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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과' 감독 타케모토 야스히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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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7-21 13:50:59

교토 애니메이션(쿄애니)빙과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감독이었던 타케모토 야스히로 감독이 이번 교토 애니메이션 제1스튜디오 화재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사고 이후 계속 연락이 되지 않았고 생사가 불투명해서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를 하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는데...

 

타케모토 야스히로 감독과 고등학교 동문이자 육상 선수인 오카와 히사유키가 부고 소식을 전했네요.

 

 

 

 


빙과 2기를 오매불망 기다렸던 사람으로서 매우 슬픈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2012년에 방영된 이후 7년이나 지난 지금까지도 빙과 2기만 나와 주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세상을 떠나시다니…ㅠ

 

동시에 생전에 타케모토 야스히로 감독이 만들었던 교토 애니메이션 작품들을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그동안 좋은 작품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교토 애니메이션(쿄애니) 화재 사건에 대한 빙과원작자 요네자와 호노부의 글

 

교토 애니메이션(쿄애니)이 습격당했다는 비보를 접하고 난 이후 지금까지도 믿고 싶지 않은 마음이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당일 감기를 앓고 있지만휴대 전화 뉴스로 기신을 보고 중환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제발 살려달라고 숨죽이고 속보를 기다리는 동안 희생자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기도하는 것 이외에 달리 방법이 없어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교토 애니메이션(쿄애니)과 저는 애니메이션 빙과로 함께 작업했습니다.

 

저는 애니메이션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그런 만큼 부족한 작품을 보고 이야기를 들어주신 점을 기쁘게 생각하면서도제작에 관련된 모든 것을 교토 애니메이션(쿄애니)에 맡기고자 했습니다그러나 교토 애니메이션 제작진분들은 저와 함께 작업하자는 강한 열의를 보여주셨고미흡하게나마 저 역시 작업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실제로 빙과’ 코믹스판에 수록된 부록을 보면 요네자와 호노부가 스튜디오 뒤편에서 치탄다 에루’ 역의 사토 사토미와 오레키 호타로’ 역할을 맡았던 나카무라 유이치가 녹음하는 장면을 보고 눈물을 훔치는 장면이 나와 있습니다)

 

이야기란 실체조차 모르는 것이며반짝이는 이야기도 사소한 일로 모든 것이 퇴색해 버립니다교토 애니메이션(쿄애니제작진 여러분은 몰래 퇴색되어 가는 이야기를 살리기 위해서 정말 열심히 노력해주셨습니다.

 

촬영하기 좋은 장소(로케이션 헌팅이라고 나와 있는데 이게 무슨 의미인지 잘 몰라서 이리 의역했습니다)를 찾았을 때나이곳이 소설의 이미지에 적합한 장소라고 전했을 때 등 제작진분들의 눈빛은 달라지셨고저는 좀처럼 다가갈 수 없는 진지함으로 자료를 모아뒀습니다.

 

프로페셔널한 일을 하는 것은 유쾌하고 믿음직한 일입니다저는 본업(소설가때문에 모든 부분에서 참여하지 못했지만교토 애니메이션(쿄애니)과 작업하는 동안 제가 그들을 방해하지 않을까 우려하면서도 아주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애니메이션 빙과는 교토 애니메이션(쿄애니제작진 여러분의 노력과 결실을 맺어 훌륭한 영상 작품으로 탄생했습니다그리고 오랜 시간 여러 곳에서 많은 분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작품이 완성되면 팀이 해체되는 것은 이 일의 상례라고 하지만동시에 항상 외로운 일입니다그리고 어디에서 뵐까요?’라는 말을 주고받으며 저는 작가로서 일상으로 돌아갔고교토 애니메이션(쿄애니제작진 여러분은 다음 작업에 착수하셨습니다.

 

그로부터 7년이 지난 지금저는 제 일을 하면서도 교토 애니메이션(쿄애니여러분과 함께했던 좋은 추억을 이따금 생각합니다.

 

교토 애니메이션(쿄애니)에서 새로운 작품이 나올 때마다 때로는 그들은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나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라거나 그들은 열심히 하는데도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느냐라고 스스로 질타하기도 했습니다.

 

저와 교토 애니메이션(쿄애니)은 떨어져 있고 다른 일을 하면서도 그들과 함께 이야기라는 괴물에 도전하는 동지라고 느꼈습니다.

 

그랬던 교토 애니메이션(쿄애니)이 참사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자 마치 친구를 잃은 느낌입니다그들은 절대로 그런 악행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물건이라면 저도 고칠 수 있습니다수리하기 위해 도와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하지만 이 정도로 돌이킬 수 없는 희생에 대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지금도 그냥 서 있습니다.

 

다만지금은 희생자분들에게 당신들이 낳은 기쁨은 영원하다고만 전할 길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부상자분들의 상처가 조금이라도 가볍고 잘 낫기를 바랍니다.

 

살인자에 대한 분노와 저주는 이곳에서 쓰지 않기로 하겠습니다.

 

요네자와 호노부 (고전부 시리즈 원작자)

 

제가 일어를 잘하지 못하기에 파파고로 주 번역을 했습니다어색한 문장들은 매끄럽게 하기 위해 의역했음을 밝힙니다.

 

無題

 

京都アニメーションがわれたという凶報いまでもじたくない気持ちがりません

 

当日風邪せっていましたが携帯電話のニュースで第一報重体者がいるとりましたどうかかってほしいとめて続報つにつれ犠牲者ってるよりほかに出来ることもなく言葉ませんでした

 

京都アニメーションとはアニメ氷菓でお仕事をご一緒しました

 

アニメにはまったくしくありませんそれだけに拙作見込んでおけたことをしくいつつも制作してはすべておせするつもりでいましたしかし京都アニメーション社制作陣皆様一緒ろうという熱意たればずながら準備段階わることになりました

 

物語というのは得体れないものできらめきがあるおでもちょっとしたことですべてが色褪せてしまいます制作陣皆様色褪せを退物語十全かそうと懸命努力けてさいました

 

ロケーションハンティングの場所つけたここが小説のイメージに場所ですとおえしたなど制作陣々はわってなどはなまなかに近寄れぬ真剣さでもって資料めておられました

 

プロフェッショナルと仕事をするのはもしいことです本業のためての局面わることは出来ませんでしたがらと仕事をしているらのげにならないかと緊張しつつもとてもしかったことをえています

 

アニメ氷菓京都アニメーション制作陣皆様奮闘すばらしい映像作品になりましたそしてきにわたり地域くのしていています

 

作品完成すればチームが解散するのはこの仕事ですがそれはいつもしいことですまたどこかでおいしましょうと言葉わして作家としての日常っていき制作陣皆様仕事りかかっていきました

 

それから七年自分仕事をしつつも京都アニメーションの皆様のことはとしてれてしていました

 

京都アニメーションからしいアニメが発表されるたびにはらは頑張っている頑張ろうと奮起にはらが頑張っているのに自分だとらを叱咤してきたのです

 

れていても仕事をしていてもらと物語という怪物同志だとじていました

 

そのらが凶行われたとったいですしてしてあんな悪意をぶつけられるようなひとたちではなかった

 

ならばすことも出来ますすためにお手伝いできることもあるかもしれませんですがこれほどまでにしのつかない犠牲しては出来ることがなくいまもただちすくんでいます

 

ただ犠牲になった々にあなたがたがしたすばらしさは永遠だとおえするすべがあればとうばかりです

 

負傷者々の怪我しでもいものでありよくりますように

 

殺人者へのりといはここではかないことにいたします

 

米澤穂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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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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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1 13:47:09

너무 좋아하는 작품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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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1 13:48:3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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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1 18:15:56

빙과는 정말 숨겨진 명작이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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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1 20:41:25

후우..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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