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출신 '뮤지컬 병사' 논란

배려해줄때 눈치있게 행동해야지..저렇게 다 티내고 껄렁껄렁하니 곧 없어지겠군요

솔직히 쟤네들이 뭐 노래며 뮤지컬이며 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지들 좋자고 하는거지
군인은 그냥 여자가수만 오면 만사오케인데

꿀은 원래 조용히 빨아야 하는법

연예인들도 태도도 문제지만 근본적으로
저런 제도가 존재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죠

국방부 고위직들 머리 빡빡 밀고 유격훈련
강제 참가시켜 굴리고 싶네요

필요할땐 국가의 아들 짐이 되면 너네 아들
안 다치고 제대하는게 성공하는 것
불법 아닌 선에서 면제 받을 수 있으면
어떻게든 면제 하는게 현명한 것

이런 개념을 조성한것도 모자라 병사들의
형평성마저 똑바로 관리 못한다면
사기 저하로 이어져 국방력에 심각한
타격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더구나 수장들로 국방의 책임에 대한
댓가로 막대한 권력을 쥐고 있는 윗'놈'
들께서 현상유지도 못하고 역주행을
한다면 국방력 와해를 통한 반역행위에
준하는 처벌을 받아 마땅하다 봅니다

군생활하는 동안 형처럼 친근하도 믿음직한
포대장도 있었지만 추석 연휴 연병장에서
병사들로 장기하던 옆 포대 미.. 포대장도
있었죠 별의별 인간들이 모이는 곳 맞습니다

조권 빼곤 누군지 듣도보도 못 한 사람들;

군인 고위직들이 연예인들 편하게 생활하게 해주면서 인맥만들고 자기 치적하는거죠.
윗물이 썩은겁니다.

개인적으로 어렸을때는 애국심이 조금 있었는데 군대 다녀와서 있던 애국심이 사라졌습니다

마치 꿀만 빠는 것 처럼 기사가 나긴 했는데.

인기 뮤지컬 스타의 경우 스케쥴이 너무 빡빡해서
혹사 레벨로 굴린다는 비판도 있었지요.
목 다 상해서 나올것 같다고요..

관련 기사 추가합니다
https://www.dispatch.co.kr/1492918#_enliple

주에 6일 총 10번의 공연을 돌리죠..

2년 뒤면 징병률이 98%에 달해 준장애인까지 끌려가는 상황에서 뮤지컬 병사고 나발이고 있을 여유도 이유도 없죠.저런 것 싹 없애고 여성징병이 빨리 이뤄져야.

예전 이준기만해도 군에서 엄청 돌렸었죠,(머리 꼬매고 공연하고... 연습하고..)

위의 댓글처럼 스케쥴이 장난아닌 것 같아요,

연예인들도 괜히 힘든 스케쥴 때문에 안 괴로웠으면 좋겠고, 사람들한테 욕도 안먹을 수 있도록

그냥 저런 유관 연예병사 다 없애버렸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정말 체계적으로 관리 하던가(생활, 스케쥴)

군대에서 왜 뮤지컬같은 짓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서로 이득이 있고 니즈가 맞아 떨어지니깐 발생되는 시스템 같은데, 예전 연예사병처럼 엄청 꿀빨고 이런건 아닌거 같네요.
어차피 없애지 못할거면 일반 사병들 받는 필수 훈련들은 받으면서 활동 시간도 제한 두고 체계적으로 관리를 했음 좋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군대 시스템상 군대 사기의 반은 결국 상대적 박탈감일텐데, 할거면 일반 사병들과 차별화를 두지 않게 운영을 해야죠.

일반부대에 연예인와봤자 여기저기 속시끄럽고 문제될바에야 안받는게 낫겠다싶어 격리식으로 모아두는걸수도있단 생각이드네요
저사람들대로 고생은하는데 타현역장병들이나 일반인들이 보기에 특혜나 꿀빤다는 인식을 주니 서로 좋을게 하나도없고 결국 지휘관참모들만 편한..
그냥 싹다없애는게 젤속편해보입니다

 애초에 군대에 무슨 저딴 보직이 필요한지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