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갈!! 치트키죠
강인군도 축구계의 치트키가 돼야죠
젓갈먹고 힘내서 축구계의 show me the money가 되겠습니다
전 진미채 볶음이요. 할머니께서 볶기 전에 손질하시고 한움큼 먹으라고 주시는게 그렇게 좋았는데 말이죠
장조림이요!!
국물까지 남김없이 먹게 되는 진정한 밥도둑입니다
저는 갓김치요! 이름대로 God김치였습니다...
김+밥+진미채 입니다.
이것만 있으면 평생 살 수 있을 것 같네요
지금부터 게임을 시작하지
저도요. 맛있는 김에 진미채면 계속 먹을수 있어요
군대 조식에만 나오는 쏘야요
할머니께서 해주신 반찬은 뭔들..ㅎㅎ그중에서도 호박나물(새우젓으로 간한거... 무적권..), 계란 장조림, 명란젓..
반찬으로만 따지면 감자볶음입니다.
할머니가 해주신 참치전이요. 그리고 어머니가 끓여주신 된장국이 있으면 게임 끝
제육볶음 아닌가요?
메인이 아닌 반찬류중에서는 저도 젓갈입니다.
와이프가 해주는 반찬이면...모든 게...
와이프분도 매니아를 한다면 코멘트에 느낌표를 붙여주세요
전 견과류 들어간 멸치볶음이요.. 단짠으로 볶은 ㅎㅎ
열무물김치입니다. 그래서 아기 태명을 열무로 지었습니다. 아직도 장모님이 가끔 아기를 열무라고 부릅니다. 한별이라는 예쁜이름 놔두고
저는 마늘 들어간 창란젓~
두부조림진미오징어채오뎅볶음요거만있으면 밥 3공기 뚝딱입니다
한가지만 고르세요
당연히 두부조림!
저는 계란말이랑 잔멸치볶음!
저거가 맛있긴 한데..한끼만 지나면 물생기고 약간 비려지고 해서...딱 한끼 먹을만큼만 해먹어야 좋은 듯 합니다
김입니다. 어렸을 때 어머니가 김 제조사 사장 딸한테 장가 보내야겠다고 하실 정도로요. 왜 안그러셨어요 어머니..
구운김에 깨넣은 간장이요!
배추김치 겉절이.. 어릴 때 엄마랑 동네 아줌마들 담글 때 쌀밥 한공기 가져가 먹는 그 맛은 아직도 기억이 선명하네요
콩나물 한표행사합니다
간장계란밥만 있으면 ..
고구마줄기김치, 갈치젓갈, 두부조림, 계란말이, 정구지무침, 열무김치, 열무물김치. 마늘짱아치, 아 배고파
반찬이면 아침 삼겹살점심 삼겹살저녁 삼겹살
무말랭이요
무말랭 오징어젓갈
깻잎 양념한거요!!
짱아치라고 하나요??
젓갈!! 치트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