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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프로그램GOAT

 
  4616
2019-09-22 22:36:08

한국 예능 프로그램중 GOAT는 어느 프로일까요?
저는 어려서 1박2일 무도 런닝맨 정도밖에 모르겠는데 이중에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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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9-09-22 22:36:47

무도vs1박2일이죠

2019-09-22 22:37:00
전국노래자랑 고정 아닐지..
1
2019-09-23 00:18:20

뜬금없지만 전국노래자랑은 빈스카터가 생각나네요

10
2019-09-22 22:41:39

저한테는 비교불가 무도

2
2019-09-22 22:42:54

무한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7
Updated at 2019-09-22 22:46:34

역대원탑은 일요일 일요일 밤에 입니다.
지금은 일밤으로 이름만 바뀐셈이라 현재까지 40년동안 명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젊은사람들도 언젠가 한번씩은 들어봤을법한

이휘재의 인생극장
이경규의 몰래카메라
양심냉장고
러브하우스
게릴라콘서트
대단한도전
브레인서바이버
나는가수다
아빠어디가
진짜사나이까지

다 일밤내에 프로그램입니다.

2019-09-22 22:52:38

당연히 무도라고 생각했는데 이 댓글보니 일밤이 맞는것같네요. 물론 일밤이라는 프렌차이즈는 희미해져서

현재는 가치를 거의 못보이고 있지만요.

2019-09-22 22:55:34

크게 KBS슈퍼TV일요일은 즐거워와 MBC 일요일일요일밤에 둘이 레전드 프로가 많이 나왔죠 일요일은 즐거워엔 출발 드림팀과 공포의 쿵쿵따 위험한초대 캠퍼스영상가요 등이 레전드 프로그램이구요 무한도전의 시초격인 공포의 외인구단(거의 끝물)도 있었구요

2019-09-23 01:21:30

어릴 때 대단한 도전 최애 프로였습니다. 진짜 미친듯이 웃었었는데

1
2019-09-22 22:58:29

당연히 1박2일이죠 전성기땐 모든 연령들이 즐겨봤던것같습니다

2019-09-22 23:00:44

무도를 첫방때부터 봤는데 13년동안 한 프로를 챙겨본 건 무한도전 하나밖에 없었고

제 기준으론 앞으로도 없을 것 같습니다

2019-09-22 23:06:01

1. 무한도전

2. 1박2일

3. 런닝맨

4. 공포의 쿵쿵따

 

개인적인 예능프로그램 순위

2019-09-23 07:13:22

런닝맨은 시청률에서 별로지 않나요??

2019-09-23 16:33:06

런닝맨은 해외파급력이 어마어마해서..

7
2019-09-22 23:10:20

무도죠. 예능은 무도 이전과 무도 이후로 나뉜다고 하죠.

1
Updated at 2019-09-22 23:36:57

언급 안된 것 중에 

동거동락

강호동의 천생연분

서세원쇼

대단한 도전을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서세원쇼에서 유재석이 찍새 에피소드를 풀지 못했더라면 지금의 유재석이 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2019-09-22 23:35:54

전국노자랑은 장수 프로그램이긴한데 예능은 아니고 기간으로 보면 가족오락관 아닐까요

2019-09-22 23:37:49

무한도전과 1박2일 시즌1 꼽고싶네요 

 

실제로 이 두 프로그램의 전성기가 10년전에 절정이엇는데 당시에 잠깐 코너로 지나갔던거나 한회 특집 기획이었던 아이디어들이 여러 프로그램들의 모태가 되었고 지금 트렌드에도 전혀 뒤쳐지지않죠

 

그래서 무도팬으로써 참 아쉽습니다. 김태호 PD랑 무한도전 전성기를 이끌었던 멤버들이 종편이나 넷플릭스 쪽으로 진출해서 지상파에서는 하지못했던 것들을 할수 있었다면 또 다른 것들이 많이 나왔을거같거든요.

 

그런점에서 나영석PD의 TVN이적은 참 적절했던 판단이었던거 같습니다. 나와서 런칭했던 프로그램들도 대부분 성공했고요. 그리고 나와서 런칭했던 프로그램들의 일종의 베타테스트를 간간히 시즌1에서 하기도 했었죠..

 

그래서 이 두프로그램을 예능 goat 자리에서 뺄수가 없네요 어느하나..

 

 

1
2019-09-22 23:57:11

1박2일.

둘다 좋아하던 프로였고, 당시에는 무도가 약간 우위 아니었나 싶었는데

몇년 지나서 나이먹고 옛날 방송들 보니까 1박2일은 시간 지나도 재밌었습니다.

근데 무도는.. 왜 보고 있으면 어르들한테 핀잔 먹었는지 알겠더라구요.

 

2019-09-22 23:59:35

무도는 젊은층에게 파급력이 더 쎘다면 1박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에서 사랑받았죠...제 취향은 1박!

1
2019-09-23 00:02:17

무도와 1박2일 비교는 1박2일 승이라봅니다. 물론 시간대가 다르지만 전연령층 사랑받은 프로와 젊은층에만 파급력있는건 좀 다르다고봐서요

2019-09-23 00:04:22

무한도전요.

한국 예능은 무도 이전과 무도 이후로 나뉩니다.

2019-09-23 00:10:13

무도라고 생각합니다.

2019-09-23 00:11:46

예능 패러다임을 바꿨다고 생각하기에 제겐 비교불가 무한도전입니다

1
2019-09-23 00:22:06

저는 지니어스게임 하겠습니다.

4
2019-09-23 00:42:10

무도는 ‘예능은 무도 이전과 무도 이후로 나뉜다’라는 말도 나올정도였고
1박은 전 연령층에서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예능이었고요.
개인적으로 무도를 더 선호했지만 예능 프로그램으로써의 파급력이나 인지도 측면에선 1박의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무도는 선호하는 연령층이 한정되었다는 느낌을 받네요.

5
Updated at 2019-09-23 00:59:21

90년대 이전 예능은 평가하기 조금 애매하다고 보구요.
무도를 찬양하는건 젊은사람들 입장이죠. 무도는 고연령층 인기가 거의 바닥수준입니다. 특정 연령층 인기로 치면 고연령층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전국노래자랑도 goat겠죠.
1박2일이 가장 goat에 근접한거 같습니다.
애들부터 할아버지까지 모여서 같이 웃을수 있는 예능은 1박2일이 거의 유일하다고 생각합니다.

2019-09-23 01:13:24

개인적으로는 1박2일1기, 쿵쿵따, 무한도전, 엑스맨, 런닝맨 순으로 재미있었습니다.

2019-09-23 01:38:11

All time 이 들어가는 이상 시청률 높은거겠죠.

2019-09-23 02:32:38

무한도전이 압도적 이라고 생각 합니다. 사회적인 풍자부터 해학 유머 장르 개척 케릭터 생산 유행어 등등 비교 불가라고 봅니다.

2019-09-23 06:21:44

무도라고 생각합니다

2019-09-23 06:38:54

전 그당시는 무도보다는 1박2일 시즌1을 더 재밌게 봤네요

2019-09-23 06:43:47

무한도전이 없었다면 1박2일도 없었을거라 생각해서 무한도전 뽑습니다

Updated at 2019-09-23 06:47:29

예능  GOAT: 무한도전

예능  PD GOAT: 나영석

2019-09-23 07:32:46

 TV 안보는 저를 유일하게 본방사수하게 했던 1박 2일에 한표요!

2019-09-23 07:55:22

저만의GOAT골목식당

2019-09-23 08:12:41

저는 유머일번지를 추천합니다
거의 10년 이상 여러 유행어를 안들며
심형래 김형곤 등 네임드 드타를 발굴했죠


쇼 비디오 쟈키도 버금간다고 보긴 하지만...
유머일번지가 최강이라고 봅니다

2019-09-23 08:16:15

그냥 무한도전이 압도적 고트죠.
인기는 말할 것도 없고
프로젝트도 소줄다리기로 시작해서
1년 가까이 걸리는 장기 프로젝트까지
예능의 끝을 봤죠.
앙리, 효도르, 커리를 부를 수 있는
예능이 앞으로도 있을까 싶네요.

1박2일은 여행지만 바뀌고 매번 비슷한 포멧이라 몇회보고 질려서 안봤던 기억이 있네요.

2019-09-23 08:22:26

무한도전

2019-09-23 09:05:55

런닝맨 평이... 별로 없네요
예능 한류측면에서 런닝맨은 독보적이죠.

2019-09-23 11:15:59

 장수프로그램이냐 인기가 전연령대를 아울렀냐 시청률이 좋았냐 등을 따지긴 해야겠죠.

프렌차이즈로 보면 일밤이 맞는거고 단일 프로그램으로 하면 나올 프로들 꽤 있긴 합니다.

개그 콘서트도 솔직히 지금이야 재미없지만 GOAT 목록에 올려줄만하고, 무도는 현재의 트렌디한 예능들 중 무도 영향 안받은 프로는 없을 정도로 긴 세월동안 원탑자리를 지켰었구요. 

그 외에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양심냉장고, 눈을 떠요 등 국민적 관심을 받았던 감동 예능과 전세계적 인기를 끈 런닝맨, 전국민의 인기를 받은 1박 2일도 생각나고, X맨도 지금 생각해보면 유치하긴 했어도 한 획을 그었죠. 공포의 쿵쿵따 쟁반 노래방 같은 게임을 하면서 하는 예능들도 당시에 정말 재밌었고, 위험한 초대인가 화려한초대는 지금 봐도 재밌습니다. 

 

그래도 저에겐 지니어스와 크라임씬이 가장 재밌는 예능이었지만요.

2019-09-23 11:32:57

 의외로 개그 콘서트가 없네요.

지금은 거의 죽어가고 있지만 개콘도 역대 예능에 충분히 낄만한 자격을 갖춘것 같습니다.

2019-09-23 13:23:42

스포츠 처럼 GOAT를 따지자면, 스포츠 처럼 스탯과 수상 내역을 봐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직접 자료는 못 찾겠지만,
가장 많이 언급되는
MBC 무한도전 vs KBS 1박 2일 vs SBS 런닝맨
을 비교해서

1. 총 방송 기간
2. 최고 시청률 또는 평균 시청률 대결
3. 프로그램 출연자 또는 프로그램 자체의 연예대상 기록

이런게 가장 큰 비교 지표가 되지 않을까요?

2019-09-23 16:31:51

 

개인에 따라 다를듯 한데,

저는 무한도전을 국내 예능 염소로 꼽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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