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붙여진 경고문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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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부끄러움은 다른 사람의 몫인지

사람 화나게 하는 재주가 있네

저는 장애인주차자리에 있는 일반차량 무조건 신고합니다.. 저분은 글을 쓸줄만 알지 읽을 줄 모르나 보네요~ 장애인주차구역에 이유불문하고 주차할 경우 과태료 부과, 그것도 장애인 카드 중에서도 주차 가능한 것도 아닌것도 있다고 명시 되어있는데... 쩝..
저걸 써서 굳이 붙일정도로 본인이 당당한게 너무 어이없네요

몰상식이란 단어로 정리되네요

자신의 무식함을 알리는것도 참 많은 방법이 있네요.

장애인이 특권이 아니라 일반인이 배려하는겁니다. 장애인씨

이 문장을 보고 진짜 이 글 쓴 사람에 대해서 무한한 적개심이 생기네요. 제가 너무 날이 서 있는 것이겠지만 쉽게 없어지지 않네요...

와 정말 화나네요. 매니아니까 더 이상 길게 안 쓰겠습니다. 과태료 천만원 때려야 저런 짓 안하려나요?

할말은 많지만...

조만간 뉴스 탈듯..

조리돌림을 당해봐야 저런 소리를 안하지 에효

저거 써서 출력해서 붙이는 수고만큼 신경써서 주차를 했으면 과태료 안나왔겠쥬?

진짜 상식밖의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가끔은 무서워요

 저거 붙인 사람에게 말하고 싶네요

 병 형신이야?

저글 쓴 사람 점프슛 할 때 발 넣고 싶다. 나쁜...

과태료씨,
과태료 부과되서 화나는 게 막말 특권입니까?
...
장애인 보호는 법규로 정해진 특권 맞습니다. 주차금지는 배려가 아니라 의무고요.

라고 글써주고 싶습니다. 대략 여기까지.

제정신인가요? 어떻게 저런말을 쓸수가있죠.

몸이 크게 다쳐야만 저러면 안되는 것을 알겠죠...

보배형님들 또 출동하시려나

세상 무서운 줄 모르는 아주 건방지고, 무례한 사람이네요.
안하무인이 따로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