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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자에게 부산은 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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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0 09:53:38

10년 장롱면허였다가 최근에 차를 사고 운전시작했습니다. 

 

근데 부산 이 도시는 왜 그리 운전하기 안좋다고하는지 

단 며칠만에 뼈져리게 느끼게 됐네요.

 

도로가 복잡하고 멀정히 잘가던 차선이 갑자기 사라지는 경우가 발생함

도로가 경사진곳이 많고 울퉁불퉁한곳이 많음

꼬불꼬불하고 좁은 골목이 많음

도시 전체적으로 주차시설이 매우 열악함

그래서 불법주차된 차들이 너무 많음

등등등...

 

결국 차 사놓고 출퇴근용으로 못타고있습니다.

아무리 따져봐도 대중교통 이용하는게 백번 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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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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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0 09:55:24

부산이 좀 빡시죠... 저는 운전한지 좀 됐는데도 한번 갔다가 같은 갈림길에서 두번을 (각각 다른 방향으로) 잘못들어갔던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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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0 09:55:57

부산에서 살면서 운전하다 보면 진짜 깊은 빡침이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가변차로도 많고 불법주차된 곳도 많이 있는거 같고

특히 산을 깍아서 집을 지은 곳들이 많다 보니 언덕에 꼬불꼬불한 길에

그래도 부산에서 운전 어느정도 하다 보니 서울이나 다른 지역에서 운전할때는 어느정도 편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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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0 09:57:55

부산은 다른 것보다 칼치기가 워낙 심해서

 

특히 붐비는 곳은 시속 10키로로 가는데

 

위험한 상황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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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0 10:04:02

깜박이를 키면 옆차가 갑자기 가속을 한다는 농담이 있는곳이죠.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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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0 10:05:58

부산에서 운전 잘하면 어디에 떨어뜨려놔도 운전할수있다는 소문이...
부산에서 군생활했고 요새도 김해공항간다고 이따금 가는데 갈때마다 적응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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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8-20 10:08:19

벡스코부근 다리로 올라가는길과 벡스코로 들어가는길 헷갈리는데 이동차량도 많아 애먹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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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0 10:42:35

부산 사람이지만 이 길 지날때면 항상 - 야 이곳 네비로 찍고 오는 사람들은 무조건 헷갈리겠다 하는 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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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0 10:06:33

부산은 차선부터 너무 어려워요 ...초보 운전도 아닌데 역주행 할 뻔 한적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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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8-20 10:09:12

부산 운전 10년차가 넘어서니
어딜가서 운전 하든지
적응을 잘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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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0 10:16:01

시내도 아니고 외곽 한번 갔었엇는데 분명 직진을 하고 있었는데 좌회전차선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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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0 17:02:31

서울에선 직진차선에 있었던 내가 부산에선 좌회전이?! 

-이세계인 교통마도 부산에 떨어진 초보자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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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0 10:16:55

솔직히 저는 부산에서 운전 2년 정도 했는데 운전하기 어려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1. 차막힘 - 어느 지역이나 마찬가지

2. 불법주차 - 서울 외 지역으로 가면 거의 1개 차선은 주차해 놓음

3. 깜빡이 - 쉴드불가. 그래도 많이 나아졌다고 함

4. 길이 이상함 - 한강 근처 도로의 복잡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

5. 경사/꼬불꼬불 - 차만 없으면 나름 운치 있음

 

과속이나 신호위반이 많은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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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0 10:21:22

울산에 살아서 부산에 자주 차 끌고 놀러갔었는데, 운전 매너를 떠나서 도로를 잘 못 만들어놨다 싶은 곳이 몇 곳 있더라구요.. 그런게 정말 운전하기 어렵게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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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0 10:29:33

미국에서만 운전하다가 한국 들어갔다가 부산에서 운전할 일이 있었는데...

직진 차선에서 잘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 차선이 없어지면서 고가도로 기둥이 바로 앞에 있더라는..

 

그러니까 운전을 하는데, 이 길의 컨셉을 잘 모르겠어서 힘들더라구요. 이게 이 길로 가도 된다는건지. 차선을 바꾸라는건지... 누가 먼저 가라는건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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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0 10:33:34

좌회전 안 되는 사거리도 많고 무엇보다 다리 밑, 고가 도로 이런 차선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면 쉽지 않더라고요. 무엇보다 끼어들기가 힘드니... 차선 한번 잘못 타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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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8-20 10:42:50

부산에서 버스타본 사람은 다른지역가면 편안함을 느끼죠. 부산은 그런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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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8-20 11:32:43

편도 5차선 도로에서 고가 도로로 올라가는 차선이 1차선이나 5차선이 아니라 아니라 3차선이고.. 아무튼 운전하기 쉽지 않은 곳입니다.^^;; 또 컨테이너 트럭들이 많이 다니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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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8-20 10:48:14

육거리에 컬쳐 쇼크

(보통은 삼거리, 사거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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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0 10:49:08

부산 차가지고 다녀온 게 두 번인데 올 여름에 2박3일로 다녀온 경험으로는 서울과 소문만큼의 차이까지는 안 나는 것 같았습니다. 부산을 다 돈 건 아니고 광안리와 부산대 근처로만 다녀서 그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좀 차이를 느낀 것은요...

 

깜빡이 켜면 질주해서 달려오는 빈도가 체감상 서울보다 좀 높았습니다.

교차로 들어갈 때는 직진차로가 두 개인데, 교차로 나가는 직진 도로는 차로가 하나인 곳이 가끔 있네요. 그나마 좀 친절한 곳은 교차로 직전에 ↖︎ 그림을 넣어서 결국에서는 교차로 안에서 차로를 합쳐서 가야했고요.

꼬불꼬불하고 언덕길이 서울보다 많았죠. 그래도 못 다닐 정도는 아니었긴 한데... 예전에 버스로 경험했던 민주공원 가는 길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것 같아서 차마 차끌고 갈 엄두를 못 내긴 했습니다.

직진차로가 좌회전 차로로 갑자기 바뀌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차로 개선을 부지런히 자주 한 서울이나 신도시에서는 대부분 포켓차로를 만들거나 더 일찍부터 죄회전으로 변한다는 안내표지가 있는데 부산은 그 거리가 짧고 더 많았습니다.

의외로 서울보다 편하다? 싶은 게 하나 있었는데, 바로 위처럼 갑작스런 좌회전을 하려는 앞 차 때문에 해당 차로가 줄이 길게 늘어서도 비어있는 옆 차로로 나오는 차가 별로 없습니다. 서울이라면 몇 대는 빠져나왔을 것 같은 타이밍인데 부산은 안 그랬습니다. 왠지 양보가 덜 한 운전문화때문에 알아서 조심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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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8-20 11:00:46

운전습관도 습관인데 도로, 신호체계가 안좋은게...
부산에서 학교다니면서는 주로 지하철을 이용했는데 버스라도 탈 일이 있으면 올라갔다 내려갔다 이리갔다 저리갔다 정신없습니다.
지상이 엉망이라 그런지 지하철은 정말 잘 뚫려있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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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0 11:00:54

어우 부산은 헬입니다. 깜빡이 켜서 차선 변경할려고 치면 99퍼 뒷차가 가속해 들어와서 절대 안 넣어주기 위해 온힘을 다하더군요. 다른데도 그랬지만 부산이 유독 심한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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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8-20 11:02:13

부산에서의 운전은 어느정도 밈화되있는것도 있는것같아요.
운전습관은 듣던것만큼 그렇게 나쁘진 않더라구요. 워낙걱정을 많이하고 가서 그런지 깜빡이 없이 들어와도 으응 그러려니~하고뭐 서울도 운전 매너가 좋은 편은 아니니 생각보단 괜찮았어요.
다만 위에분들이 말씀하신대로 도로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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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0 11:02:00

차선 변경은 깜빡이 없이
파란불 출발 0.3초만 늦어도 뒤차 경적
서면방면 백양터널 나와서 좌회전 있는데 유턴과 좌회전의 중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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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0 12:08:36

전 좀 한적한 부둣가긴 했는데 빨간 불인데도 경적울렸습니다. 사람이느 차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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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0 11:04:43

솔직히 도로(차선) 구리죠.

부산분들은 인정하기 싫거나
체감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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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0 11:05:45

관광차 일반버스 또는 택시 타면서 정말 황당한 도로를 몇 번 겪었습니다. 진짜 운전해서 갔다면 까무라쳤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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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0 11:11:33

택시 타면 휙휙 꺾으시니 재밌던데요전 운전은 하나도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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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8-20 11:16:21

부산에서 운전하면 부산 사람들이 운전을 뭐같이하네라는 느낌을 받지만 좀 더 해보면 이 거지같은 도로에서 제 정신으로 운전하면 안되겠다는 느낌이 옵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오거리가 그렇게 많은 도시는 부산이 처음입니다. 신호 한 번 걸렸을 때 데미지가 상당합니다.

개떡같은 차선....미치죠. 다른분들도 말씀하셨지만 사라지는 차선 근본없는 차선관리 등 어떤 정신병자가 차선을 그렇게 만들었는지 꼭 만나보고 싶은 구간이 몇 아니 상당히 많습니다. 일단 직진 차량은 1차선 근처도 가면 안됩니다.

마지막으로 미친 고저차...정말 차만 별로 없으면 시원하게 와인딩해도 재미있겠다 싶은 코스들이 시내 구석구석 존재합니다. 타쿠미가 부산에서 태어났으면 드리프트 실력이 더 출중해졌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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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0 11:19:03

타 지역에 비해 운전 매너가 나쁜건 모르겠는데 직진 차선에서 갑자기 좌회전으로 바뀌는게 많아서 힘들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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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8-20 11:37:54

창원에서 운전 10년 하다가 결혼해서 부산 산지 7년짼데요 큰 대로들 빼고는 계획없이 그냥 편한대로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대로는 괜찮냐고 하면 공사중인 곳도 많고 도로도 패이거나 화물차 많이 다니는 곳은 아스팔트가 트럭 타이어 모양으로 내려가 있는곳이 많아요 특히 사상쪽 철강 공단쪽 도로들은 포장을 자주하는데도 몇달 지나면 도로가 울퉁불퉁 하죠. 요즘 트럭 몰고 출퇴근하는데 허리가 아작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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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8-20 11:50:54

부산 생활 7년차입니다. 
그냥 자주 다니거나 주요도로는 어떤 차선타고 갈지 前 신호등부터 정하고 가게되더라구요. 

진짜 멀정히 직진인데 가다가 좌회전으로 바뀜 ㅋㅋㅋ

개인적으로 정말 심하다고 생각하는건 서울의 꼬리물기와는 달리 빨간불 켜져도 쌩 달려서 통과하는 운전습관이라고 봐요. 
분명히 파란불이 켜졌는데 부스터 켠 양 달리는 전방의 상황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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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0 12:23:51

차없어서 여행갈때 버스나 택시타보면 헬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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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0 13:10:05

서울 도로가 2D이면, 부산은 3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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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8-20 13:35:03

체계나 정비가 안좋은 도로가 많고 바다 낀 도시 특성으로 여겨지는 성질 급한 면이 다분해서 

끼어들기가 잦고 차선도 난해해 초보가 운전하기에 아주 어려우시리라 생각합니다.

 

허나 타 도시에 비해 운전 매너가 어떠하다 이건 잘 모르겠네요.

선입견이 생긴 상태로 부산에서 운전하시면 좀더 그런 방면으로 생각되시지 않을까 싶네요

 

혹시나해서 2018 교통사고 분석통계_도로교통공사 자료를 봐보았습니다.

사고율이나 사상자수가 운전매너를 정확히 대변한다고는 생각하진 않지만 

도로나 운전매너나 부산보다는 좋을 서울과 인천의 통계를 같이 가져와봤습니다.

(등록차량 서울 약 312만대 부산 137만대 인천 157만대에서 10만대 표기이외는 1000대당 기준입니다)

 

사고수     서울  12.4 / 부산 8.7 / 인천 4.8

차대차사고        8.8 / 5.9 / 3.5

차량단독사고      0.41 / 0.39 / 0.14

 

부상자수    서울 17.2 / 부산 12.0 / 인천 6.9

사망자수          9.7 / 8.9 / 7.1  (10만대당)

보행사상자       5.9 / 5.1 / 3.5  (10만대당)

음주사고         0.91 / 0.54 / 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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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0 15:11:16

잘못 들어가면 한참 돌아서 나오고 저도 처음에 부산 몇번 갔다가 시겁했었다는... 지금도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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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0 21:26:41

운전습관이야 어느 도시든 적응되면 비슷하게 느낄 것 같습니다.
한적한 시골이나 읍면은 운전 편하겠지 했다가 일상화 된 불법유턴이나 무단횡단 때문에 질겁할 일이 생기더군요.
대신 본인의 방향감각을 키우기엔 부산이 최고란 생각이 들긴 합니다.
네비를 보면서도 길이 맞다는 확신이 들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죠.

본인의 방향감각과 길 보는 눈이 탁월하다 자신하는 분께 연산교차로와 남포동에서 송도 들어가는 교차로에서 테스트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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