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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두꺼운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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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 04:33:18


나중에 뉴욕방문기를 올릴 예정인것인데요, 고기는 먼저 올려봐요.
일단 오픈테이블 기준 달러마크 3개짜리 가게에 먼저 와봤습니다. 달러마크 4개짜리랑 뭐가 다른지 나중에 비교해보려고요.

가게 열자마자 첫손님으로 들어가서 양파수프, 립아이스테이크, 감자튀김. 딱 먹었습니다. 미디엄레어로.
양파수프는 국밥애호가들 어흐 나오게만드는 시원함이 있었고, 감자튀김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고기는 뭐 고기였습니다.

총 72불30센트, 팁까지 86불. 고기맛은 생각안나고 양파수프 생각납니다.

원래 사진 심드렁하게 찍어서 맛 되게 없어보이게 하는게 특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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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9-18 08:14:29

위에 사진이 빵이 아니라 양파수프군요!

WR
2019-09-19 17:35:39

네 치즈가 용기를 감싸고 나오더라고요.

2019-09-18 08:47:49

프렌치어니언슾 + 본인립아이 클래식이죠

2019-09-18 08:52:20

와 다시 보니 브루클린 앰버네요. 요즘 브루클린 넘나 가고 싶은 것.. 부럽습니다

WR
2019-09-19 17:36:24

오, 어찌 앰번걸 딱 아시죠? 오늘도 스테이크 먹으러 갈까 하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2019-09-18 09:19:19

뉴욕은 가도가도 좋더라구요
기대하겠습니다

WR
2019-09-19 17:36:54

내년에는 댈러스 경기 있는날 맞춰서 오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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