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OCN 드라마 중 재미있는 녀석 추천 좀 부탁 드립니다.

아 시그널 그 김혜수, 조진웅 나온다는..김은희 작가인가 그 분이 쓰신거죠? 무한도전때 장항준 감독이랑 같이 나왔던 기억이..미생은 윤태호 원작 임시완 나오는 그거로군요. 나저씨는 뭔지 함 확인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검색 들어가 봐야겠네요

저도 손 더 게스트, 구해줘2 강추합니다.

그리고 하나더 추가하면 '나인'이요.

나쁜 녀석들 이라고 해서 윌 스미스? 했더니만 검색해 보니 아니군요 상중이 형님에 마동석이라..남성적인 액숀 드라마인가 보군요. 별로 길지도 않네요. 일단 도전~

윗분도 구해줘2가 있던데..1편부터 봐야 되는 거겠지요? 근데 1편은 별로인가 2편만 추천들 하시는군요

1,2는 전혀 다른 스토리라 2만 보셔도 됩니다

1편, 2편 완전 다른 내용이긴 합니다만 둘 다 안보셨으면 1편을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개를 모두 보신 분들 중에 저도 그렇고 대체적으로 구해줘1를 좀 더 재밌게 보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비숲은 jtbc 아닌가요 ??

비숲은 tvn 라이프가 jtbc입니다

그중에서 최고 한시즌만 추천해주세요

텐은 시즌으로 치면 2가 나은데
(에피소드들의 수준이 고른 편입니다.)
임팩트로 치면 시즌 1의
1,2회가 아주 훌륭합니다.
원래 영화를 만들 대본이었다고 하고,
2회짜리 드라마를 만들었습니다.

텐 시즌1은 후진 에피소드들이 좀 있는데,
2회 한 이야기로 나온 것들은 대체로 좋습니다.
10회 한 시즌 중에서,
유괴를 다룬 7~8회,
멤버들의 과거사와 드라마를 관통하는 큰 테마를 다룬
9~10회가 좋습니다.

신의 퀴즈는
시즌 1~3까지 마무리 회차 1~2회는
다 대박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개별 에피소드 기억나는 것들은 있는데,
몇회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뱀검같은 경우는 시즌 1,2 모두
6회 즈음부터,드라마의 큰 테마(뱀파이어 관련)를 조금씩 건드리기 시작하여,
끝으로 가면서 크게 터뜨리는 식인데..
그 부분만 보셔도 됩니다.

개인적으로 시즌2 1회는 초강추합니다.

나인 말이 필요없죠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