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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포) 사자... 올해 최악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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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1 14:51:07


카라멜 팝콘에 들어있는 팝콘이 전부 다 카라멜로 듬뿍 묻혀져 있으면 좋겠지만 실상 그렇지 않죠.
거기다 어두운 영화관에서 카라멜 묻은 팝콘을 집어내는게 여간 쉽지 않습니다.
과연 내가 집은 팝콘이 카라멜 묻은 팝콘일까?
아니면 덜 묻은 눅눅한 팝콘일까?

이 팝콘 선택에 대한 조마조마함보다 못한게 사자의 긴장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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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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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1 14:57:30

순간 사자라길래 라이온킹이 이정도였나...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안성기 배우 주연의 사자였군요...

2019-07-31 15:04:35

평이 괜찮던데 고민되네요

WR
2019-07-31 15:11:58

믿지마세요... 알바입니다
네이버 댓글 내려보면 진짜 감상평 나옵니다

2019-07-31 15:40:42

전 후반부 두 씬을 제외하고는 재밌게 봤습니다.
이 영화는 호불호가 나눠지더군요.
무엇보다 개인적인 취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직접 보고 느끼시는게 정확한 것 같아요.

알바 아닙니다.

2019-07-31 15:28:15

퇴마록의 재림인가요...?

2019-07-31 16:11:12

극장에서 봤는데 아아아아

2019-08-02 02:27:48

근데 퇴마록은 당시 멀티플렉스 영화관 없던시절에 100만 넘기 힘들때 150만 넘겨서 흥행은 했져.. 공포영화가 더 흥행하기 어렵다는걸 감안하먄요

2
2019-07-31 18:18:16

정말 뭐라고 해야하나

 

기괴하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심바가 무표정하게 입벙끗 거리면서 노래부르는데 이게 뭔가 싶더라구요

4
2019-07-31 18:39:27

형님 사자가 그 사자가 아닙니다

2
2019-07-31 18:43:37

 

저는 왜...

2019-08-01 09:49:28
2019-07-31 20:13:53
WR
2019-07-31 20:36:51
2019-08-01 19:10:57

이글을 어제 봤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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