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저걸 직접보는 연예인들의 심정은 어떨지 상상도 안가네요..
성경책보다 두껍네요. 인간들이 참 잔인해요.
연예인도 그렇고 실시간 경기 흐름에 따른 유불리로 칭찬과 비난을 지속적으로 받는 운동선수들도 정신병 안걸리는게 이상할 것 같습니다.제가 롤을 자주 봐서 더 자주 소식을 접하긴 했었는데 선수들이 심리치료를 많이 받는다 하더라구요.제3자마저 불편하게 만들 정도의 도 넘는 비아냥 및 비난은 언제쯤 사라질 수 있을까요
제발 선처없이 강력하게 처벌해주길 바랍니다.
선처로는 이 악순환이 끊기지 않는 다는 것을 계속해서 봐왔습니다.
욕조인줄 알았네요..
장담하는데 실명이나 개인정보 까게 하면 악플 양 저거의 최소 1/5 , 최대 1/10 까지 줄 거라 봅니다.(뭐 실명제 해도 이상한 놈들은 자랑스럽게 욕 쓸테니..)비단 연예인의 문제일까요 저게.일반인 또한 연예인처럼 비방이나 악플로 고통 받아오고 있죠. (물론 그 ‘절대적인 양’은 분명 다르겠지만요.)특히 sns 보급이 더 많이 되면서.뭐 처음부터 실명제 도입해달라고 하진 않겠습니다만..적어도 악플러들 처벌 강화하고, 최소한 처벌 1회라도 받은 악플러들은 인터넷에 글 남기려면 개인신상 다 까고 할 수 있도록 하길 바랍니다.
제가 저런걸 겪는다면 밖에서 돌아다니지도 못할 거 같네요.
모든 사람들이 다 날 욕한다고 느껴지고 정신병 안걸리면 그게 이상할듯
집에서 게임할때 다른유저가 계속 욕해도 기분이 매우 나쁜게 사실이죠...
제가 좋아하는 애들도 악플이 장난아니라서 항상 걱정되는데 최근에는 더 걱정입니다...멘탈이 남아날지 하항상 버텨줘서 고맙고 열심히 해줘서 고맙고 잘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어릴때부터 악플관련 공익광고도 많이 보고 학교에서도 교육받았던거 같은데 나아지는건 없네요.
왜 저러고 살까요? 이해하기 어렵네요 정말
하....저걸 직접보는 연예인들의 심정은 어떨지 상상도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