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지름은 다음 달과 그 이후의 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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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8-26 12:12:35
감당하는 걸로..?
어제 오랜만에 지름신에 꽂혀서 고민 끝에
키보드 마우스에 갤럭시탭 S6 까지
구매해버렸네요.
마우스는 현재 로지텍의 무선 마우스인
G703 을 사용 중인데 서브 마우스로 전에
편하게 썼던 기억이 있는 로켓의 콘퓨어
보급형을 구입했습니다.
저는 센서가 좋은 걸 떠나서 제 손에 맞는
마우스가 최고더군요.
사실 G703 이 제 손에 잘 안 맞습니다
흑..
그리고 키보드는 전부터 기계식부터
무접점이나 알프스축, 커스텀 등 다양한
키보드를 써봤는데 결국 FC750R 로
돌아오게 됐네요.
레오폴드의 키감이 제겐 딱인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갤럭시탭 S6 ..
어제도 뽐뿌 온다는 글을 올렸었는데
정신을 차려 보니까 무이자 12개월 할부가
저를 반겨줍니다.
유튜브서 리뷰들 몇 개 보고 나니까 이건 뭐
안 지를 수가 없더라구요
어쨌든 열심히 질렀으니까.. 한동안은
다시금 지름신과 작별해서 허리띠를
졸라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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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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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마우스만 보고 이정도가지고 멀 그러시나 했다가,
레오폴드보고 오 조금 쓰셨네 했다가
갤럭시 탭보고 아하...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