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나마 프로듀스 48을 시청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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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1 01:34:00
늦었지만 아는 형님 아이즈원 편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가족들과 다같이 올레 TV로 프로듀스 48을 하루 한 화씩 보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의 친구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저렇게 열심히 사는걸 보면
뭔가 찡하고 울리면서도 자극도 되고 ...
어머니 아버지께서는 "쟤는 데뷔했니? 쟤는 되게 열심히다 " 하시면서 조금씩 보시더니
현재 매화 2시간정도로 조금 길어서 3화 까지 시청하였는데
전설로만 들었던 붐바야 조가 너무 기대 됩니다
또 제가 아는 김채원 양은 왜 보이지가 않는 것인지 ..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편집이 조금 이상하다(?)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들이 몇 있는데
여튼 매화마다 코끝이 찡해지기도 하고 웃기도 하면서 보고 있네요
혹시 여러분께서는 프듀48 중 잊지 못할 장면이나 특히 기억에 남는 친구들이 있는지요?
(먼저 시청하신 분들은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대략적인 프듀48 전개 내용은 커뮤니티 글 등으로 많이 보았고
저는 스포를 크게 신경쓰지 않아서 여러분들의 솔직한 생각을 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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