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문득 든 생각인데 탈모치료제 vs 암치료제 vs 부작용1도 없는 다이어트약 셋 중 어느것이 가장 경제적 부가가치가 클까요?

탈모치료제가
좋은 부작용으로 암까지 정복하면....

다이어트약이 먹을 수 있는 성별, 연령, 시기의 범주가 가장 넓습니다. 경제적인 부가가치는 다이어트약이 범용성에 따라(객단가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가장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부가가치가 어떤 경제적인 것보다 크다고 느껴져서, 2번 선택했습니다.

2번이 가능하다면 가격이 아무리 높아도 수요가 많을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2번입니다

저한테 필요한 것은 탈모치료제고
세상에 필요한 것은 암치료제지만
암은 발병율이 10만명당 300명이라서 많은 사람이 쓰지 않는 약이고
치료할 수만 있다면 천금이라도 쓰겠지만
너무 비싸서 부자들만 쓸 수 있다면
암치료제 개발하고도 살해위협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적정가를 유지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들어 10억 이상은 안될 거로 보여요
그에 비해 다이어트 치료제는 누구나 사용가능한 치료제죠 뭘 먹어도 부작용없이 표준체중을 유지할 수 있다면 여성분들은
100만원이라도 기본 1알 씩 먹고 시작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약 갑니다

셋다 경제적 가치가 크지 않습니다.

완치약은 경제성이 떨어져요.

차라리 하루나 일주일 정도 일시적으로 머리 빠지는걸 막아주는 약.

악성종양의 성장을 막는 약

매끼니 마다 흡수율을 줄여주는 약

정도가 훨씬 경제성이 높죠.

암세포가 우리 몸 전체 포함되니 돈도 비싸고 많이 찾을듯합니다. (혈액암,피부암등등)

탈모나 다이어트는 사실 암세포에 비해 미용에 가깝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인분들 암투병하는거 보면... 

(최근에 수술 잘되고 항암치료까지 잘받으시다가 3년차에서 잘못되신분도..ㅜㅜ)

암치료제는 보험 적용될거고 다이어트약은 비급여일거라 다이어트약이 더 쏠쏠할겁니다. 시장 규모야 암치료제를 이길 수 없겠지만... 

닥 2번이죠..

죽을수도있는병인데

한알이 10억 하더라도 살사람은 줄을 서지않을까..

경제적 부가가치를 생각하면 암치료제 같습니다.
약팔아서 얻는 수익만 생각할게 아니라, 암과 비만 때문에 생기는 발생하는 경제적 손실이 탈모 따위완 비교도 안되는데, 각종 암으로 생기는 손실이 비만으로 인한 합병증보다 더 크지 않을까 싶네요.

현실적으로 2번의 경우 값을 비싸게 받으면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비난을 받을거고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선 몰래 카피약 만들어서 유통하고 정부에서는 그걸 단속하지 않는 상황이 될겁니다.
심지어 그걸 개발한 국가의 정치인조차도 지지율때문에 특별법 만들어서 가격을 제한할 확률이 높구요.
전 남녀노소 안가리고 필요한 다이어트약이 압도적일거라고 봅니다

 3번 일것 같습니다.

 배부르게 먹고싶은거 마음껏 먹고 운동안해도 살이 안찐다...

 성인이라면 절반이상은 먹을 것 같은 마법과도 같은 약이라 생각됩니다.

당뇨약 혈압약처럼 꾸준히 먹는다는 전제하에
1번이 가장 수요 구매층이 많을거 같아요

탈모로 사람이 죽진 않지만 암은 사람이 죽고 사는 문제가 달린 병이라.... 

그렇다고 탈모가 가벼운 병이라고 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완벽한 치료제는 돈이 안됩니다.
불완전해야 돈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