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10주년이라는 지독한 하루가 지나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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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 01:21:27
롤 10주년이라는
참 사람 기쁘게 하던 하루의 시작이였는데
참 더러운 현실의 모습을 마주하네요
자기 자신의 돈을 위해 어린 청년의 꿈과 미래를 팔아치우고 사람을 속이고 기만하던 구단주
그런 프런트에게 계속 정치당하고 결국 밀려 이 사건을 터트린, 표현에 따르면 아직 어른이 되지 못한 감독
대체 누가 어른인걸까요
너무 각박한 현실 앞에 쓰라립니다
대단한 10주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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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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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그리핀은 악당이 된 것같아 이런 말 하기 그렇지만
그리핀 선수들 멘탈 상태 걱정되네요
어른은 어디에도 없어보이는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