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완공될 세계에서 가장 비싼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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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0-28 11:30:27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 앳 헐리우드 파크의 예상 수용 인원은 80,000명
(슈퍼볼 경기시 최대 100,000명)으로 예정되어 있다.
경기장이 지어지는 헐리우드 파크 부지에는
NFL 자체 방송국인 NFL 네트워크 본사, 오피스 부지, 고급 콘도미니엄, 공연장 등이 지어질 예정이다.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 앳 헐리우드 파크의 초기 건설 예상 비용은 26억 6,000만 달러로 추정되었다.
이 금액만으로도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 양키 스타디움을 넘어서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경기장인데,
2018년 3월에 업데이트된 총 예상 건설 비용은 무려 49억 6,300만 달러
한화 약 5조 5천억원.....
2020년 시즌부터
NFL팀인
LA 램스와 LA차저스의
홈구장으로 쓰인다고 하는데
한번 가보고 싶네요.
티켓값 엄청 비싸겠지만...
이 게시물은 아스카님에 의해 2019-10-28 15:37:48에 'Fun'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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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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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저스경기는 쌀겁니다.
어퍼덱가면 50불이면 살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