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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2019 미국 GP - Practice 1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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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03 15:05:10

 지난 목요일에 2021년 규정과 새 디자인의 F1 레이스카가 공개되었습니다. 이것들에 대해서는 분량이 길기 때문에 나중에 따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Practice 1

 

 날씨가 심상치 않은데 기온이 무려 9도, 트랙 온도가 14도입니다. 텍사스에서 열리고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추운 날씨입니다. 이번 시즌을 돌이켜봐도 세션 중에 날씨가 이렇게 추웠던 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온도가 낮으면 브레이크 냉각에는 도움이 되지만 오히려 온도가 너무 낮아져 브레이크 성능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 위험이 있고, 타이어 온도 관리에도 적신호가 켜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난 멕시코 그랑프리에서 얼굴을 비췄던 니콜라스 라티피가 이번에도 FP1에 러셀을 대신해 참가합니다. 윌리엄스는 내년 시즌 빈자리를 라티피로 낙점하고 경험을 쌓게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훌켄버그는 최근 돌고 있는 윌리엄스 행 루머에 대해 가능성이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해밀턴과 보타스는 노즈 옆의 날개 배치를 다르게 준비했습니다. 메르세데스는 이번 그랑프리에 내년 시즌에 적용될 업데이트 몇가지를 가져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타스와 해밀턴 모두 공기 측정 센서를 레이스카에 달고 나왔는데 보타스는 사이드 포드 앞, 해밀턴은 리어윙 근처에 부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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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밀턴과 보타스의 노즈)

 

 세션이 시작되고 보타스가 가장 먼저 트랙에 나섭니다. 메르세데스는 테스트할 부분이 많기 때문에 평소보다 일찍 세션을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팀에서는 보타스에게 핏레인 출구에 요철이 심하니 조심하라고 알려주고 있는데 중계화면으로도 핏레인 출구와 1번 코너 앞이 과속방지턱 처럼 튀어나와 있습니다. 이 곳을 지날때 상당히 위험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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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한 1번 코너)

 

 해밀턴과 보타스가 가장 먼저 랩타임을 기록하며 1, 2위를 차지합니다. 베텔은 해밀턴보다 2초 이상 빠른 기록으로 2위로 올라서지만 세 명 모두 랩 레코드와 비교하면 아직까지는 기록을 앞당길 여지가 많아 보입니다.

 메르세데스 차고에 지난 멕시코 그랑프리에 모습을 보이지 않던 피트 보닝턴 (Pete Bonnington, AKA Bono, 해밀턴 담당 레이스 엔지니어) 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수술로 미국 그랑프리까지 쉰다고 알려졌는데 몸 상태가 괜찮아졌는지 일찍 복귀한 모양입니다.

 베르스타펜, 베텔, 르끌레르는 구분 표시가 안된 타이어를 끼고 나왔는데 이번 그랑프리에 피렐리가 모든 팀들에 지급한 내년 시즌 스펙의 테스트 타이어입니다. FP1과 FP2에 사용이 가능하며 타이어 반납 갯수에 포함이 되지 않기 때문에 각 팀별로 오늘 총 6세트의 타이어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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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스트 타이어)

 

 베르스타펜이 섹터 2, 3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내며 선두로 올라서지만 마그누센이 베르스타펜보다 0.07초 빠른 기록으로 선두로 올라섭니다. 첫 랩을 소화한 르끌레르는 엔진이 이상하다는 팀 라디오를 보냅니다. 

 마그누센이 자신의 랩타임을 당기며 선두를 유지하는 가운데 알본이 5위로 올라섰고 그로장이 섹터 2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내며 선두로 올라섭니다. 그러나 알본이 다음 랩에서 그로장의 기록을 0.5초 이상 앞당기며 선두로 올라섭니다.

 스트롤이 3위, 페레즈가 6위로 세션을 시작했고 그로장이 알본과의 간격을 0.09초로 좁히면서 2위를 유지합니다.

 현재 테스트 타이어로 랩타임을 기록한 드라이버는 스트롤, 베르스타펜, 페레즈, 라이코넨, 베텔입니다. 해밀턴과 보타스도 곧바로 테스트 타이어로 교체하고 세션을 진행합니다.

 한편 첫 랩에서 문제가 생겼던 르끌레르의 레이스카는 한창 확인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보타스가 랩타임을 앞당기며 9위로 올라섰고 가슬리는 8위로 세션을 시작합니다.

 알본은 섹터 2, 3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내며 선두로 유지했고 베르스타펜은 섹터 1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내며 2위로 올라섭니다. 크비앗도 3위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초반 레드불과 토로로쏘가 선두권을 형성합니다.

 알본은 지지난 랩의 기록이 삭제되었다고 합니다. COTA에서는 19번 코너의 연석 안쪽 라인을 네 바퀴가 모두 벗어날 경우 랩타임이 삭제됩니다. 알본이 이것에 걸려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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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본이 19번 코너에서 벗어나는 장면)

 

 가슬리가 5위로 순위를 끌어올린 가운데 리카르도가 소프트 타이어로 6위로 올라섭니다. 베텔은 미디엄 타이어로 교체하고 나와 4위를 기록합니다.

 페레즈가 베텔을 재치고 4위로 올라섰지만 베텔이 다시 3위로 순위를 끌어올렸고 가슬리는 자신의 순위를 계속 유지합니다.

 훌켄버그가 8위로 올라선 가운데 스트롤이 페레즈와 베텔까지 재치며 2위로 올라섭니다. 

 그로장이 테스트 타이어로 교체한 반면 베르스타펜은 테스트 타이어에서 미디엄 타이어로 교체하고 세션을 계속합니다.

 베르스타펜은 섹터 1, 2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내며 선두로 올라섰지만 19번 코너를 벗어났기 때문에 랩타임이 삭제되며 원래 순위로 돌아갑니다. 노리스는 12번 코너를 지나다가 해드레스트 (드라이버의 머리를 고정시키기 위해 콕핏 위에 장착되는 보호구)가 갑자기 들립니다. 손으로 다시 끼웠지만 약간은 놀랐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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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드레스트가 벗겨진 노리스)

 

 베텔은 2위로 순위를 끌어올린데 이어 다음 랩에서 마침내 선두로 올라섭니다. 

 세션 종료를 57분 남겨놓고 라티피가 7번 코너를 지나자마자 차를 세웠다가 출발합니다. 팀라디오로 기어가 갑자기 중립으로 바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확인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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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스카에 문제가 생긴 라티피)

 

 베르스타펜이 선두로 올라섰고 가슬리가 7위로 탑 10에 이름을 올립니다. 알본은 타이어 반납 시간인 50분을 얼마 남겨놓지 않고 베르스타펜에 0.09초 앞선 선두로 올라섭니다.

 세션 종료를 50분 남겨놓고 모든 드라이버들이 타이어 반납을 위해 차고로 들어옵니다.

 현재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알본 - 1:35.451 (테스트)

 2. 베르스타펜 - 1:35.546 (미디엄)

 3. 베텔 - 1:35.734 (미디엄)

 4. 스트롤 - 1:36.032 (소프트)

 5. 페레즈 - 1:36.199 (소프트)

 6. 그로장 - 1:36.508 (테스트)

 7. 가슬리 - 1:36.574 (미디엄)

 8. 크비앗 - 1:36.576 (미디엄)

 9. 리카르도 - 1:36.606 (소프트)

 10. 훌켄버그 - 1:36.864 (소프트)

 

 보타스, 리카르도, 르끌레르가 모두 테스트 타이어로 교체하고 트랙에 나섭니다. 첫 랩에서 보타스는 8위, 리카르도는 7위, 르끌레르는 5위로 올라섭니다.

 크비앗이 3위로 올라선 가운데 소프트 타이어로 교체한 베텔은 모든 섹터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내며 선두로 올라섭니다. 르끌레르도 3위로 순우를 크게 끌어올립니다.

 해밀턴은 여전히 테스트 타이어로 달리면서 15위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메르세데스는 레이스카를 아끼면서 테스트 타이어에 주력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리카르도가 8위로 순위를 끌어올린 가운데 르끌레르는 9번 코너에서 코스를 크게 벗어나며 잔디밭을 가로질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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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를 벗어나는 르끌레르)

 

 해밀턴은 다음랩에서 13위로 순위를 끌어올렸고 스트롤은 미디엄 타이어로 5위로 올라섭니다. 레이싱포인트의 페이스가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페레즈도 미디엄 타이어로 8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사인츠가 7위로 탑 10에 이름을 올렸고 다시 소프트 타이어로 나온 훌켄버그도 10위로 올라섭니다.

 노리스는 14위를 기록했지만 19번 코너를 벗어나면서 랩타임이 삭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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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번 코너를 지나는 노리스)


 25분을 남겨놓고 리카르도와 베르스타펜이 소프트 타이어로 교체하고 트랙에 나섭니다. 리카르도는 2위, 베르스타펜은 섹터 1과 3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우며 선두로 올라섭니다. 가슬리도 3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르끌레르는 섹터 3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우며 2위로 올라섰지만 19번 코너에서 벗어나며 랩타임이 삭제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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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번 코너를 벗어나는 르끌레르)

 

 알본도 섹터 3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우며 3위로 올라섰지만 르끌레르와 마찬가지로 랩타임이 삭제되고 맙니다. 

 보타스는 소프트 타이어로 교체하고 나왔지만 여전히 14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여전히 테스트 타이어로 달리고 있는 해밀턴도 17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세션 종료를 13분 남겨놓고 몇몇 드라이버들은 레이스 셋팅을 점검하기 시작합니다.

 마그누센이 9위로 순위를 끌어올린 가운데 해밀턴이 4위로 올라서지만 19번 코너를 벗어나며 랩타임이 삭제됩니다.

 세션 종료를 2분 남기고 크비앗이 1번 코너에서 크게 스핀을 일으킵니다. 노면에 요철이 심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곳인데 크비앗이 실수를 저지르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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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 코너에서 미끄러지는 크비앗)

 

 해밀턴이 세션 종료를 얼마 남겨놓지 않고 8위로 올라서면서 세션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베르스타펜 - 1:34.057

 2. 베텔 - 1:34.226

 3. 알본 - 1:34.316

 4. 가슬리 - 1:35.008

 5. 리카르도 - 1:35.263

 6. 그로장 - 1:35.356 (테스트 타이어)

 7. 르끌레르 - 1:35.380

 8. 해밀턴 - 1:35.439

 9. 스트롤 - 1:35.586 (미디엄 타이어)

 10. 마그누센 - 1:35.659

 

 Practice 2

 

 

 기온은 15도, 트랙 온도는 24도로 많이 올라왔지만 여전히 쌀쌀한 날씨입니다.

 세션이 시작되고 쿠비짜가 테스트 타이어를 끼고 가장 먼저 트랙에 나옵니다. 러셀도 테스트 타이어로 세션을 시작하는 반면, 알본과 베르스타펜은 미디엄 타이어로 세션을 시작합니다.

 이번 세션의 드라이버 별 시작 타이어는 아래와 같습니다.

 

 테스트 타이어 - 리카르도, 가슬리, 훌켄버그, 스트롤, 페레즈, 쿠비짜, 러셀

 미디엄 타이어 - 르끌레르, 알본, 베르스타펜, 보타스, 크비앗, 그로장, 노리스, 라이코넨

 하드 타이어 - 해밀턴, 베텔, 사인츠, 지오비나찌, 마그누센

 

 알본이 초반 선두로 올라선 가운데 사인츠가 알본을 재치고 선두로 나서고 노리스가 3위로 올라섭니다.

 크비앗이 섹터 2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내며 선두로 올라서지만 곧바로 라이코넨이 크비앗을 재치며 선두로 나섭니다. 그로장과 알본이 나란히 라이코넨을 재치며 초반 선두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늦게 세션을 시작한 메르세데스와 페라리는 보타스가 섹터 2, 3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내며 선두로 나섰지만 르끌레르가 섹터 1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내며 보타스를 0.36초 차이로 재치고 선두로 나섭니다.

 세션 종료를 1시간 19분 남겨놓고 그로장이 5번 코너에서 미끄러지며 방호벽을 들이받고 맙니다. 그로장의 레이스카는 프론트윙과 왼쪽 앞 서스펜션이 부러지고 맙니다. 그로장의 사고로 레드플래그가 발동되며 세션이 잠시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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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로장의 사고)

 

 세션은 현지 시간으로 15:18, 세션 종료를 1시간 12분 남겨놓고 재개됩니다.

 해밀턴이 3위, 베르스타펜이 2위로 세션을 시작했고 르끌레르는 자신의 랩타임을 앞당기며 선두를 유지합니다.

 베르스타펜은 다음 랩에서 자신의 랩타임을 앞당기며 2위를 유지합니다. 베텔은 35초대 랩타임을 기록하며 5위로 순위를 끌어올립니다.

 알본이 4위로 순위를 끌어올린 가운데 1시간 2분을 남겨놓고 지오비나찌가 9번 코너에서 스핀을 일으키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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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번 코너를 지나는 지오비나찌)

 

 세션 종료를 55분 남기고 마그누센이 소프트 타이어로 교체하고 가장 먼저 퀄리파잉 시뮬레이션을 시작합니다. 퀄리파잉 시뮬레이션 첫 랩에서 라이코넨은 8위, 마그누센은 9위로 올라섭니다.

 보타스가 섹터 3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우며 선두로 올라섰지만 베텔이 섹터 2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우며 보타스를 재쳤고 르끌레르가 섹터 1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우며 베텔을 재치고 선두로 올라섭니다.

 그러나 해밀턴이 섹터 2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우며 선두로 치고 올라섰고 가슬리는 페라리, 메르세데스를 제외하면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하며 5위로 올라섭니다.

 리카르도가 8위로 탑 10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알본이 5위로 올라섰지만 19번 코너를 벗어나며 랩타임이 삭제되고 맙니다.

 레이싱포인트는 스트롤이 7위, 페레즈가 12위에 오르며 지난 세션보다는 부진하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한 모습을 보입니다.

 선두권 드라이버들 가운데 가장 늦게 퀄리파잉 시뮬레이션을 시작한 베르스타펜은 3위로 순위를 끌어올립니다.

 세션 종료를 30분 남겨놓고 대부분의 드라이버들이 레이스 시뮬레이션으로 테스트를 전환하고 있습니다.

 노리스가 14위로 올라선 가운데 12분을 남겨놓고 베텔이 14번 코너에서 크게 스핀을 일으키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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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번 코너를 지나는 베텔)

 

 세션 종료를 얼마 남겨놓지 않고 15번 코너를 지나던 사인츠와 스트롤이 아슬아슬하게 충돌을 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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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번 코너에서 부딪힐뻔한 사인츠, 스트롤)

 

 그 외에는 큰 사고는 일어나지 않으며 세션이 마무리 됩니다.

 FP2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해밀턴 - 1:33.232

 2. 르끌레르 - 1:33.533

 3. 베르스타펜 - 1:33.547

 4. 베텔 - 1:33.890

 5. 보타스 - 1:34.045

 6. 알본 - 1:34.434

 7. 가슬리 - 1:34.509

 8. 사인츠 - 1:34.667

 9. 스트롤 - 1:34.744

 10. 지오비나찌 - 1:34.839

 

 탑 10 드라이버들과 주요 드라이버 별 레이스 시뮬레이션 최고 기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해밀턴 - 1:39.234 (소프트 타이어) 1:38.639 (하드 타이어)

 르끌레르 - 1:39.611 (소프트 타이어) 1:39.115 (미디엄 타이어)

 베르스타펜 - 1:39.184 (소프트 타이어) 1:39.675 (미디엄 타이어)

 베텔 - 1:39.825 (소프트 타이어) 1:40.192 (하드 타이어)

 보타스 - 1:39.732 (소프트 타이어) 1:38.913 (미디엄 타이어)

 알본 - 1:40.478 (소프트 타이어) 1:40.180 (미디엄 타이어)

 가슬리 - 1:40.311 (소프트 타이어) 1:39.316 (하드 타이어)

 사인츠 - 1:40.014 (소프트 타이어) 1:40.786 (하드 타이어)

 스트롤 - 1:40.501 (소프트 타이어) 1:39.743 (하드 타이어)

 지오비나찌 - 1:41.347 (소프트 타이어)

 리카르도 - 1:41.103 (소프트 타이어) 1:40.150 (미디엄 타이어)

 훌켄버그 - 1:40.243 (소프트 타이어)  1:38.810 (하드 타이어)

 노리스 - 1:40.661 (소프트 타이어)

 

 오늘 결과를 분석한 레이스카의 퍼포먼스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준선은 메르세데스)

 

 메르세데스가 고른 성능을 보여준 가운데 페라리가 저속 코너에서 중위권과 비슷한 정도로 많이 쳐지고 있는 점이 눈에 띕니다. 직선 구간에서 여전히 페라리가 가장 앞서 있지만 차이는 다른 그랑프리와 비교할때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중위권 팀들 가운데서 직선 구간에서 메르세데스보다 빨랐던 팀들이 많이 보이지만 메르세데스가 전력을 숨기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레이스 페이스 분석 결과도 나왔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메르세데스가 페라리, 레드불보다 레이스 페이스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멕시코에 이어 페라리가 레드불보다 레이스 페이스가 좋은 점이 눈에 띕니다.

 중위권은 이번에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이는데 레이싱포인트, 맥라렌, 르노, 토로로쏘, 알파로메오 모두 랩당 0.1초 내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스는 지난 멕시코에서 그로장이 러셀에 뒤지는 충격적인 결과를 거뒀는데 이번 그랑프리에서도 레이스 페이스가 윌리엄스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어 험난한 한주가 예상됩니다.

 이것으로 FP1과 FP2 리뷰를 마치고 저는 내일 FP3와 퀄리파잉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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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Updated at 2019-11-02 19:42:25

2021 규정 영상 봤는데 18인치가 눈에 확 띄더군요.

그라운드 이펙트까지 부활하니 플로어 디자인도 확 바뀌고 거의 천지개벽 수준이네요.

그리고 프런트 타이어 위에 있는 게 디플랙터(?)라던데 어떤 역할인지 알 수 있을까요? 단순 휠커버인가요?

WR
1
2019-11-03 00:30:07

늦어서 죄송합니다.
프런트 타이어 위에 날개 모양으로 솟아있는건 프런트 타이어에서 발생하는 와류인 웨이크(wake)를 줄여주는 장치입니다.
웨이크는 자신의 차의 다운포스를 낮추는 동시에 뒷차에게 흐름이 더러운 공기(dirty air라고 표현합니다)를 안겨주어 추월을 어렵게 만듭니다.
그래서 두 가지 문제를 모두 잡기위해 2021시즌부터 추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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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03 11:43:21

사실 오픈휠 구조 자체가 다운포스와 더티에어에 정말 안 좋은걸로 알고있는데 그걸 해결하기 위한 방책이군요.

WR
2019-11-03 13:14:44

 그래서 휠도 오픈휠에서 클로즈드 휠로 바뀌는 거겠죠. 추월을 쉽게 만들어서 레이스를 재미있게 만들겠다는 기조를 계속 유지해 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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