updated at 2019-11-05 22:18:58

보타스는 James, it's Valtteri 를 자주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키미의 뒤를 이어 플라잉 핀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은 선수인데 말이죠

해밀턴 6회 월드 챔프 정말 대단합니다.

어린시절 슈마허에 대한 향수가 아주 진한 세대라서 그런지 몰라도 

좀 씁쓸한 감도 없지 않지만

해밀턴은 이제 전설에게 도전하는 일만 남았는데, 

과연 슈마허의 기록을 깰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페라리는 정말 최악의 한주였습니다.

FP는 물론이고 결승전 전부터 계속 무언가 불안불안 하다고 생각했는데

베텔은 리타이어에 르클레르는 또 다시 피트스탑 미스...

그냥 할말을 잃고 말았네요

 

르노의 약진과 맥라렌의 기세가 아주 매서운듯 합니다.

노리스가 상당히 선전하고 있는것 같아요, 사인츠도 그렇구요

 

아, 그나저나 휠켄버그가 르노에서 마지막 시즌이였군요?

허면 어디로 가게 되죠? 윌리엄스 이적설은 본인이 부인했고

지오비나찌는 내년에도 알파로메오에서 뛰게 되었더군요

휠켄버그는 포디움의 꿈을 이루지 못하는 건가요..  

WR
2019-11-06 00:21:05

 보타스는 어디에서든 제 몫을 해줄만한 실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팀 동료가 너무 넘사벽이네요.  해밀턴과 같이하는 내내 힘든 경쟁을 펼칠것 같습니다.

 해밀턴은 7챔의 최대고비가 내년이라고 보는데 내년에 챔피언만 따낸다면 8번까지 가능해 보이긴합니다. 최대 경쟁자가 페라리, 레드불, 맥라렌에 어쩌면 르노 정도인데 2021 시즌 규정이 바뀌더라도 메르세데스의 아성에 도전할수 있을지는 아직까지 잘 모르겠네요.

 페라리는 두 번 연속으로 휠건이 말썽을 일으켰네요. 원인을 잘 찾아냈으면 좋겠고 베텔은 어디에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8번 코너에서 소세지 연석을 밟아서 서스펜션에 충격이 심하게 간것 같습니다. 그냥 운이 없었다고 봐야될것 같습니다.

 르끌레르는 이번에 레이스 페이스가 너무 안좋았는데 알본이 첫 랩에서 사고만 없었으면 추월당했을수도 있었을것 같습니다. 첫 랩에 새 미디엄으로 갈긴 했지만 충격이 갔을법한 레이스카로 레이스 내내 르끌레르와 똑같은 페이스를 유지했거든요.

 노리스와 사인츠는 맥라렌이 메르세데스의 파워 유닛을 업으면 어떤 성적을 보여줄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전 사인츠가 약간더 기대가 가는데 꾸준함 때문에 가려져서 약간은 저평가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드라이버 중에 한명입니다.

 저도 어젠가 그제 속보로 지오비나찌 재계약 소식을 들었습니다. 훌켄버그에게 유력한 선택지 하나가 줄어든 셈인데 내년에 시트가 불안한 팀이 레드불, 토로로쏘, 윌리엄스 정도입니다. 허무맹랑한 소문이긴 하지만 만약에 레드불로 간다면 레드불의 드라이버 라인업이 정말 무서워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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