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하시는 분 계신가요~?

가끔씩 하는 편입니다!

국산 rpg 중에서는 메이플 유저가 가장 많다고 봐야지요.

추억의 메이플을 하던 초딩들이 전부 대학생과 사회인이 되면서 주 유저층이 되었고, 방학시즌마다 새로운 유입도 많은 편이죠.

장비강화에 사행성이 좀 있는 편이라 정점의 스펙을 찍기 위해선 수천만원 꼴아박아도 부족합니다. 자본 없이 스펙업 하려면 돈대신 시간과 성실함이 필요합니다. 숙제도 매일매일 해야되구요.


그래도 스펙에 크게 연연하지않고 소과금으로 적당히 즐기기에도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메이플을 즐기시려면 둘중 하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시간을 갈아넣거나, 돈을 갈아넣거나

저 메이플합니다.
사람은 서버마다 달라서 루나같은 도시섭은 사람 좀 있네요
그런데 보스 4카룻 이상부턴 현질좀 해야될거에요. 그냥 현질안하고 소소하게 즐길순 있는데 강해지고싶으시면 저출,개구릿대 마냥 인생을 갈아넣아야됨..

메이플 하긴 하는데 사행성이 너무 심하긴해요... 정말 가볍게 하실거면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리다

무자본 카오스 벨룸 바라보고 있는 메린입니다.

퇴근 후 소소하게 해도 성장하는게 느껴져 할 맛 납니다.

욕심을 버려야 할 수 있는 게임 같아요

전혀 상관없는 얘기지만 대학교 입구에 메이플 동아리 홍보가 있더라구요 특정 게임 동아리 홍보가 있는 건 학교 다니면서 한 번도 못봤는데 좀 신기했습니다
이 정도면 사람은 충분히 있나봐요

가볍게하려면 할만합니다

중위보스까지만 하면 딱 행복하게할만해요.

그 이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