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들의 지갑과 수면시간은 보장될 것입니다.
11월 8일 데스스트랜딩 발매일 까지만요.
플스로 발매예정인 타이틀 들입니다.
하고 싶음의 최고점을 5로 줘 보면.
11/8 데스스 5 - 예구완료
니드포 3 - 뭔가 호라이즌과 다른 재미가 있을듯?
11/15 스타워즈 2 - 대작인대 이거라도 패스 가능하니 다행.
12/12 사쿠라대전 4 - 예전 시리즈 즐겼었슴
무쌍오로치 3 - DL판으로 박아두고 가끔씩 스트레스풀기 좋게 생겼슴
1/16 용과같이7 5 - 시리즈팬이고 무조건 예구할듯
드래곤볼 4 - 코믹콘 서울에서 잡아보니 전투가 괜찮았슴.
삼국지14 2 - 이건 패스할듯
2/20 페르소나5 로열 5 - 5도 했었고 확장판이긴 하지만 시리즈팬이라 역시나 비싼걸로 예구할듯
2/21 라오어2 5 - 플스가 있으면 당연히!
2/28 아이언맨vr 4 - vr이 있으니 찾아보긴 할듯
3/3 파판7 리멕 5 - 오래 준비한 전설의 게임 리메이크. 일단 확인은 하고싶음
3/6 와치독스 리전 3 - E3에서의 발표때문에 흥미가 갔슴. 세일때라도 할듯
4/16 사펑 5 - 엑엑? 피씨? 플스? 뭘로할까는 고민중.
4/24 성검전설3 리멕 3 - 이건 평가가 좋았던 게임이라 관심은 감.
무조건 발매일에 해야 직성이 풀릴 것 같은 데스스-용과 같이7-라오어2-파판7-사펑 이 쉴틈을 안주는군요.
미래의 고생 시나리오를 적어보면.
11/8(데스스)~ 데스스를 진행. 메기솔을 생각하면 플레이타임이 엄청 길어질수도. 빨리 끝나고 평가봐서 니드포?
12/12(사쿠라)~ 워낙 오랜만에 나오는 거라 웬만하면 사꾸라대전을 잡을 듯. 무쌍 병행가능하면 해피
1/16(용7)~ 플탐도 긴 용7을 무조건 발매일에 할거라 드래곤볼은 재고로 남게될듯.
2/21(라오어)~ 예구한 페5로열 도착. 본편은 했던거라 다음날 도착할 라오어를 할 듯. 100시간넘는 페5로열은 또 재고로;
3/3(파판)~ 라오어가 그리 길지는 않을거라 바로 파판7 가능할듯. 사펑까지는 그래도 시간이 좀 있어 위에서 재고로 남은 것들중에 하나 소화. 와치독스는 세일때까지 참아질듯
4/16(사펑)~ 파판7 이후에 뭘하며 놀았든 접고 사펑.
으로 무슨 시험준비하듯 게임을 소화하게 생겼네요.
감이 안오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저의 취향에 맞는 플레이타임 긴 게임이 2개에(용7, 페5로얄) 행복회로대로 나온다면 한해 최다고티의 강력한 컨텐더가 4개(데스스, 라오어, 파판7, 사펑) 거기다가 괜찮아보이는 중급 작품들(사쿠라, 드래곤볼, 와치독스 등)이 6개월사이에 나오는 거네요;
여기다가 엑박, 스위치, PC쪽 독점작도 두어개는 끼어들 것 같고 말이죠.
진짜 내년말에 나올 차세대기를 앞두고 흐드러진 피날레네요.
사펑을 끝네고 살아서 만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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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스트랜딩은 뭔가 괴작 느낌도 들어서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