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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작가는 르브론을 그렸고 소라의 날개작가는 커리를 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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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18:44:51

 

결과론이고 걍 우연이겠지만

 

그래도 뭔가 참 공교롭네요.

 

거기다 슬램덩크의 이후의 최고의 농구만화가 소라의 날개이고

 

이런 작품에 따라가듯이 르브론 이후의 커리.

 

정말 우연이겠지만 뭔가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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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19-10-14 19:05:35

슬램덩크는 로드맨 아닌가요?

1
2019-10-14 19:10:54

해남 이정환 말하는거 아닐까요??
강백호는 신체능력만 르브론..?

2
2019-10-14 19:38:35

이정환얘기죠.
당시 nba선수중에 이정환스타일의 선수가 없었는데 연재끝나고 8년이나 지난후에 르브론이 등장했죠

1
2019-10-14 19:10:44

슬램덩크에 르브론이 모델인 캐릭터가 나왔나요...?

2
Updated at 2019-10-14 19:42:40

없던 유형의 선수를 그렸는데 연재 끝나고 르브론이 나와버려서 그 유형에 맞춰지게 됐죠.

1
2019-10-14 19:12:21

슬램덩크는 르브론이 세상에 알려지기 전에 연재가 끝난 작품입니다

26
2019-10-14 19:15:17

다들 글쓴분의 글을 잘못이해하신듯..

슬램덩크는 르브론을 모델로 한거같은 캐릭터를 그려 차세대 슈퍼스타의 플레이스타일을 예측했고

소라의 날개도 커리를 모델로 한 듯한 캐릭터를 그려 차세대 슈퍼스타의 플레이스타일을 예측했다는 뜻 같습니다만..

1
2019-10-14 19:15:47

그 시대에 없었던 이상적인 선수를 그렸는데 우연히 곧 바로 비슷한 유형의 선수가 실제로 나타났다 뭐 이런 의미인거 같네요.

WR
1
2019-10-14 19:18:52

제가 글을 잘못 썼네요

결과적으로 슬램덩크작가는 르브론같은 유형의 선수를 예지하고 소라의날개작가는 커리같은 유형의 선수를 예지했다는 취지의 글이었는데

2
2019-10-14 19:43:53

본문에 예상, 예지 한 단어라도 쓰셨다면 아마 다들 이해하셨을텐데 그러지 않아 오해가 생긴듯 하네요.

2019-10-14 20:58:43

둘 다 보신 분들은 글 맥락을 이해하셨을 테지만, 소라의 날개는 안 본 분들이 많아서 이런거 같네요.

2
2019-10-14 21:04:05

저는 작성자님 글 뜻을 이해 했습니다. 제 닉네임을 보면 알거에요.

Updated at 2019-10-15 08:02:42

커리는 소라보다는.. 쿠로코에서 미도리마 정도는 되야죠!

2019-10-15 09:23:23

미도리마 생긴건 완전 성현준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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