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 남은 달러는 어떻게 환전하는게 유리할까요?

금액이 크다면 여행 카페 등에서 직거래로 팔기도 합니다

원화약세 예상으로 환율이 오르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어찌됐든 주거래 은행이 수수료 적게 붙이지 않나요?.. 사실 큰 금액 아니면 얼마 차이도 안나지만ㅎㅎ  

머지않아 다시 쓸일 있으면 그냥 달러로 가지고있는게 이득이고

그렇지 않다면 그냥 주거래은행에서 바로 재환전 후 입금하는게 편하고 심플하고 좋죠.

달러 마냥 들고있다가 있는거 깜빡하면 그것도 손해

큰 금액 아니면 그냥 가지고 계시는게 가장 낫긴 하죠. 특히 달러는 어디던 여행을 갈때 무조건 쓰이니까요.

유럽같이 좀 멀거나 다시 갈일 없는 나라의 화폐라면 기념 몇개 제외하고는 그냥 은행에서 거래하는게 낫긴 합니다.

그러고보니 불법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남대문에 달러상인들이 많아서..(주로 할머니분들) 거래를 제법 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한 15년전 이야기긴 하지만요. 은행보다는 더 높게 팔고 낮게 살수 있어서..

특이한 화폐이고 앞으로 다시는 갈 일 없다 싶으면 모를까

달러같은 건 그냥 가지고 계시면 나중에 또 쓸 일 분명 생기지 싶네요.

환전수수료도 만만치 않아요. 그냥 가지고 계시다가 나중에 해외 나갈 때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