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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자신이 살쪘다고 느껴본적이 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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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7-17 22:30:19

전 그동안 이전 농구할때처럼 뛰다니고 할때 다음날 평소보다 더 힘들거나

 

운동시 이전처럼 움직이지 못할때 외엔 잘 못느꼈는데...

 

방금 아...나 엄청 쪘구나 느꼈네요...ㅠㅠ

 

매니아 하면서 허벅지에 내린 모기를 잡고 허리를 숙여 물티슈를 가지고 오는데 

 

그 모기가 허벅지가 아닌 배쪽에 붙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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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0
2019-07-17 22:31:02

지금이요... 지금 이 순간

WR
2
2019-07-17 22:32:03

마법처럼~~~~숨겨왔었던 복부를 벗어버리고~~~

2
2019-07-17 22:38:10

진지하게 댓글 달면 팬티 밴드가 접힐 때요
예전에 배 좀 나온 동생들이 그 얘기했었을 때 전혀 이해를 못 했었는데 어느 날 제 팬티의 밴드가 접힌 것을 발견하고 좌절한 채로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죠...

WR
2019-07-17 22:40:07

드로즈 허리부분 밴드가 넓은걸 입었는데 그 밴드가 접히고 다시 일어나지 못하는게 

일상이 되었는데...

살때문이었군요...

저의 복근때문에 밴드가 스스로 구부렸는지 알았네요...ㅠㅠ

2
2019-07-17 22:31:39

바지 사이즈 안 맞을 때와 오랜만에 본 지인이 왜 이렇게 살쪘냐고 할 때요..

WR
2019-07-17 22:33:00

바지사이즈는...워낙 죄다 운동복이기도 하고 허벅지에 맞춰 입다보니 허리는 여유가 있네요..ㅠㅠ 

3
2019-07-17 22:31:40

지금입니다. 이번에는 거짓이아니라구요.

WR
2019-07-17 22:33:38

ㅎㅎ거짓말이네요.

 

어제 오늘 지금 내일 그이후!!!!

 

다양할지도요!!!

2019-07-17 22:41:10

화장실변기에앉을때 제뱃살을보면 깜짝깜짝 놀랍니다.

1
2019-07-17 22:32:15

주말에 꿀같은 낮잠을 자다 인기척에 눈을 살짝 떠보니 와이프가 옆에서 핸드폰으로 제 배를 찍고 있더군요.....심각한 표정으로....

WR
2019-07-17 22:34:22

아..아직 결혼을 안해서 그 기분을 모르겠습니다....

 

근데 심각한 표정이시라면......

2019-07-17 22:34:10

아침에 일어나 화장실에 앉아 볼일을 볼때 배가 접히는게 느껴질때 엄청 와닿습니다.

WR
2019-07-17 22:35:49

힘줄때 어디에 힘이 들어가는지 모를때가 있다던 지인분의 말이 생각나네요

2019-07-17 22:34:24

가슴 밑에 빨간줄이 그어졌을때요... 다시 빼서 없앴지만..

WR
2019-07-17 22:36:45

엇..그거 열심히 만들다보면 빨간줄 긋는다던...


죄송합니다....

Updated at 2019-07-17 22:36:26

서기 힘들때요...

2
2019-07-17 22:35:31

WR
1
2019-07-17 22:38:32

2019-07-17 22:35:49

샤워하고 거울 보는데 복근이 덜 선명할 때...

WR
2019-07-17 22:37:21

샤워하고 거울보는데 거울에 내가 다 안보일때는 무슨경우일까요....

3
2019-07-17 22:36:42

Always~ ♪

2019-07-17 22:37:50

중학생때 방학때 뒹굴거리다 개학하고 축구하니까 너무 힘들더군요. 그대로 다이어트 시작해서 원상복구했는데, 지금은 그 힘들었던 무게보다 십키로는 더나갑니다

WR
2019-07-17 23:49:58

제 절친이 그렇게 빼고나니 개학하고 꽃미남이...
지금은 그냥 미남이...
부럽...

2019-07-17 23:51:51

저는 원판이

2019-07-17 22:40:03

홀딱벗고 땅바닥을 보는데 발이 안보일때

2019-07-17 22:43:22

힘껏 점프했는데 예전만큼 안 뜰 때... 생각해보니 고딩때보다 10키로나 쪘더라구요

WR
Updated at 2019-07-17 23:48:03

고딩땐 정규림 잡고 연속으로 3~4회 풀업도 뛰었죠...ㅠㅠ
고딩때보다 전 24kg쪘네요...
지금은 백판 두마디가 전부입니다ㅠㅠ...

1
2019-07-17 22:48:08

그냥 사진만봐도 30키로 차이인지라 

WR
2019-07-17 23:45:44

전 그냥 다른 사람인지라...ㅠㅠ

1
2019-07-17 22:55:07

흠.. 사진속으로만 보는 애기때?
유치원때부터 그냥 계속 심각한 저체중 이네요

WR
2019-07-17 23:45:03

전 애기때 우량아라 전략후가 리즈였네요;;;;

2
2019-07-17 23:20:11

동원훈련 날 아침이요..

WR
2019-07-17 23:44:37

아 전 다행이 이제 민방위 입니다

1
2019-07-17 23:37:13

그 느낌 느껴보고 싶은 고등학교때 178cm-59kg 현재 178cm-63kg 멸치입니다...

WR
2019-07-17 23:43:54

스트레스이실수도 있지만 부럽네요....
제가 전역하고 184/73 이였다가 184/82 유지하다 최근에 95 찍었습니다.......ㅠㅠ

1
2019-07-17 23:53:47

입이 짧은데 또 소화는 금방되서 자주 먹기에...다른 사람들 먹는 양과 비슷하거나 더 먹는다고 생각하는데도....안되네요...(2시간마다 컵라면 한개 그리고 점심 저녁 야식)

나눠주세요...

1
2019-07-18 00:05:10

몇년 전 사진을 찍었을 때 진짜 못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인생샷이었다고 느껴질때요. 그때보다 10키로이상 쪘거든요.

WR
2019-07-18 15:23:46

예전 사진보면 지금의 나와는 다른 사람이 있더군요;;;

1
2019-07-18 00:10:31

수면 중일때 빼고 항상..ㅠㅠ

WR
2019-07-18 15:24:00

잠자는 숲속의 왕....

1
2019-07-18 00:49:54

외곽수비보다 골밑에서 미스매치 수비가 더 쉽게 느껴질때...

WR
2019-07-18 15:24:32

중량으로 버티기가 가능해졌다고 느낄때가 있죠...

1
2019-07-18 01:03:55

제가 많이먹고 많이 소모하는 스타일인데 작년에 어깨 수술하고 운동을 못해 살이 쪄서 거울을 보나 사진을 보나 턱이... 투턱 이상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당시 친구들이랑 만나서 찍은 사진 하나도 저장한게 없습니다 제 자신이 싫어서... 지금은 그때보다 16kg정도 감량해서 자신감상승했습니다

WR
2019-07-18 15:25:19

저도 빼야지 빼야지 하는데 살들이 저랑 떨어지기 싫은가봅니다...

1
2019-07-18 07:04:27

목주름이 접힐때요

WR
1
2019-07-18 15:25:50

전 제일 많이 쪘을땐 목도리도마뱀처럼 좌우에도 살이 붙더라구요;;;

1
2019-07-18 13:03:02

첫 예비군 훈련 가려고 군복입었을때요....

WR
2019-07-18 15:26:27

어후!! 완전 동감이네요;;; 

 

전투모를 썼는데. 어?? 머리에도 살쪘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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