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코딩 공부용으로 어떤 컴퓨터가 좋을까요??

가격만 생각했는데

역시 윈PC계열로 해야겠네요

감사힙니다~

애들 줄 용도에 저도 문외한이라..

라즈베리파이는 좀 숙련되면 검토해봐야할 것 같긴 하네요

모니터도 따로 없어서요

감사합니다~~

말씀 듣고 찾아봤는데

아이뮤즈 같은 저가 태블릿이 딱이긴 하겠네요

좀 더 찾아봐야겠습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름만 들어보고 생소해서 겁냈는데
쓸만한 수준인가보네요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완전 동감합니다.

전 초딩때 학원에서 코딩 기초인 변수, 함수, 루프, 제어를 다 떼고 흐름도 그릴줄 알았습니다
컴퓨터적인 논리연산은 초딩도 다 배울 수 있어요

언어는 파이썬이나 PHP같은 인터프리터가 접근이 용이하구요

저도 한참 전 아재이지만
초등 아니 국민학교 때
베이직 하고 포트란 코볼 이런거 배우면서
재미있었고 나중에 생각해봐도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더라고요
요즘은 어차피 컴퓨터를 끼고 살게 되니
차라리 코딩 쪽을 일찍 알게해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음 제가 굳이 초등학생이 해야되냐 싶다고 한 이유는요,

초등학생이 하기에 어렵다라는 말보다는 아무래도 말씀하신대로 프로그래밍 언어는 구현이나 실행에 있어서는 자연어보다는 좀 더 형식과 환경에 구애받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굳이 초등학생이 어떤 알고리즈믹한 사고를 익히기에 코드의 형식을 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이고요.
그 과정에서 뭐 요즘 잘나온 인터프리터 언어는 많이 괜찮아 지긴 했지만 컴파일이나 런타임 과정에 겪는 그런 공부 목적과는 상관없는 자잘한 문제들(버전, 신택스) 학습목적으로 굳이 겪을 필요 없다는 생각입니다. 충분히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연필과 종이만으로도 어떻게 보면 형식에 상관없이 더 자유롭게 사고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는 그 것이 나쁘다는 표현보다는 '굳이' 일찍부터 애기들의 사고 방식을 코드 구현에 초점이 맞는 알고리즘적 사고 방식쪽으로만 훈련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고요.
기본적으로 수학의 논리 증명 과정과 코드의 알고리즘 구성하는 과정에서 접근 방법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전자가 후자를 포함한다고 생각합니다. For, while같은 반복문도 결국 수학의 recursion을 구현해놓은 기본 함수이듯 어떤 문제를 풀기위한 알고리즘도 연역적 귀납적 사고를 거치고 이를 구현하는 건데 딱히 코딩교육을 해서 신택스에 더 익숙하고 코드를 더 깔끔하게 짠다고 그 교육에 더 이로울 것 같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프로그래밍 자체를 대학교 때 처음 접하더라도 수학적 논리가 튼튼한 사람은 처음 러닝 커브만 거치면 어차피 빨리 배우기도 하고요.

결론은 어렸을 때 계산 문제로 가득한 학습지(저는 암산이 빨라져서 좋긴 했지만)를 푸는거 보다 논리적으로 생각할 여지가 많은 문제들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선 괜찮은 거 같지만 형식이 꼭 코드 구현이어야 되나는 얘기였습니다.

대신 돈이 좀 깨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녀석
한 30만원 선에서 구해볼까 하고 있습니다~
가능하겠죠??

30은 좀 구성이 딸리고 4~50에 맞춰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