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썸을 타는데...

괜않습니다. 저는 171이고 와이프는 174입니다. 잘만 결혼해서 삽니다. ^^ 

와.. 빽차님 저랑 비슷한 점이 정말 많아요. 같은 직종에 키까지..
이게 조금 아이러니 한 게 저를 좋아해주는 분께는 제가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왜 내가 좋은데?’ 이런 마음가짐인데 제가 호감있거나 좋아하면 그 단점들이 제게 비수가 되어 꽂히네요. 물론 앞선 댓글처럼 고민은 아닌데 위축됩니다. 키, 학벌, 9살이라는 나이차가. 헷.

음 나이차는 공통적이지 않네요... 9살이라... 

넘 복잡하게 생각마셔요. 사람 좋고 싫어하는게 뭐 딱히 이유가 있나요.  

혹시나 기회가 된다면 팁 부탁드려요. 하하. 사랑합니다.

키. 학벌 9살차 중요한거 아닌거 같아요.

저전여친 9살차. 전여친 11살차인데.. 말 잘 통했습니다..

근데 근데 왜 ㅠㅠ

전전여친은 제가 일본을 떠나게 되면서 헤어진거긴 하지만요 ㅠㅠ

저도 말은 잘 통하는데.. (한 번 보긴 했지만요) 이런 단점들이 조급증으로 이어질까봐 걱정입니다. 흐흐. 조금 더 평정심을 유지해야겠어요.

저도 연애 잘 못 하지만.
너무 맞추려고도 하지 말고 너무 급해도 안된다고..
진짜 연애는 정말 어렵습니다 ㅠㅠ

전 예전에 만나신분들 저보다 키 큰 여성분들이 대다수였습니다

와.. 비법 전수 좀 부탁드립니다.

역시.... 분위기....조쿠요.... 

앗.. 좋은 건가요? 51:49에서 52: 48 쯤으로 봐도 될까요?

저보다 여성분 키가 크면 180이 넘으니 부담스럽네요. ㅎㅎㅎㅎ
프로필 사진 보면 비율이 구리지만 180이라...
<p> </p>

아직 초반이라 한치앞 모릅니다

진짜 기똥찬 신조어입니다

......

관리자님 저 댓글 삭제해 주세요

36은 중반이라 하고

38은 후반이라고 하죠 하하

중후반은 나 37살입니다 하는것과 같아요

역시 진호형 머리가 좋네요
역시 진호형 머리가 좋네요

저 35살에 여행에서 만나신 분이 35살은 전후로 보면 후라고 하시더라구요

명탐정 홍진호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