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짜파게티랑 오뚜기 스파게티요
최고의 별미
03군번인데 격하게 공감하네요. 저 2개 라면 때문에 PX는 항상 문전성시를 이루었었던..
공감합니다. 둘다 px에 들어오자마자 품절되곤했죠
아 스파게티는 못 먹어봤네요.
전 안성탕면이 최고였습니다...
안성탕면은 끓여 먹어도 최고
오징어짬뽕도 괜찮았고 짜파게티요.
전 신라면이요.
간짬뽕+스팸 or 참치 미만 잡..
거기에 밥 한숟갈 비비면....
간짬뽕이 역시..
근데 정말 뽀글이들 많이 해먹으셨나요?
저희는 뭐 PX에서도 안팔고, 봉지라면은 보급도 안나오니 군생활 내내 먹어본 기억이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눈 쓸고 나면 식당에서 단체배식 해주던거 말고는 봉지라면 구경도 못해봣네요
공군 최전방 방공포의 설움.....
저는 종류보다 환경인거 같은데 운전병이 였는데 겨울 새벽에 잠깐 일어나 보초들 태우고 막사 복귀해서 원래는 먹으면 안되는데 그날따라 라면 땡기더라고요. 몰래 나와서 2돈반 차안에서 먹은 김치라면 뽀글이 먹었는데 기억에 남네요.
간짬뽐 or 사천짜파 + 빅팜!
고추짜장+간짬뽕사천짜파게티+간짬뽕11년1월 군번입니다
와 고추짜장 오랜만이네요
왕라면이 기억에 남네요 99군번입니다
간짬뽕.. 처음 먹었을때 충격이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간짬뽕 플러스 일반 짜파게티 빅팜 무조건 야간근무 끝나고 새벽3시정도에 먹으면 신의맛
저희는 간스파라고 했죠... 간짬뽕 스파게티!그리고 보급으로 나오는 틈새라면이 참 맛있었습니다
공화춘+간짬뽕+빅팜은 환상입니다. 지금도 가끔씩 먹습니다.
군대 보급전용인가요. 처음보네요
무파마 탕면... 국물뽀글이로는 이게 최고였습니다
전 간짬뽕에 참치캔 하나 털어넣고 먹었었네요
매운콩라면요... 근데 솔직히 그 땐 뭘 먹었어도 맛있었습니다. 사수랑 둘이서 쿠커에 콩라면 10개에 밥까지...지금은 한개에 밥이면 배터져요...
사천 짜파게티랑 오뚜기 스파게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