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제작을 디즈니에서 합니다만. 소니는 그냥 스파이더맨 이름만 빌려주고 앉아서 돈만 수억달러를 버는 겁니다. 홈커밍 기준으로 수익이 8억7천만 달러 였고 파프롬 홈은 11억 달러 였을겁니다. 소니는 제작비 절반만 낸 뒤 아무것도 안하고 최소 4억 달러가 넘는 돈을 가져갈수 있는거죠. 제작비는 1억 6~7천 정도였으니 1억 달러 미만의 금액으로 최소 400% 이상의 수익이 가능 한 기회를 날린거죠. 총 6+1 편으로 말씀 하신 그 ip 민 빌려주고 20억 달러 이상을 벌수 있는거죠.
사실 디즈니 로선 스파이더맨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 인 스토리로 흐르고 있으니 합리적인 계약을 제시해 보고 아님 접자 라는 자세 였다고 합니다. 원래 9.5:0.5 가 말도 안되는 무리한 계약 이었죠. 시빌워 에는 스파이더맨이 꼭 필요하니 디즈니,마블 도 저런 불합리한 계약에도 합의 했지만 지금은 시빌워 때 와는 다르죠.
무리한 계약이 아니라 개혜자 계약을 걷어 찬거죠. 그 ip의 가치를 더 올려줄 계약을 걷어찬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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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5 19:48:07
원래 계약이 소니에서 제작비 100%를 대고 디즈니가 영화를 만들면 디즈니는 5%의 수익만 가져가는 계약이였는데 이번에 나온 파 프롬 홈이 소니 역대 영화중 최고 흥행수익인 10억달러의 수익을 올리게 됩니다 그래서 디즈니가 새로 제안한게 제작비 우리도 50% 댈테니 수익 50%달라하자 소니측에서 25%수익으로 역제시를 했으나 디즈니측이 50%를 고수하면서 빠그러진건데 디즈니측은 이번작 흥행으로 본인들의 능력에 맞는 타당한 대우를 원했던거고 소니측은 베놈이 그저그랬지만 어쨋든 흥행엔 성공하고 애니버전도 흥행엔 실패 했지만 아카데미상도 받고 작품성도 인정 받아 본인들도 스피디 프랜차이즈를 잘 꾸려 갈수 있을거라는 자신감이 있어서 거절을 한겁니다만 제 생각엔 디즈니가 그냥 소니를 호구로 본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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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5 19:57:02
전 완전 반대로 보고 있습니다. 소니가 앉아서 수십억 달러를 벌수 있는 기회를 걷어 찬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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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5 20:18:47
스피디는 소니 독점인데 수익 5:5 자체가 디즈니측의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니측에서 25% 제시해준것만 해도 많이 양보한거라고 보여서요 디즈니가 워낙 거대해서 그렇지 소니픽쳐도 작은 회사가 아니죠 몬스터호텔3 만해도 5억달러 흥행했으니 스피디 수익 5:5에 쉽게 허락 할거 같진 않아보이네요
톰 홀랜드는 처음부터 소니랑 계약이 된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 보군요...
개인적으로 어떻게든 소니가 멀티버스 떡밥 물어서 이게 나와줬으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