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시네요
정말 부지런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와 정말 놀랍습니다... 존경심을 가지게 되네요
집앞에 떨어진 담배꽁초를 보며 내가 치우면 누군가 치워주나보다 하고 또 버리겠지 생각하며 그냥 지나쳤는데 부끄럽네요.담배값 두배로 하고 꽁초 가져오면 캐시백 하는거 시행했음 좋겠습니다.
담배 피는 사람은 무조건 꽁초케이스를 가지고 다니게 해야..본인이 핀거 본인이 집에 가져가서 바리게..
경각심이 아니라 오히려 저분이 주으시니 대놓고 더 버리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네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아무데나 버리는 사람들은 애초에 이러나 저러나 전혀 신경도 안쓸 것 같습니다..
아마 담배 피시는 분 많이들 뜨끔하실겁니다. 옛날에 일본 놀러가니 다들 꽁초 케이스 들고 다니던데.. 일부인걸까요. 신기했습니다.
진짜 제가 흡연자가 아니라서 이해를 못하는 것일수 있는데
왜 저분 말씀대로 재떨이 만들어놔도 거기에 버리는게 아니고 땅바닥에 버리는건 무슨 심리일까요?
그러네요..
사실 따지고 보면 지금처럼 금연구역 정해지기 전에도 한결같이 저러해서,,
진짜 흡연자분들 본인의 흡연에 대한 권리를 찾고 싶으면
그에 맞게 의무와 책임도 다 같이 할때 권리도 따라오는건데
권리만 찾고 의무나 책임은 안하면 당연히 권리도 그만큼 줄어드는거죠.
본인들이 먼저 의무와 책임을 제대로 하여 안좋은 인식을 개선시키면
흡연자들이 흡연을 할수 있는 권리도 그만큼 넓어지기 마련인건데..
담배 피워 보셨는지 모르겠으나... 특유의 그 털어버리는 쾌감이 있습니다.
마치 스트레스를 담배 연기와 침과 꽁초로 날려버리는 그런 제스쳐죠...
그리고 꽁초는 들고 다니기엔 너무 더럽습니다. 불씨도 남아 있고요. 해서 위험물을 확 버려버리는 그런 느낌도 있고요.
친구 말로는 케이스에 모아두면 냄새가 너무 심하다고 하더군요.
이래서 저는 일부 흡연자라는 말을 절대 안 믿습니다
일부가 99%
진짜 대단하시네요
저는 이걸 본방으로 봤는데 정말 대단하시단 생각이 들더라고요..원래 직업이 환경미화원인가? 그러셨는데 퇴직후에도 본인 일이라 생각해서 시간맞춰 주우러 나가신대요.. 무언가 행위를 배우고 실행할때는 그에 마땅한 뒷처리도 명확하게 배우고 습관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길거리에 떨어져있는 담배꽁초 정말 혐오스러운데 좋은일 하시네요
시나 구청 등에서 보상금이나 보조금을 좀 드렸으면 좋겠네요
본인이 즐거우시면서, 남을 위해 도우시는 모습 존경스럽네요
존경합니다.
원래 길바닥에 꽁초를 잘 안버리는데(여기서 잘 안버린다는건 가끔 버린적도 있어서..)
앞으로는 더 신경써서 챙겨오겠습니다.
오래 건강하세요.
정말 부지런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