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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과다 사용에 따른 후천적 색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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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0-16 09: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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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0-16 09:19:33

 꼭 스마트폰 뿐만아니라 모니터나 랩탑도 포함되겠죠...? 매일 컴퓨터만 하는 직종에 있다보니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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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0-16 10:44:21

요즘 모든 디스플레이 기기는 왠만하면 블루라이터 필터가 있으니 적용하시면 됩니다. 디스플레이가 지원안하면 윈도우도 디스플레이설정에 야간모드로 해주시면 되요. 블루라이트가 악영향주는게 눈 건조라 눈 운동 해주시면 훨씬 낫구요
다만 우리나라는 누리끼리한걸 싫어하는 경향이 좀 과하게 있죠. 5700k만 되도 새하얀데 그 이상을 원하니..

2019-10-17 06:40:02

아 그런가요.. 전 맥은 나이트 쉬프트 항상 켜놓는데 모니터는 오래된거라 없는거 같아요 피시에는 밑에분이 말씀하신거 써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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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0-16 11:01:12

https://justgetflux.com/

PC에서는 f.lux 사용하면 아주 편합니다. 읽기 모드, 야간 모드 같은 건 고정된 색온도로 변하는데 이건 시간대에 따라서 조절해주거든요. 처음에 설치하면 잘 적응이 안되는데 오전 Sunlight: 5500K / 오후 Fluorescent: 4200K / 저녁 Halogen: 3400K 정도로 세팅하면 자연스럽게 쓸 수 있습니다.
2019-10-17 06:39:00

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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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6 09:30:15

색맹과 색약은 차이가 있습니다만

모든 걸 통틀어서 색맹이라고 많이 하더라구요.

색약은 적록이라고 치면 비슷한 색깔을 구분을 못하는 것이지,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전혀 지장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심해야 할 것이지요.

어렸을 때 색맹 검사할 때 숫자 봤던 것이 기억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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