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측 입장전문

결혼을 하진 않았지만 sns에 저렇게 올리는게 어머니를 위해 가정을 지키겠다고 하는 행동일지 모르겠네요.

가정을 지킬 의사가 있는 사람이 공식입장을 이런식으로 낸다라... 일련의 과정이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기사는 연예부 기자들의 영역이니까 모르겠구요. 일반인들은 대형포털이나 현실에서도 관심이 1도 없는데, 오히려 sns나 입장문으로 계속 공론화시키니까 뉴스거리가 다 저기로 몰리고 정작 중요한 사건사고가 묻혀서 대중들은 짜증날 판국인데 뭘 잘헤쳐나가는 모습을 보인다는건가요? 자기들끼리 알아서 하라구요.
권태감이고 나발이구요.

이런식으로 가는게 더 좋지 않아보입니다. 가정을 지키는 사람이 서로의 감정을 파탄내네요

과연 본인이 가정을 지킬 마음이 있는건가요..
지지부지 끌다가 본인 이미지 챙기려는거 같은데

혼자 sns 여론질하다 법무법인을 통한 입장선언까지.. 종합하면 ‘난 계속 살고 싶은데 내 남편은 좀 씹어달라’ 이건데, 저라면 정나미 오지게 떨어질듯. 명예훼손감이네요

가정을 지키고싶다는 사람의 행동이 아닌것같은데...이렇게 언플로 다떠벌려서는 가능성이 전혀 없을것같은데요?

구혜선 안재현 둘이 같은 소속사인데

안재현과 소속사가 한팀이라고 생각하는거죠.

소속사가 구혜선은 버리고 안재현 감싸기로 나올 경우

구혜선은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습니다.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일방적으로 당하지 않기 위해서 선택한 방법이겠죠.

전 그냥...뭐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앞뒤가 안 맞는 느낌만 잔뜩..

이 정도로 나왔음 이제 안재현도 가만히 앉아서 안 당하려면 입장표명해야겠네요

진짜로 가정을 지키고 싶었으면 조용히 안재현과 대화를 해서 풀었어야지 이건 대놓고 우린 헤어질꺼지만 안재현이 더 잘못했으니까 위자료를 더 받고 싶어요로 들리네요
정말 가정을 지키고 싶었으면 하고 싶은말이 많아도 참고 안재현처럼 가만히 있었어야죠 이제 이혼하기 싫어도 전국민이 다 알아서 이혼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구혜선이 만들었죠

구혜선 주장은 일관되네요

본인에겐 이혼에 대한 귀책사유가 전혀 없음.

안재현 측에서 무슨 소리가 나오길래 저렇게까지 주장하는지 궁금하네요

이제와서 정말 가정을 지킬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하는 얘기는 당연히 아니지 않을까요?
진흙탕 싸움으로 갈 느낌인데 상황이 참 안타깝네요.

솔직히 남의 가정사에 다른 사람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수도 없습니다. 제가 구혜선 씨에게 하고 싶은 말은 당신이 뭘하고 싶든간에 성인 이라면 자신이 결정해서 한 모든 행동에 책임이 있고 결과는 자신이 지고 가야한다는 거네요. SNS에 공개한 순간 사람들의 입방아에 올라간건 당연하고 모든 사람들이 말 한마디, 단어 하나에 다양한 반응을 보일 것을 예상 못 한건 아니겠죠?

가정을 지키고 싶어한다는 이미지를 유지하여
법적공방이나 여론형성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싶다고 밖에 안보이긴 하는데 뭐가 감춰져있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그 놈의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말은 안 했으면 좋겠어요.

누가 봐도 어차피 이혼하게 생겼으니

내용이 어디까지가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상대방을 나쁜 쪽으로 몰아가자고 언플하는 게 뻔히 보이는데

아직 가정을 지키고 싶습니다라니...

그냥 대놓고 상대방이 참 못된 놈이니 욕 좀 시원하게 해 주세요라고 했음 좋겠어요.

안재현에게 부부관계 파탄에 전적인 책임이 있을수도 있겠죠. 만약 그렇다면 구혜선씨가 사과든 금전이든 받아낼건 싹다 받아내고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그렇다해도 sns에 그런 식으로 본인이 까발려놓고 가정을 지키려한다는건 솔직히 말이 안되는거 같네요.

이렇게해야 위자료도 많이 받고 하겠죠. 당연한거라 봅니다 안재현이 변심한건 사실이니...

얘는 원래 구라로 유명해서 별 믿음이 가질않네요...

왜 자꾸 두 사람의 문제에 어머니의 건강을 끼워넣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에효... 저렇게 법무법인을 통해 공식입장을 내는것 자체가 아직도 자신이 어마어마한 스타라는 연예인병에 도취되어 있다는 얘기죠.

남의 가정사 함부로 속단할수는 없지만 그냥 제가 개인적으로 볼 때는 아직 못 내려놓은게 엄청 많아 보입니다.

아이가 없는게 다행이네요

연예인은 은행업무까지 메니저통해서 하는 경우가 많아서

메니지먼트사가 자신을 대변해주지않는 순간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전무해집니다.

SNS 사건 터지기 전날 대표와 만나서 이야기하는데 

안재현과 대화 내용 보여주면서 자신의 뜻과 다르게 발표한다고하면

다른 입장발표 공간은 SNS, 팬카페 또는 개인이 고용한 변호사를 통하는 길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잘잘못을 따지기에는 남의 가정사라 알 수 없겠지만,

단지, SNS에 올리고 법무법인을 통한 입장발표로 욕먹는 분위기는 참 이해하기 어렵네요.

소속사 발표도 구혜선씨 입장과 다르게 나왔기에 이를 반박하고 있는거구요.

이혼소송에서는 저렇게 말하는 게 당연한 겁니다. 귀책사유 증명을 꾸준히 하지 않으면 지는 싸움이에요. 실제로 안재현 쪽이 변심한 건 사실로 받아들여지지 않나요.

구혜선이 욕을 먹는 이유 자체를 모르겠습니다.

이혼을 수로 던졌다가

진짜 이혼하게되어 유감이다

정도로 이해하면 되는건가요?

소속사고 뭐고, 딱 이거 하나가 모두를 의아하게 만드는거죠. '가정을 지키고 싶다'

그거 아니었으면 안재현 까고 소속사 까고 그러면 대중이야 팝콘이나 뜯으면 되는건데, 가정 지키고 싶다는 사람이 먼저 파경위기 밝히고 문자 공개하고 변호사 통해 입장 밝히고.

그냥 안재현이 나빴다 나는 억울해 하면 이해하겠는데 이건 뭔지 도통 이해가 안돼요.

보통 연예인 이혼 기사들은 연예인 본인들은 쉬쉬하는데 기자들이 파헤쳐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않나요? 이 건은 참 희한하네요. 구혜선측이 너무 성실하게 소스를 뿌리는데요. 의도가 어느정도 짐작이 되니 소식 접할때마다 피로감이 쌓이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