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가니 이석증 맞다네요

제 아버지께서 2년전에 한 번, 지난주 한 번 겪으셨는데

하루만에 돌이 제자리로 찾아가 꾸준히 병원에서 탄 약 챙겨드신것 말곤 크게 하신게 없으신걸로 압니다.

몇주까지 고생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3월15일에 의자가 뒤로 넘어가면서 뒤통수를 바닥에 부딪혀서 이석증이 생겼었는데 이틀인가 후에 저도 구토했습니다. 2주 간격으로 이비인후과에서
물리치료 받으면서 조금씩 나아지긴 했는데 완치까지 네 달쯤 걸렸습니다.
누워서 고개 돌리면 빙글빙글 돌아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빨리 완쾌되시면 좋겠어요.
전 누워만 있어야 할 때가 있었는데.
병원에서 메니에르같다고 했지만 다행히 재발은 안하고 있네요

이석증은 계속 재발되는 질병인데...ㅠㅠ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헬스장에 그 진동기? 를 좀오래탔다가 이석증을 한 이주가까이 앓은적이 있는데요 저는 초기에는 두통, 어지러움, 속이 매스꺼운 증상이 같이있다가 나중에는 어지럽기만 했습니다. 치료는 병원에서 애플리 물리치료였던가 이름은 잘기억이 안나는데 이주간 한 일곱번인가 받고 약먹고 해서 나은것 같습니다. 사람에따라 이석이 금방 제자리찾아가서 하루이틀만에 낫는사람이 있고 저처럼 한 이주나 그이상걸려서 낫는사람이 있다더군요 병원치료 꾸준히 받으시면 금방 나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