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ios 13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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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9-23 09:38:45
지극히 개인적으로 느낀 점을 작성한 글 입니다
1. 다크모드
평소 컴퓨터든 모바일이든 다크모드가 있는 앱은 전부 다크모드로 사용했습니다. 기본 흰색 배경으로 보면 눈의 피로도가 더 빨리 가중되서 다크모드를 사용했습니다.
2. 소소한 버그
아직 ios13 초기라 그런지 몇 가지 버그가 가끔 소소하게 나타납니다. 저는 대표적으로 카카오톡에서 버그를 경험했습니다. 이모티콘을 보내려고 선택했는데, 사진을 보내려고 선택을 했는데 채팅창에 있던 보내기 버튼이 사라지는 버그를 겪었습니다.
3. 배터리
뭔가 빨리 닳아 없어지는 느낌입니다. 체감이 그렇습니다.
4. 에어팟
ios13에선 한 개의 기기에 두 개의 에어팟을 연결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저에겐 에어팟이 1개도 없습니다. 돈 없는 학생이라서 에어팟을 살 돈이 없네요
5. 앱 실행 속도
약간 빨라진 것 같기도 합니다.
6. 단축어 어플리케이션
써본 적이 없습니다.
7. 사파리 브라우저
좌측 상단에 있던 읽기전용모드(?) 실행 방법이 살짝 바궜습니다.
8. 그래도 애플은 애플인 것 같습니다.
퀘이사존에서 본 기사 내용에 따르면 오는 24일(?) 예정보다 빠르게 업데이트 해준다는 것 같습니다. 소소한 버그가 잡혀서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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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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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각도 조절기능 추가되서 좋아했는데
영상 쪼개는 기능이 없어졌더군요.
어플쓰면되는데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