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5 하시는 분 계신가요?

직접하지는 않는데 스트리머분들이 하는거 재밌더군요

첫 타이틀로 '용과 같이 극' 플레이 중인데 재밌어요~

사실 저는 용과같이 시리즈는 스토리가 너무 기세를 감당못하고 막나간다고 생각합니다 유일하게 제가 깔끔하다고 생각했던 게 제로였는데 게임 자체도 제로가 제일 완성도가 높았던 것 같네요.

용과같이0 극1, 극2로 달리다가 3하는데...단순 리메이크작이라 그런지 UI도 불편하고 영 재미를 못 부치고 있네요...용과같이 시리즈 하면 도쿄 살 때 카부키초 놀아댕기며 추억에 젖어요

3...에서 텐션이 확 떨어집니다...

저도 3 리마스터는 정말 추억의 힘을 빌어 겨우 겨우 깼어요..

4는 그것보다 조금 낫고, 5는 정말 괜찮습니다.

오우미의 보스들이 엄청 멋있죠. 용과 같이는 한글화 되기전에 이전에 전 시리즈를 다 해버렸는데 스토리가 항상 뭔가 어설퍼서 아쉽네요. 6는 비추입니다. 이유는 검색하면 나올텐데 스토리 작가들 멱살이라도 잡고 싶네요.

5가 막판만 빼면 참 잘 만들었지요.
개인적으로 6은...극우 논란까지 빚어질 만한 게임은 아니라고 봅니다. (세 번 깼습니다)
다만 게임 내 몇몇 표현에 문제가 있기는 한데, 정발 취소까지 될 부분이었나 싶어요.