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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복싱 레전드 휘태커, 교통사고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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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7-15 23:49:46


Boxing legend Pernell Whitaker was killed Sunday night after he was hit by a car in Virginia Beach, TMZ Sports has learned. He was only 55.

레전드 퍼넬 휘태커가 일요일 밤 버지니아 비치 도로에서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고. 향년 55세

We're told officials received a call around 10:04 PM in response to an accident at the intersection of Northampton Boulevard and Baker Road.

밤 10시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When cops arrived, they located the man who had been hit by a vehicle who was in really bad shape -- and our sources tell us that man was Pernell Whitaker.

현장에 도착했을 때 한 남자가 차에 치여 도로에 쓰려져있었고 상태가 위독했다고. 신원은 퍼넬 휘태커로 밝혀짐.

Cops are investigating. Unclear if the driver of the car was arrested but he did stay on the scene to speak with police. It's NOT a hit and run situation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며, 운전자가 구속되었는진 아직 불확실하지만 당시 사고 현장에 있었기에 뺑소니 케이스는 아니라고 함.

Whitaker (who's from Virginia) was a BEAST in the ring ... winning world titles at 4 different weights -- lightweight, light welterweight, welterweight and light middleweight.

버지니아 출신의 휘태커는 링안의 비스트로 불리면서 4 체급 세계 챔피언을 지냈었던 인물.

Sweet Pea was inducted into the International Boxing Hall of Fame in 2006 -- and is considered by many to be one of the greatest fighters of ALL TIME.

지난 2006년에는 복싱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으며,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파이터중에 한명으로 평가되어왔었음.

He fought everyone from Oscar De La Hoya to Julio Cesar Chavez -- and even though he lost to Oscar and Julio was a draw ... many people believe he was ROBBED in both decisions because he clearly won the fights.

오스카 델라 호야, 훌리오 세자르 차베스등과도 붙었는데 오스카에겐 지고, 훌리오와는 비겼지만 수많은 사람들은 두 경기 모두 휘태커가 우세한 경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강탈당했다고 믿기도 했었음.

His pro career began in 1984 and spanned all the way through 2001, with an amazing 40-4-1 record including 17 knockouts.

1984년에 데뷔한 휘태커는 2001년까지 통산 40승 4패 1무, 17KO 승을 자랑했던 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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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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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7-15 22:33:28

네?! 그 퍼넬 휘태커가요?.. 아..명복을 빕니다. 뭔가 휘태커라면 어느 상황에서라도 아슬아슬하게 빠져나갔을 것 같은 모습이 생각나서 더 안타깝네요..

https://youtu.be/0ZsO3PgRb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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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7-15 22:40:38

아 레전드.. 명복을 빌께요
메이웨더 전세대 슈거레이레너드 뒷세대 최고급 테크니션이었죠 재능의 대명사 잽주다도 트레이닝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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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22:51:02

아 모든 주먹을 피하던 방어의 신이 자동차는 피하지 못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휘태커 대 챠베스 경기가 생각나는데 사실 12라운드동안 챠베스가 정타를 한번도 제대로 넣지 못했음에도 프로모터 돈킹의 영향력 때문인지 무승부로 판정이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판정결과에 안도하던 차베스의 모습과 어이 없어 하던 휘태커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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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7-15 23:07:46

헐... 그 휘태커가....
호야와의 대결이 아직도 눈에선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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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23:43:58

한때 호야 팬으로서 안타깝네요.

특히 요즘은 복싱 인기가 덜해서인지... 이천년대 중반 이후로는 응원선수가 없어서인지 더 크게 오네요.

2019-07-16 08:27:09

sweat pea가 이렇게 가네요

복싱 처음 바울때 하이라이트를 마르고 닳도록 봤었는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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