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러닝화

반업은 하는 걸 추천드리고,
쿠션이 막 엄청 푹신하진 않지만
좋더라구요

265mm인데 정사이즈를  신습니다.

갑피가 아주 얇은 천으로 되어 있고 흐물흐물한 느낌이며

발등쪽에 천이 앏아 신을 신을때 불편한 감이 많습니다. 

힐컵이 거의 없어서 쿠션과 갑피가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신발을 신을 실땐 신발끈을 꽉 조여 매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커플 운동화 하면 이쁠 것 같네요. 안신어 봤는데 일단 넘나 이쁘네요~~ 

이쁜사랑 하세요 에라잇!!

내 눈에 이쁜 게 최고이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편한 신발은 아니었습니다.

특히 갑피가 호불호 많이 갈리는데, 위에 '유잉'님 말씀처럼 지지력이 부족해서 쿠션감까지 죽이는 느낌?

딱 맞게 신는 것보다 약간 넉넉하게 신었을 때 쉐입도 살고 더 이쁜 것 같습니다.

제대로 운동할 거라면 비추, 가벼운 산책이나 일상용이라면 추천.

리액트 87있는데 아웃솔이 너무 말랑해서 편하다는 느낌은 안들어요.
내구성생각하면 더욱 더..

리액트 계열이 편하긴 한데 55 87 두녀석은 갑피가 워낙 얇고 발을 잡아 주는 역할을 거의 하지 못하기에 패션용 그 이상 그 이하도 못합니다.
신고 뛰면 발에 무리 많이 갈수 밖에 없죠. 뛰는 용으론 에픽 리엑트가 있고 일상 용으론 리엑트 프레스토가 기능면에서는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물론 패션용으론 리엑트 87 몇몇 핫한 모델이 인기가 많아서 리셀가도 비싸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