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이 자기는 시그널이 가장 기억에 남는작품이다 촬영이 가장 힘들었다(소재가 너무 아픈 이야기고 몰입이 강해서) 이런 인터뷰를 봤던거 같아서 찾아보니 말씀하신 인터뷰는 조진웅 본인이 두서없이 맥락을 잘못 말한거 같습니다.(인터뷰나 수상소감을 잘 못하는 배우라는 이미지도 있습니다.)
다른 인터뷰를 보면 시그널에 대해 항상 "재미"있게 보는 소재가 아니라 무거운 소재의 드라마다 보니 힘들었다 라는 뉘앙스의 말을 합니다. 시그널 촬영중에 본인이 너무 힘들어서 매일 혼술했다는 인터뷰도 있고 드라마 종영후에는 시즌2는 다시 못하겠다라고 말을했었는데 이번에 제작진 말로는 출연하기로 했다고 하니 본인도 생각이 바뀌었나 봅니다.
이재한 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