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와중에 이춘재는 양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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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23:51:54
까도까도 계속 범행이 계속 나오는데..
이렇게 범죄를 많이 저질러도 안 걸리던 사람이
그것이알고싶다 때 보니 너무 허술한 느낌으로 걸렸던데
그런것도 참 이해하기 힘들고 어떻게 그전까지는 한번도 안걸렸을까 싶기도 하고...
이번에 밝혀진게 8세 아이고.. 화성연쇄살인사건 1차는 노인분으로 알고 있는데
정말 닥치는데로 범행을 한 악마네요.
이런데도 악마의 편집일수도 있지만 그알에서 인터뷰보면 이춘재를 감싸는 듯한 인터뷰와 그런 사람일줄 몰랐다 라는 말이 대부분이던데 참 세상이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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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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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자기보다 약한 사람들 통제하고 살해하다가 결혼하고는 부인/자식 괴롭히던 넘이라 살살 달래며 떠받들어주면 공소시효도 끝난 사건들은 떠벌릴 것 같네요.
논외로 법인 특정 이후에 사건 당시의 허술함을 들킨 경찰조직에서 쥐어짜는건 상관없는데 이것저것 가져다 붙이는 건지도 의심은 갑니다. 더 대단한 범인이어야 경찰의 허점도 가려지는거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