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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의 다큐는 해외에서도 이제 거의 무시당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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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8-26 08:54:45

해외에서도 큰 논란이 되었고,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해외보단 아니지만) 화제가 되었던 마이클 잭슨에 대한 다큐멘터리 리빙 네버랜드

저는 요즘 들어 마잭 갓의 음악성과 노래에 빠져들어 그의 노래를 자주 듣고, 찾아보게 되다보니 이 다큐멘터리에 대해서 최근에 알았는데요.

처음 나왔을 당시엔 해외와 국내에서 엄청 큰 논란이 되어 마잭의 위상에 큰 흠집이 갈 뻔 했다고 하던데..
이 다큐와 관련된 나무위키를 찾아보니 다큐 속 나온 거의 대부분의 주장이 완전 논파 당했다고 하더군요.
감독이란 작자가 말 바꾸거나 삭제한 장면도 많다고 하고.. 피해자로 출연한 인물들 주장도 시점이 안맞거나 다른 인물들에 의해 반박당했다고 하더라구요.

유럽 쪽에선 상영 금지 처분 내리고 미국에서도 이 DVD 판매 금지 내렸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나라 언론들도 이 다큐에 대해 비판하고..

주장도 논파당하고, 다양한 나라들의 언론 반응을 보아하면 거의 이젠 ‘뭐라고 씨부리는거여!!’ 정도의 대우를 받는거 같은데..
외국인들, 외국 팬들 내에서도 이젠 그의 안타까운 누명이 완전히 벗겨졌나요?


이 다큐와 관련해서 오프라 윈프리가 지지 방송과 트윗을 올렸다가 현재는 관련 트윗 다 삭제한 상태라던데..
윈프리는 이번 건으로 인해 이미지가 많이 추락한 상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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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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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8-26 02:30:31

음... 찾아보시면 반대 입니다. 무시당하는 것이 아니라 뉴스에 종종 등장합니다. 현재 사건에 대한 상황은 답보 상태라고 해야 할까요? 과거의 거짓 소송들에 비해서 언론부터 좀 더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은 민감한 주제이니 만큼 논란이 되지 않기 위해서 현재 많은 지역의 라디오 등에서 노래 송출을 중단한 상태며, 웬만하면 언급도 자제 하거나 여러 기념관 등에서도 전시를 중단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기류가 그다지 좋지 않은 것이 최근에 그 쪽 에서 HBO 상대로한 소송도 기각 당했구요. 매컬리 형제들도 뭔가 께림직한 인터뷰를 했고 셰릴 크로라는 여성 싱어도 그다지 좋지 않은 내용의 인터뷰를 했으며 지지 하던 유명인 혹은 관계인들도 조금 뭔가 적극적으로 보호하는 것보다 물러서는 상태입니다. 아직은 모르겠고 다큐멘터리의 두 인터뷰어도 소송중이라 어찌 결론이 날지 궁금하네요.

WR
2019-08-26 08:54:22

음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 나무위키 보고 아닌 줄 알았는데 또 현지는 다른가 보네요.

아직 좀 더 지켜봐야하는 상태라면 제가 원 글에 남긴 쓸데없는 워딩들은 수정 할 필요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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